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시장, 꾸준한 성장 지속 전망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58조원이다. 2015년부터 연평균 11.7% 성장 중이다(식약처 기준 2018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3.07조원, 생산-수출+수입). 향후에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5~10% 수준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이유는 ①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고령화 현상 확대, ② 정부의 규 제 완화, ③ 업체들의 다양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투자, ④ 유통 채널 다각화로 접근 성 확대, ⑤ COVID19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필요 인식 강화 등이 시장 확대의 기회 요 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해와 성장 확대도 기대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도 해외 진출을 노력 중이다. 특히 브랜드 업체보다 ODM/OEM 업체 쪽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고려 시 중장기 성장성 확보를 위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해외 진출 노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 다. 해외 사업의 성공적 안착은 기업가치 향상 측면에서도 가장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 이다. 실적 개선과 성장 모멘텀 확대에 따른 주가 멀티플 상승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 다. 해외 유통·홍보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브랜드 업체보다는 ODM/OEM 업체의 해 외 사업 성공 확률이 커 보인다. 당사는 콜마비앤에이치와 코스맥스엔비티가 해외 사업 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가시화될 수 있는 업체라 판단한다.
산업의 성장성 고려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정당하다고 판단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에 따라 관련 기업의 Valuation이 빠르게 재평가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20F P/E 평균은 13.6x까지 상승해 국 내 음식료 업종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다. 당사는 산업의 성장성을 비교해봤을 때 음식 료 대비 건강기능식품 업종에 대한 Valuation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판단돼 아직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의 주가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ODM/OEM업체에 주목, Top picks로는 콜마비앤에이치와 노바렉스 제시
건강기능식품 업체 내에서 브랜드 대비 ODM/OEM 업체를 선호한다. 브랜드 업체의 경우 수요 집중 시 급격한 성장이 가능하나 빠른 트렌드 변화로 실적 변동성이 커 단기 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나 ODM/OEM 업체는 전방 시장 확대와 동 행하며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단기와 중장기적 시각 모두에서 투자가 가 능하다 판단되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 종목 선정에 핵심 요인 중 하나는 해외 사업이다. 해외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된 업체는 Valuation 프리미엄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Top picks로는 콜마비앤에이치와 노바렉스, 관심종목으로는 코스맥스비티아이, 서 흥, 팜스빌 등을 제시한다.
한화 김동하, 손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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