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간뉴스레터 186호 |∥………―은평센터Storey
국회 앞에서 쇠사슬을 몸과 사다리에 묵고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예산안을 비판하며 각 정당 원내대표들을 만나 면담에서 예산 확대를 반영할 것을 촉구하며 예산반영 없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는 단계적 사기행각이라며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위해 그에 따른 예산을 꼭 반영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장애인들의 신체적 특성에 적합한 휠체어 릴레이경주, 박 터트리기, 색판 뒤집기 게임 등 뉴스포츠 종목과 풍선 탑 쌓기 등의 명랑운동회 도 다채롭게 진행하여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8 은평구 장애인생활체육 한마당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11월 15일(목)~16일(금)에 26차
발달장애인
독립을 위한 자립지원 ‘나 혼자 산다 시즌2’를 진행하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자립생활지원의 필요성에 따라 뉴스포츠, 개인위생관리, 공원산책, 안전관리, 일상건강관리, 관공서 및 은행이용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영화보기, 장보기, 요리하기, 청소, 개인 물건정리하기 등
자기결정 기술과 일상생활 기술훈련을 위해 부모와 가족의 보호에서 벗어나 독립된 주거공간에서 조력자의 서포터를 받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독립을 위한
자립지원 ‘나 혼자 산다시즌2’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