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읽어볼만한 외신 - 두테르테의 대응 -경찰 조직 매수설에 대하여 '군에서 냉소를 부른 현금 뿌리기 즉각 수면아래로 돌리기'

[panchan1]

What bonus? Palace says no cash gifts for police

보너스? 무슨 보너스? 대통령궁이 경찰들에 대한 현금 선물은 없을 것이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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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THERINE S. VALENTE, TMT ON DECEMBER 21, 2016TOP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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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ill be no hefty cash bonuses for the top brass of the Philippine National Police (PNP), a Palace official announced on Tuesday.

필리핀 경찰 고위직들을 위한 두둑한 (크리스마스) 현금 보너스는 없을 것이라고 필리핀 대통령궁 관계자가 발표하였다.

In a news conference, presidential spokesman Ernesto Abella denied that top police officials were set to receive cash gifts from President Rodrigo Duterte himself.

언론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 대변인 어네스토 아벨라는 필리핀 경찰 고위 관계자들이 두테르테 대통령에게서 직접 현금 선물을 받을 것으로 정해졌다는 것에 대해 부정하였다.

“It has not been given and apparently it is not forthcoming,” Abella told reporters.

“이런 현금 지급은 이루어진 바 없고 분명히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아벨라 대통령 대변인>

<중략> 이미 소개된 내용. 경찰이 현금보너스 지급을 받는다고 델라로사 경찰 총감이 처음 공개했던 내용.

The PNP chief said the cash gifts would likely be taken from the President’s intelligence fund.

(당시) 필리핀 경찰 총수는 현금 선물이 두테르테 대통령의 (개인) 정보 자금에서 나오는 것이라 말했다.

<중략> 당시 델라로사의 발언

On Tuesday, however, the PNP chief said the bonuses “did not come.”

그러나 (늦은) 수요일 경찰 총감 델라로사는 앞서 말했던 보너스는 “지금 되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De la Rosa said the media were partly to blame for asking about the source of the huge bonuses.

델라로사는 언론에게 이런 많은 현금 보너스에 대해 묻고 다닌 것에 일부 책임을 전가시켰다.

“Let’s wait, let’s not demand, let’s not insist. Maybe they (Malacañang) said, ‘You’re causing trouble,” de la Rosa said in Filipino during the turnover rites for the new director of the PNP Logistic Support Service in Camp Crame.

“기다려 봅시다, 요구하지는 말고, 우기지도 말고, 어쩌면 대통령궁에서 너희가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말할지도 모르니까.”

<델라로사가 신임 필리핀 경찰 보급 관리자에게 소총을 넘기면서 한 발언>

De la Rosa said he might instead give the police officials a sack of rice each.

델라로사 경찰총감은 그가 (현금대신) 경찰 관계자들에게 쌀 한 포대를 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GMA News however reported on Tuesday that a PNP official had admitted to receiving the cash gift after Monday’s announcement. The money was given in cash, and did not go through the payroll, GMA News said.

그러나 필리핀 언론 GMA 뉴스에서는 수요일에 필리핀 경찰 관계자들이 이미 월요일에 델라로사 총감의 발표가 있은 이 후 현금 선물을 수령한 것을 인정했다고 보도하였다. GMA 뉴스는 해당 현금이 필리핀 경찰 조직의 급여 지급 방식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수령된 것이라고

Defense Secretary Delfin Lorenzana said he had no idea if officials of the 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 (AFP) would get the same special bonus.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그로서는 필리핀 군이 같은 특별 선물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I don’t know if we will be getting the same, the President has yet to visit us. But it is up to him whether or not he will give us such special bonus,” Lorenzana told reporters at the AFP Medical Center in Quezon City, where he gave gifts to wounded soldiers.

“나는 우리가 (필리핀 경찰이 받은 것과 같은 현금 특별 선물)을 받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두테르테 대통령께서는 아직 우리를 (그런 이유로) 찾은 적이 없다. 그러나 우리 군에게 이러한 특별 선물을 줄지 말지에 대한 문제는 두테르테 대통령께 달린 것이다.” <로렌자나 국방장관 부상 장병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면서 한 발언>

Asked if he expected the President to make such announcement during the AFP anniversary today, Lorenzana said: “I hope, I hope.”

로렌자나 국방장관에게 그의 입장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군 창설일인 오늘 비슷한 발표를 할지 어찌 생각하냐고 묻자 로렌자나는 다음과 말했다.

“그러면 좋고요~좋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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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정리

...여기 전쟁터에서는 오늘도 부상병들이 신음하고 있는데. 돈잔치라? 하!

그럴 돈 있으면 여기 장병들이나 챙겨주세요. 아시겠습니까?

이거야 정치가 아무리 그렇고 그런 거라지만 이건 너무 하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