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5) 주님은 말씀하신다. "가련한 사람이 짓밟히고, 가난한 사람이 부르짖으니, 이제 내가 일어나서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베풀겠다."
(시 12:6) 주님의 말씀은 순결한 말씀, 도가니에서 단련한 은이요, 일곱 번 걸러 낸 순은이다.
(시 12:7)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시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시 42:3)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시 72:18) 홀로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 72:19) 영광스러운 그 이름을 영원토록 찬송합니다. 그 영광을 온 땅에 가득 채워 주십시오. 아멘, 아멘.
(시 102:1)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십시오.
(시 102:2)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십시오. 내게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부르짖을 때에, 속히 응답하여 주십시오.
(시 102:12) 그러나 주님, 주님은 영원히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주님의 이름은 대대로 찬양을 받을 것입니다.
(시 102:13) 주님,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때가 왔습니다. 시온에 은혜를 베푸실 때가 왔습니다.
(시 102:18)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록하여라. 아직 창조되지 않은 백성이, 그것을 읽고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여라.
(시 102:26)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 주님은 옷을 갈아입듯이 그것들을 바꾸실 것이니, 그것들은 다만,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시 102:27)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시 132:7) "그분 계신 곳으로 가자. 그 발 아래에 엎드려 경배하자."
(시 132:8) 주님,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그 곳으로 드십시오. 주님의 권능 깃들인 법궤와 함께 그 곳으로 드십시오.
세상에서 정의가 사라졌습니다. 각자 자기 생각이 정의가 되는 세상입니다. 자기 힘이 정의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탄식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내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 영광스러운 이름을 가지신 분, 영원한 보좌에 앉으신 분, 긍휼과 은혜가 풍성하신 분, 권능의 야훼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우리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전능자시여 이제 일어나셔서 세상을 다스려 주소서!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심을 나타내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소서!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