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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는 뿔이 높아지고 상을 받습니다.(삼상2:1-4)
2023, 9/17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삼상2:1-4절 말씀으로“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는 뿔이 높아지고 상을 받습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어제 시찰목사님이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갔다 왔는데, 한 달 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다 몸이 이상해 병원에 갔더니 간암말기였고, 입원 4일 만에 돌아가신 겁니다. 평소에 복수도 안 찼고, 황달도 없이 갑자기 돌아가신 게 너무 신기한데 여러분은 건강관리 잘하시고, 신앙은 더 잘 관리하셔서 천국 가는데 아무 지장 없도록 관리 잘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구원의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1절)
둘째로,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면 뿔이 높아집니다.(1절)
셋째로,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면 원수 앞에서 상을 베푸십니다.(1절)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셔서 우리의 죄를 다 속량하셔서 구원을 이루셨고, 삶속에서도 날마다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에게는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뿔을 높이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이 더 이상 그 어떤 복도 은혜도 주지 않으셔도 불평하거나 원망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영혼구원 해주신 것 그 자체가 너무 큰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면 원수 앞에서 상을 베푸시니 이런 하나님이 세상에 어딨단 말입니까? 이런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복을 주시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구원의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1절)
본문 1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아멘.
한나가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기도를 하여 사무엘을 낳습니다. 드디어 젖을 떼자마자 한나는 서원을 지키기 위해 아들과 함께 풍성한 예물을 챙겨서 성전으로 올라가 아들을 바치고 예물을 들린 후 찬양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이 노래는 한나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찬양하는 수준을 넘어 구속사의 진수를 보여줌으로 그녀의 신앙세계가 얼마나 깊고 뛰어난지를 알게 해주는데,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이말씀을 요약하면 한나의 즐거움과 기쁨의 근원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시라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한나처럼 나의 즐거움과 기쁨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살고 있는지요?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도 크고 깊어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인데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그냥 세상사에 묻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은혜를 기억하고 살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모의 은혜보다 더 크고 넓고 깊은 것은 부모가 못해주는 구원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생각하면 머리카락으로 신을 삼아 드려도 부족할 것 같은데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나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나는 정말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토록 수모를 당하며 오랜 세월 자녀를 얻지 못했다가 얻었으니 그 아들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럽겠습니까? 만약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했다면 남편이 서원을 거부하게 하여 얼마든지 취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었지만 한나는 그런 구차한 방법을 쓰지 않고 하나님과 약속을 지킵니다. 얼마나 대단한 여인입니까?
다시 2절을 보면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이렇게 말했는데, 이걸 볼 때도 한나가 가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이 당시에는 우리가 보는 모세오경과 역사서 등 일부 말씀이 있었을 뗀데 그렇다고 누구나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이 정도 신지식을 가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한나가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이와 비슷한 고백을 한 적이 있는데, 그는 선지자적인 안목으로 이제 몇 년 후면 바벨론의 군대가 유다를 침공해 유린할 것을 이미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박국이 이 사실에 얼마나 놀랐는지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며, 뼈에 썩는 독극물이 들어온 것처럼 두려움과 공포를 느꼈다고 말합니다.(합3:16)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벨론은 도구에 불과하고 일이 끝나면 바벨론도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나의 택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인해 산다는 말씀을 듣고 하박국이 3:17-18절에서 그 유명한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이런 신앙을 고백합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므로 바벨론의 대군이 몰려와도 자기는 기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사람들이 유다에 쳐들어오는 것은 하나님께 범죄 한 이스라엘백성들을 징계하는 것이기에 유다가 바벨론의 공격으로 고통당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자기백성을 버리지 않습니다. 부모도 자식이 잘못할 때 매는 들지만 아예 집밖으로 쫓아내 부자관계를 끊어버리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도 자기백성들을 징계는 하시되 버리지 않고 다시 구원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난 후 비록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며 찬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도 이런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던 인물 중 하나인데, 시40:2절에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우리가 때로는 감당키 어려운 고난과 어려움을 만날지라도 그 고난에서 끌어올리시고, 신속하고 정확하며, 한 치도 오차도 없이 우리를 찾아오셔서 구원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세상 것에 마음 두지마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빼앗고, 눈앞의 이익과 근심걱정만을 바라보게 하지만 그럴수록 눈을 크게 떠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고난 속에서도 하박처럼, 다윗처럼 그리고 오늘 한나처럼 즐거워하고 기뻐하시라는 겁니다. 그런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면 뿔이 높아집니다.(1절)
본문 1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아멘.
한나가 찬양 중에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는 자가 여호와로 인하여 뿔이 높아졌다고 말하고 있는데, 성경에서 뿔은‘힘, 명예, 권위, 권세’등을 상징합니다.(신33:17; 시75:10; 112:9) 한나가 여호와로 인하여 내 뿔이 높아졌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한나의 뿔이 높아지게 되었을까요? 1절 후반에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한나의 뿔이 높아진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나에게 구원이 무엇일까요? 그녀에게 구원은 아이를 낳는 것입니다. 당시 사회에서 아이를 낳지 못하면 참으로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사라도 아브라함에게 너무도 귀한 여인이었지만 아이를 낳지 못하자 그의 몸종 하갈에게까지 멸시와 무시를 당했고, 라헬도 아이를 낳지 못해 마음고생이 심했으며, 오늘 본문의 한나도 그렇듯이 여인에게 아이를 낳는 것보다 더 큰 구원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나는 아이를 낳기 위해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정말 간절히 기도했고,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을 얻어 한나의 뿔이 높이 들려진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적 브닌나로 고통당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셔서 자신의 권세와 명예가 한껏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한나의 뿔이 높아진 후에 그녀는 하나님께 서원제를 드림으로 감사를 표함으로 결코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는 사람임을 보여주었습니다.(1:25-28)
그 결과 하나님께서 한나의 뿔을 높이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구원은 삶속에서 구원, 생활구원, 다시 말해 아들을 주신 구원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세상을 살아갈 때 삶속에서 구원을 받아 권세와 명예가 높아지고, 돈도 많이 벌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특히 우리 신앙인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잘살고 더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복음도 더 많이 전할 수 있고, 주의 나라를 위해 더 많이 사용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해야 더 잘살고 높아지고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오늘 한나처럼 영혼구원은 물론이고 날마다 생활구원까지 하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그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시편89:15절 쉬운성경에 "오 여호와여 주를 찬양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들은 항상 주의 빛 가운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말씀을 볼 때 신앙선배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혜에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높여주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했고, 그 구원에 감사하며 찬양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뿔이 높이 들리기를 원하신다면 한나와 같이 또 위대한 신앙 선배들처럼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고 또 받은 구원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뿔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시며, 정말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런 복을 받아 풍성하게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면 원수 앞에서 상을 베푸십니다.(1절)
본문 1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아멘.
한나가 노래로 기도하면서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다고 말했는데, 그 전에는 원수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숨도 크게 쉬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근데 여기서 한나의 원수가 누구일까요? 신약의 관점에서 보면 좀 그렇지만 한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원수, 바로 브닌나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동안 기죽어 살던 한나가 하나님께서 아들을 출산케 하는 구원을 베풀어주시자 이제야 비로소 사람답게 살게 되었고, 본부인의 위치도 찾게 됩니다. 입이 크게 열렸다는 것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크게 웃게 되었다는 뜻인데, 특히 대적 브닌나 앞에서 그녀의 뿔이 높아졌으니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까?
이게 바로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믿고 의지하며 부르짖어 간구하는 백성들에게 오늘 한나에게 해주신 것같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도 시23:5절에서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런 고백을 했었습니다.
한나는 원수의 공격적인 태도 앞에서 항상 기가 죽었고, 늘 수세적이고 방어적인 자세로 주눅 들어살았는데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셔서 원수가 보는 앞에서 존귀한자가 되어‘잔칫상’을 받게 되었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통쾌하고 신나는 일이 있겠습니까? 이는 마치 원수 하만에게 죽음을 당할 처지에 있던 모르드개가 하만이 입으려던 옷을 입고 하만이 끄는 말을 타면서 온 성을 돌아다니는 것과 같은 쾌거일 것입니다.(에6:10-11)
여러분!!! 만약 한나가 분에 못이겨 브닌나와 한판 붙어서 분풀이를 했다면 과연 이런 영광이 주어졌을까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원수를 갚아주시되 우리가 예상치 못하는 방법으로 갚으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워주심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심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우리가 화난다고 성질대로 하지 않고 바늘로 허벅지를 찌르고 찌르며 인내하고 또 인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복수는 우리의 몫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몫입니다. 신32:35절에 "보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복하시면 뒤탈도 없고 깨끗합니다. 괜히 여러분 손에 피 묻히지 말고 그냥 하나님께 맡기시면 완벽하게 처리해주시니 열 내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래도 목사님, 그때까지 어떻게 참아요. 그냥 우당탕 해치워야 속이 후련하지요. 그렇게 하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앙금이 심하게 남아서 회복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니 참아야지요. 그게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벧전2:20)
잠25:21-22절에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여러분, 원수에게 오히려 밥을 주고 물을 주면 그게 원수의 머리에‘불덩어리’를 올려놓는 것과 같고, 하나님께는 상을 받는다는 겁니다.
우리하나님 정말 무서운 분이시네요. 은혜로 원수를 갚으면 그게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이는 것이 되니 우리 본능에 딱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는 상까지 받게 되니 이런 기막힌 방법이 어딨겠습니까?
그러니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갖다 주고 선을 베푸십시오. 이게 가장 잔인하게 복수하는 방법입니다.
이제 가장 잔인하게 복수하는 법을 배웠으니 이 방법대로 복수를 하던가, 아니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하나님께서 복수해줄 때까지 기다리든가 선택하면 됩니다.
여러분!!! 한나처럼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바라고 하나님께 맡기며, 그저 찬양하면서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이런 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