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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401차 飛龍山(241m) 2.11(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61 25.02.11 20: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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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2 15:22

    첫댓글 立春寒波가 氣勝이다.이젠 수그러들때도 되었지만 零下九度의 狀況은 北極에 가는 차림이다.飛龍橋에 서니 流氷은 사라졌고 洛東江은 一直線으로 흐른다.水邊公園을 지나서 林道에 進入하니 곧은 道路가 人爲的이라서 山行맛은 덜하다.익숙하게 桑田까지 단숨에 다다르니 疲勞가 밀려와서 20分만에 休息한다.멀리 三江里 里長의 목청껏 지르는 放送과 靑山의 偉容이 묘한 對照를 이룬다.사림재를 버리고 새길로 돌아서 범등 갈림길에서 長安寺 가는 새길로 갈까 망설이다가 龍浦臺 길로 올라서니 옅은 煙霧로 回龍浦 風景은 半減된다.茶談을 나누다가 海山님의 벗 龍宮面長도 相面했지만 行路가 反對쪽이라서 修人事도 못했다.文殊支脈 따라가는 稜線길은 補修도 없이 通行量만 增加하니 突出된 松根이 안쓰럽다.오르내림이 많은 區間에서 출렁다리 設置論으로 쓴웃음을 짖는다.全國 地自體가 競爭하듯 山河를 망가뜨리는데 제발 우리들 산은 無事하기를 祈願한다.烽燧臺 쉼터에서 間食을 나누면서 休息하니 山行好事는 우리만 누리고 있다.阿彌陀大佛에 參拜하고 龍王閣과 巖塊에 銅錢 接着을 努力했지만 마음같이 되진 않는다.突出된 巖塊 많은 下山路따라 乃城川에 서니 맑은 溪流와 氷塊가 예쁘다.잠자는 龍浦洞 돌아 原點回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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