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1997년) 비발디 사계 중 여름의.. 바로크적인 폭풍의 격정을 전자, 전기적인 악기들의 효과가 더해져 더욱 격렬한 느낌을 준다. 또한 클래식과 록 음악의 결합은 '바네사 메이'의 특징이기도 하다.
바네사 메이 바나꼬른 니콜슨(Vanessa-Mae Vanakorn Nicholson, 1978년10월 27일)은 흔히 바네사 메이(중국어:陳美 Chén Měi*])라는 이름으로 팝, 클래식 연주자로, 바이올린 솜씨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자신의 연주 스타일을 "바이올린 테크노-어쿠스틱 퓨전"이라고 설명했고, 실제로 그녀의 몇몇 앨범이 테크노 풍을 띤다.
유년기
바네사 메이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호텔리어로 일하는 태국계 영국인 바라쁘롱 바나꼬른(Varaprong Vanakorn)이고 어머니는 중국 법률가이자 세미-프로페셔널 콘서트 피아니스트인 파멜라 탄(Pamela Tan)이다. 그녀의 부모는 이별하게 되고, 그녀의 어머니는 바네사 메이가 4살이 되던 해에 영국인 변호사 그레이엄 니콜슨과 재혼하여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런던에서 영국인으로 자라게 된다. 그녀는 세 살때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다섯 살때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다.[1]
여덟살 때는 런던 중부에 있는 Francis Holland School을 다녔고, 1988년 콘서트 데뷔를 한 이후, 열한살 때는 런던의 Royal Collage of Music에 등록하였다.[1]
경력
바네사 메이는 피아노를 3세에, 바이올린을 5세 때부터 시작했다.
기네스 북에 따르면, 그녀는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와 더불어 13살에 처음으로 협주곡 무대에 오른 사람이다.
그녀는 10살에 독일의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과 런던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도 올랐다.
바네사 메이는 2006년 4월 영국의 'Sunday Times Rich List'가 선정한 영국의 30대 부자 순위에 올랐다. 어린 여자 바이올리니스트로는 전례없는 기록이다.
바이올린
바네사 메이는 주로 두 종류의 바이올린 중 하나를 사용하는데, 과다니니 어쿠스틱 바이올린과 Zeta Jazz Model 전자 바이올린이 그 것이다. 과다니니는 1761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가 10살일 때 250,000 파운드를 주고 구입한 것이다. 1995년 1월 그 바이올린을 도난당했지만, 경찰이 3월에 다시 돌려주었다. 그녀는 한번 바이올린을 떨어뜨려 망가졌지만, 다시 수리하여 시가 약 500,000 달러를 주고 팔았다.
그녀는 두 개의 Zeta Jazz Model 전자 바이올린을 쓰는데, 하나는 흰색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국기가 그려진 것이다. 그녀는 또한 2001년부터 실버-그레이 Zeta jazz Model 전자 바이올린을 써왔다. 그리고 세 개의 Ted Brewer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 세 개는 무대에서(a Crossbow and a Vivo2 Clear) 그리고 대중 앞에서 사용한다.
첫댓글 그녀의 연주는 언제나 힘이있어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담아서 두고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