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금 교환이다 뭐다 해서 떠들썩하지 않습니까?
출간된 소설이야. 책 살 돈이 없는데도 보고 싶은 잉여들이 타이프한 텍본이 옛날부터 떠돌았다.. 치지만.
인터넷 상에서 버젓이 연재되고 있는 소설을 긁어 텍본 만드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데 긁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뚜렷한 수요층이 있다는 건데.
그들은 왜. 텍본을 다운 받기를 원할까요?
우리 한번 추측해보아요.
1번이 압도적으로 높군요. 휴대하면서 보고 싶은 욕망이었어요. 공금소설을 받는 분들의 사정은.
이거, 공금소설이 없어지려면 모두들 아이패드 들고 다녀야 하는건가요. ㅎㅎ
공금 긁어가시는 분들. 공금 다운받으시는 분들.
편하게 보고 싶으셨습니까.
어디서나,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당신들의 편의를 위해 도대체 몇 명의 사람들을 희생해야 합니까?
진정으로 인소를 사랑하시고 즐겨하신다면
컴퓨터 앞에 앉는 수고
아이디를 치는 수고
카페에 들어가는 수고
스크롤바를 내리는 수고.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작가가 피똥싸서 쓴 글 공짜로 읽는데.
그정도는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아마도 학교나 밖에서 볼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연재 소설 모아서 공유 시키는 사람들은 무슨 거기에 대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거 같다는;
첫번째요. 제발좀 공금소설 다운받아서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저작권법 위반인 범죄행위 인데. 왜 범죄행위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__--__
MP3, 전자사전, PMP 에 넣어서 볼려고 하는것 같아요
컴퓨터로 보면 눈 나빠지고 그러고 불편하니까 편하게볼려구 그런게 아닐까요 제 친구도 그러던데 ㅋㅋㅋ
MP3, 전자사전, PMP 에 넣어서 볼려고 그러는것 아닐까요?
저도 한때 보고싶은 작가분들 소설은 따로 챙겨볼시간이 없다보니 이런데 넣어서 봤었거든요 ㅎㅎ
첫번째랑 두번째 이유일듯...
역시 넣어서 보려는게 아닐까요? 저도 넣어서 본다고 다운받는데. 뭐 공금은 안받지만요.
텍본으로보고 소장하려고...저도 소장하려는욕구가.......... 안되죠...!!
저는 세번째꺼요. 아, 그래도 공금소설은 안받습니다! <응?
어디서든 편하게 볼라고 그러겟죠? 뭐. 가끔은 소장도 있겟지만요ㅎ
첫번째꺼 아닐까요?? 눈아프고 그러니까..
갠소라던지 아니면 밖에서도 보려고 다운받는게 아닐까요..? 사소아님 말처럼 컴퓨터를 가지고 다닐수도 없으니까요
컴퓨터로 볼시간이없어서 그런거아닌가. 솔직히 소장본으로 받는게 제일이해가 안감ㅋ 그리고 연재소설을 그렇게 받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솔직히 학생들은 컴퓨터로 보는 시간보다는 다른 MP3 같은 것들에 넣어 놓고 틈틈히 보는 게 더 여러모로 좋잖아요. 게다가 요즘은 용량도 크게 나오겠다, 보는 것도 그다지 불편함도 없겠다 ㅎ 그냥 그런 점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책을 빌려보려면 너무 비싸요... 900원....
그리고 간편하게 볼수 있잖아요....
그래서 MP에 저장하고 본다는...
그거 작가가 허락하지 않으면 저작권침해입니다. 그리고 900원아끼려다가 그 몇백배되는 벌금 무실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책을 사서 보려면 9000이 듭니다. 거기에 10분의 1을 내는 것도 아까우신가요. 작가들이 몇일 몇달을 집필로 고생하는 시간이 900원의 가치도 안 되 보인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 첫번째 꺼요 왜냐면 책은 두께랑 부피가 있잖아요 뭐 돈도 들고..핸드폰이나 MP3는 부피가 작아서 주머니에 넣어두고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어서 편해서 그런게 아닌까 싶네요ㅎㅎ
전세번째.....갠소...
계속 컴퓨터로 보기도 힘들고 다른곳에선 못보니까
mp3같은데 넣어서 보려고 하지 않나요..?ㅎㅎ
텍본으로 있는 것들은 다운 받아서 보려고 하는거죠...
컴퓨터로 보긴엔 굉장히 길잖아요.
중간에 그만둘때도 표시하기 힘들구요.
근데 연재 되고 있는걸..공금소설을 텍본으로 만드는 건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뭘까 휴대하면서 계속 읽고 싶다는 건가??ㅋㅋ
휴대해서 보려는게 가장 강할것 같아요
휴대해서 보려는 것 같은데.... 왜 연재 중인 소설을 텍스트본으로 만드는지... 그건 이해가 안가네요.
현재 연재중인거는 다운 안 받지만 진심 간식 먹을 돈도 없고 빌려 보고 싶어도 돈이 없을때 전 텍본으로 봄. 그리고 전 빽빽한건 별로...ㅋㅋ
연재중인건 안 하지만 완결된건 몇번 해봤...어요..하하;; 아무래도 자주 기억나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보고싶어서 엠피에 넣고 계속 봤거든요..;;
제 생각에는 남들이 다하니까 그러는거 같은데요~
그런 거 텍본 만들어서 공유하는 거.. 좀 할 짓 없는 사람인 듯.. 어차피 인터넷에 다 있는 소설 왜 굳이 교환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소장해서 엠피쓰리같은데 넣어보려고 그런듯..ㄱ- 읽을 시간이 없으니까.... 두개 다 해당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런 자신의 편리때문에 힘든거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터할 시간 없구 핸드폰이 더 편해서 ㅎㅎ
나두 공금은 인터넷에서 보는데에 그냥 편하게 보는소설은 다운받아서 보는데 -ㅅ-
근대 저작권으로 작가가 먹는돈도 꽤대는걸로아는대요 그렇다고 텍본으로 봐도댄다는소리는아니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