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농촌여성 학습동아리 치유원예반 실시 제 6회째 마지막 수업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는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하여 2024 농촌여성 학습동아리 식물과 함께하는
치유원예 교육을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에서 총 6회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24일(월), 아산시 생활개선회(회장 심춘근)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에서 김미영강사(천안 가든브릿지 플라워 디자인학원 교육출강)의 지도로 숯부작에 대한 실습을 마지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출석율 80% 이상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준비중에 있으며 다음달 수여 예정입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민정은팀장은 교육 출결을 QR 등록 인증으로 하는것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아산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 하는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자필로 썼던 출석등록 보다 QR등록으로 인증으로 하니 한결 간편해졌습니다.
치유원예란?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치유를 위해 자연 환경과 식물을 활용하는 치료 방법으로써 식물과 교감을 통한 정서적 우울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도모하며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 원예체험 입니다."
최근 원예 테라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 참여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유원예반 운영 일정은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다기능실에서 다육정원, 디쉬가든, 서양난 심기, 테라리움, 초화심기, 숯부작 순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