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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호남정맥 3구간 담양호를 돌아가는 길
joon 추천 0 조회 300 23.03.01 16: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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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1 18:32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9차팀이 왕자봉 지날때는 비가 내렸고
    이른 아침 방축마을 순대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지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먼저 진행 하시면서 전화 주셨는데
    제가 밥먹느랴 못받아 죄송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추웠던 시간이였습니다.
    변덕스런 봄 날씨 앞으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설래임 반 두려움 반 그러네요.
    버들님이 무등산 정상이 열린다 하던데 이번엔 꼭 정상으로 지나가셔요.

  • 작성자 23.03.02 00:05

    밥 먹고 바로 전화했어도 변덕스런 날씨를 피할수 있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을것 같네요. ㅎ
    옷을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는 방법말고는...
    이 계절에 산행할때 비가 오면 아무래도 많이 힘들겠지요?
    푸바님도 추운날 산행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땅끝기맥 달마고도구간 맘껏 즐기시며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23.03.01 20:08

    다음 정맥길 곁봉이 적기를기원하며... ㅋㅋ
    3월에 정맥길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3.02 00:06

    어쩌지요...
    다음구간에는 곁봉이 엄청 많은데....ㅎ
    곁봉을 가기 싫은데는 굳이 안가셔도 됩니다.
    그냥 갈수 있는곳만 가시고 즐기세요 ^-^

  • 23.03.01 23:03

    식구가 늘어서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추월산에서본 담양호 일출이 잊혀지지 않네요.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02 00:09

    식구가 많아지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더 이상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뿐이지요...ㅎ
    어디에서도 일출은 항상 멋지지만 담양호의 일출은 더 멋있었을것 같습니다.
    땅통길 멋진 걸음 하세요.

  • 23.03.01 23:08

    이번구간 개인적으로 목숨을 건 사투였습니다
    제가 죽으면 우리대원들이 전멸한다는 맘으로
    그산을 넘었습니다 ㅜ 앞으로 몇(?)구간 안남았지만 같이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3.03.02 00:14

    그래도 이석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포기하고픈 그 길을 걷는다고 고생많았습니다.
    막판에는 장군봉도 갔다오는걸 보니까 조금은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몇구간 안남은게 아닌데...?
    아직도 1년이상 걸어야하는데...ㅎ

  • 23.03.02 19:51

    뛰어갈거다 지부장님 병원을 가시든지~
    건강관리 잘 하세요 ^^

  • 23.03.02 07:01

    폴라리스하구
    산꾸니는 여전히 곁봉 찍는 있고
    목련이는 쫓아가길 바쁘겠네
    희야고문님 게스트함께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02 09:26

    두분은 곁봉이 없으면 왠지 의욕이
    안 생겨서 산행이 힘든것 같네요.
    목련님은 여유만만하게 잘 걷습니다.
    고문님이 함께 해서 산행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은 땅끝길 즐감하고 걸으시길 바랍니다.

  • 23.03.02 07:13

    추월산 넘고 가인연수원에서의 진수성찬으로 요기하셨네요
    뒷풀이 같습니다
    일목마을에서 마무리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02 09:31

    가인연수관에 이런 시설이 있는줄 몰랐는데
    기사님의 섭외 덕에 좋은 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3.02 11:11

    가인연수원 실내 아침식사 모처럼 근사하게 ..
    단사에 인원이 꽉차있어 든든해보이고 희야고문님
    얼굴도 보여 더욱 좋으네요.
    다음구간 무등산엔 등로도 좋고 곁봉도 많아 다들 신나시겠어요 ㅎㅎ 울긋불긋 여성 삼인방 이쁘세요^^

  • 작성자 23.03.02 17:39

    버들님 산행기 대충 건성으로 보셨죠?
    아침 식사가 아니라 저녁 식사인데요.

    오랜만에 얼굴 함 보려나 했더니 땅끝 산행길과
    겹쳐서 안되겠네요.

    아쉽!!!

    요번 구간 곁봉은 마음만 모질게 먹으면 10개는 갔다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찍을지는 아직 모르겠고
    정맥 인원이 많아지니까 왠지 든든한 느낌입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세요.

  • 23.03.02 19:28

    호남정맥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가인연수원에서 씻고간 기억이 나네요

  • 23.03.03 00:29

    형은 씻고 나는 꾸지람 듣고.....

  • 23.03.03 05:48

    @푸른 바다 ㅎㅎ

  • 작성자 23.03.03 09:08

    가인연수관에서 화장실 사용하고 잔소리 실컷 들었다구요....ㅎ
    항상 즐거운 산행이어가세요.

  • 23.03.02 19:54

    호남정맥 추월산 강천산 구간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03 09:09

    선두에서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다음 정맥길에서 뵈어요.

  • 23.03.02 21:57

    인원이 많아젤 앞자리에서 불편하시죠.이또한 멎진 추억으로 남겠죠

  • 작성자 23.03.03 09:10

    멋진 추억은 아니지만 추억으로 남긴 할 것 같네요...ㅎ
    오히려 곁봉의 추억이 더 많이 남지 않을까요?
    먼길 뛰댕기며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3.03 10:40

    곁봉 찍는다고 늦을때도 있지만
    이해해주는 팀원들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이또한 즐기는 산행이니 열심히 달려야지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ioon 대장님!

  • 23.03.03 15:31

    저도 감사합니다 ^^
    선두님들께서 곁봉을 많이 다녀오셔야 저 같은 후미는 마음 편히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3.03 15:42

    곁봉 찍을때 먼저온 분들이 차에서 많이 기다리지 않게 하고
    후미는 편안하게 산행 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는 없겠지요.
    요번 구간도 곁봉이 즐비하니 준비하시고 달리세요. ㅎ

  • 23.03.06 05:26

    호남정맥길 구경 고맙습니다.
    멋진 조망에 화기애애 분위기 짐작이 갑니다. 두번째 정맥길 열정이 넘치십니다

  • 작성자 23.03.06 14:24

    아기자기한 맛과 가시넝쿨이 즐비한
    호남정맥길이지만 산타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습니다.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서 날씨가 선명하지는
    않지만 멋진 조망도 좋았구요.
    두번째 걸음이어서 그런지 더 재미가 있는것 같네요...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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