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할아버지가 양손에 목발 짚고 딱봐도 걸음 불편하게 걷고 계셔서 줄 못하신거 같더라고 강아지 가슴에 하네스 같은더맘 있고 줄은 없었음 근데 강아지가 할아버지가 늦게 오니까 또로로 걷다가 다시 주인한테가고 또로로 걷다가 다시 주인한테 가더라. 공원 몇바퀴 걷다가 자꾸 마주쳣는디 나중엔 강아지가 할아버지 보폭에 맞춰서 걷고 있더라고 나도 모르게 좀 감동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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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교환일기(닉)
어제 공원에서 오프리쉬 강아지 봤는데 점 감동이엿음
햅삐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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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5 15:2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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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어어어어ㅓ어어어
감동적인되
내말이 ㅠ 본인몸이 불편하신데도 갱어지 산책시키려고 나오신거아녀 ㅠ 그리듀 강쥐도 딱 주인 보면서 같이 걷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셧으면
아 할아버지 얼렁 건강해지셔서 담엔 줄하고 나오시라구요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너무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