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는 지난 11월20일(수) 동두천시 정신건강 복지센터 부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을 정리하며 생명사랑 약국 모니터링 간담회에 송내봉사회(회장 이성순), 생연2동 봉사회(회장 김숙희), 봉사원들과 함께 참석 했었다.
1년을 마무리 하며 진행된 간담회는 봉사원들이 2024년 2월부터 진행 했었던 서포터즈 활동으로 약국모니터링시 조를 구성하여 간단한 인사와 안부를 묻고 "생명사랑약 국" 현판 부착상태 확인 및 센터에서 보급된 생명사랑 팜플렛 종류가 구비되어 있는지, 체크리스트에 있는 항목을 숙지후에 약국 약사에게 물어보고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약국 약사들의 수고를 공감해주며, 모니터링 사진을 찍고 체크리스트 작성 후 상황을 공유하며 봉사자들의 어려움에는 센터 직원들의 피드백을 받기도 했었다.
약국 모니터링 외 찾아가는 DIY 키트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와 함께 만드는 활동시 경험했던 의견 나누는 대화를 듣고 "한 생명 살리는 것에 함께 한다는 것이 소중하고 귀한 것이며 적십자봉사원들의 덕분 이라고 정혜선 부센터장은 말했다"
센터 직원은 "활동시 사진첨부, 활동기록지를 작성하여 메일로 담당자자에게 보내줄것을 부탁하며 12월19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봉사원들과 함께 한 "자살예방센터 사업보고회" 가 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있으니 봉사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함께 해 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지구협의회 홍미선회장은 "지금까지 잘해왔고,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봉사원들이 잘 해줄것을 믿는다" 며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2024년을 정리하며 생명사랑 약국 모니터링 간담회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