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21세기</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새로운 신항시대!!</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진해신항은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상하이항,홍콩항,중국의 양산신항,일본의 고배항을 능가할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유럽-아시아(유라시아) 및 아시아-북아메리카을 잇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동북아 최고의 항만물류의 허브-항으로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최초의 항이자 최후의 항으로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발돋움하리라 예측된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특히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진해신항은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가덕에서 삼랑진을 잇는 배후 육상철도가 경부선과 연결되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남,북간에 교류가 활성화 되는 시기에</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남,북간 통일이 되면 더욱 그러하겠지만)</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중국과 러시아의 대륙간 횡단철도와 연결된다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육상과 해상운송의 환적항으로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동북아는 물론 세계 항만물류의 집중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다 </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새로운 신항시대를 맞아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우리 해군도</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연안해군에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바다자원을 확보하고 해상수송로를 수호하는 등</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대양해군으로서의 해군력을 가일층 강화하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새로운 해군전략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미래의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한국해군은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적의 도발을 억제하여 국가를 보위하면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해상분쟁 등을 사전에 예방하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해상위협세력으로 부터의 도발은 이를 단호히 격퇴할 수 있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해군력 강화는 국익을 지키기 위한 절대적 요소라 하겠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주지하다시피</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세계가 냉전시대에서 데땅뜨시대로 바뀜으로써</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미해군의 역할도 점차 감소되는 반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중국, 일본을 비롯한 우리의 주변국은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자국의 해군력을 경쟁적으로 강화해 가면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대양해군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할 것이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호주국립대 국제관계학과 앤드류 맥 교수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동북아에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영토분쟁이 일어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일본과 중국,대만 사이에서 분쟁이 되고 있는 조어대(센카구 열도) 다음으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동해상의 '독도'를 꼽고 있으며</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앤드류 맥 교수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독도분쟁으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한국의 광범위한 민족주의자들과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일본의 소수 우익단체가 또다시 분노할 수 있다"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만약 앞으로 일본이 주장하는 구역내에서 조업하는 한국어선을 일본이 납치하려들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한국이 자국의 어선을 물리적으로 보호하고자 한다면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한,일간에 해양충돌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으며,</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태국의 SEAPOL 프랜시스 라이 연구실장도</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동아시아 해양에서 영토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가장 높은 지역중의 한 곳으로 '독도'를 꼽고 있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그러하기에</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새로운 신항시대를 맞아</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한국해군은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해양자원 보호와 해상수송로 확보는 물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상존하는 한,일간의 영토분쟁의 핵인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동해상의 '독도'를 지키기 위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특단의 해상전략을 마련해 두어야 할 것이고,</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또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목포로 이전한 3함사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독도와 접근성이 좋은 부산이나 포항 등으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전진배치하여야 할 것이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부산으로 간 해군작전사령부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세계적 군항 진해로 복귀하여야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마땅하다고 사료되며,</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21세기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통일한국의 미래를 내다보면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한반도를 수호할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대잠,대공, 대함 해상전략은 물론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이지스함과 중,소형의 한국형 핵항모를 보유함이 시급하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그리함으로써</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명실상부한 대양해군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야 되리라</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싶습니다 (졸견)</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
<P>-미래해양전략연구소-</P>
<P> 전 해군 전략정보장교(특교대63차)</P>
<P> 해군OCS장교 중앙회 경남지회장 임재범 </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SPAN style="FONT-SIZE: 11pt">
<P><STRONG></STRONG> </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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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해시 참여마당
신항시대* 21세기 대양해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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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2 02: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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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해신항과 대양해군에 대한 견해를 잘 읽었습니다..항상 좋은 정보와 제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조세포탈에 대한 제보는 진시모회원들에게 정의와 진실을 보인 좋은 모범이었다고 봅니다. 항상 진시모에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해해군이 부산으로 100명만 이전하였다고 말한 정치인은 오늘도 진해시민에게 거짓말했다고 말하지 않고 있으니 ..........진해의 해군이 이전할때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 시의원 중에서 한명이라도 해군이전에 대하여 문제점을 거론하고 토론을 하자고 하였더라면 이렇게 서부권이 망치는 일이 없을 것 입니다. 그런데 한마디도 하지 않은 분들이 다음 선거에도 서부권경제를 살리겠다고 나온답니다....이런분이 제발 다음 선거에 출마를 포기하는 것은 어떨지??
맞습니다. 맞고요....대양해군을 망친 사람이 누군지...
연안해군 이건 대양해군 이건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불과 한 두시간 거리인 부산으로 옮긴것은 이해하기 힘들다...진해에 뭐가 들어오고 나가는지도 모른는 사람들을 다음 선거에서는 뵙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말년에 학업에 증진하는 일부 의원님들을 보면서, 역시 4년제는 못되는구나...듣도보도 못한대학 출석않해도 돼는대학 찾아 다니며 입학한다고 수고는 했으나...허물만 하나 늘어난 꼴이니...두번다시 보기 싫을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