## [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파열 등 겨울 스포츠 도중 부상 예방하려면
## [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파열 등 겨울 스포츠 도중 부상 예방하려면
## [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파열 등 겨울 스포츠 도중 부상 예방하려면
겨울 스포츠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스키 , 스노보드 등 스포츠 활동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다.
재미도 좋지만 위의 운동으로 인한 부상이 빈번하므로 항상 부상의 노출 가능성을 인지해야 한다.
실제로 전체 스키 부상 중 골절, 인대손상 등 무릎 부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그 중에서도 전방십자인대파열이 20~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골절 등의 큰 부상이 아닌 경우 이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 넘어지거나 삐끗하는 증상이 있었다면 정형외과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퇴행성 관절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스포츠 도중 부상을 당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 골절, 탈구, 인대 손상 등이 의심되므로 관절 자체를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해야 한다. 가벼운 염좌의 경우는 2주 가량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며 골절은 깁스 치료나 심한 경우 수술을 요하게 된다.
전방십자인대파열 등 인대 손상 및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스키나 보드를 타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넘어지는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 것도 부상 예방법에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무릎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 무릎의 경우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 잘못 낙상했을 때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다. 특히 하체는 스키나 보드에 고정된 채 상체만 돌아간 상태로 넘어지기 때문에 무릎의 연골이나 인대 손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낮은 기온과 찬바람에 계속 노출되면 몸의 세포와 장기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저체온증, 동상 등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키복과 모자 등 복장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얇은 옷을 여러벌 입는 것이 보온에 좋다. 덥다고 무조건 옷을 벗는 행동은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