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대대로 먹고 살수 잇는 성장동력인 박근혜 의원님의 열차페리 공약이
정부의 무관심과 홀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박근혜의원님이 대통렬이 되시어
한국이 동북의 물류중심국가 될수 있는 열차페리를 추진하시어
일자리창출과 1인당 GNP 3만불을 만들어 주세요.
박근혜 대통령 만세!
열차페리는 우리와 후손들이 잘 먹고, 잘살 수 있는 정책구상입니다.
◈ 열차페리 운행방법 (배 안에 기차 화물칸이 들어가는 방식)
3~5000t 선박 기준으로 우리나라 물류가 중국항 도착 후,
배가 항만에 접안하여 하역을 끝내는 데 하루 반에서 이틀 정도 소요됩니다.
(우천 시에는 하역에 차질이 생기며, 일반 하역비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열차페리는 하루에 2~3회 운행도 가능하며,1회 운송량은 적지만(3~5000t 정도),
반복 운항으로 많은 물량의 운송이 가능한 장치입니다.
우리나라 서쪽의 여러 항구(인천, 군산, 목포, 평택, 당진 등)에서 중국으로하루에 몇 번 운항을 한다면 그 물류량은 결코 적은 톤수가 아닐 것이며,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의 발전 또한 매우 활발해 질 것입니다.
◈ 주변국의 동북아 물류 중심국이 되기 위한 동향
1) 중국의 동향
오래 전부터 철도를 이용하여 중국대륙의 동서의 끝으로 이동하였으며
이렇게 발달된 철도 시설을 이용하여,신 물류 중심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하여 동북아의 신 물류를 계획하였고,지금은 포화상태인 상하이항을 기점으로
직선으로 동남쪽 32KM 지점에2005년 12월10일 양산항을 개항하였습니다,
중국횡단철도(TCR)를 이용하여중국~카자흐스탄~터키에 이르는 육로수송으로 이탈리아까지
운송하여 유럽 전 지역에 육로운송이 가능하다며,유라시아 신 물류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기존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이용하는 나라에“소련은 극동 지역이라 겨울에는 많은 눈으로 인하여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운행에 차질이 많다.”며위협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중국의 의도를 보면
동북아 물류의 중심국으로서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 러시아의 동향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는1916년에 완공되었고,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9300KM,
지구 둘레의 1/3 정도의 길이이며,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입니다.
지금은 연장하여상뜨페테르부르그를 지나 핀란드 헬싱키까지,유럽으로는 베를린을 지나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철도이고, 이 철도에 “철의 실크로드”라는 명칭을 쓰며,유라시아 물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것을 보면,2010년까지 철도의 현대화를 완성하기 위해 개.보수 중에 있으며,2천 410억 루블(100억 달러)를 투자 중에 있습니다.
또한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럽까지의 물류 운송 시,해운으로의 거리보다 1만KM 단축, 운송시간 13~14일 단축,컨테이너(TEU)당 280달러 절약을 주장하며동북아 물류의 중심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TEU=컨테이너 한 개를 1TEU로 얘기합니다.)
3) 일본의 동향
몇 년 전 "일본과 부산 사이에 해저 터널을 뚫겠다며" 우리나라에 협조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공사비는 일본에서 지불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결국 우리 정부의 거부로 무산되었지만일본이 우리나라와 연결하는 해저터널을 건설하려는
목적은일본이 바다와 접하는 곳이 많으므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태평양을 건너오는 선박들
물건 하역 및 대륙 운송을 통하여동북아의 물류 중심국이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기하고중국에 민자 유치, 철도 등 여러 곳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왜 주변국들은 물류 중심국이 되기 위해 이렇게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을까?
물류 중심국이란 일반물류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통, 문화, 외교, 금융 등의 중심이 된다는 뜻이며, 물류는 보관해서 달러, 배어 실어줘서 달러,
내리면서 달러, 운송해서 달러 등.. 물류가 움직이면 돈 (달러), 물류 자체가 달러 (돈)입니다,
그리고 외국계 선박 한 척이 들어올 때마다20여개 회사, 즉 선박에 대한 물 공급 회사,
기름 공급 회사, 배를 당겨 입항시켜주는 예인 회사, 선원 수송 회사, 부식 준비 회사 등이 먹고
살며, 그 모두 또한 돈, 즉 달러입니다.
서로 다른 나라끼리의 무역 거래는 물류 중심국에서 이루어지며,그곳에는 당연히 국제 금융
회사가 꼭 들어옵니다.
국제 금융 회사가 들어오는 이유는그곳에서 이루어지는 물류 거래는 달러로 입금되며, 각 나라 무역업자들에게 입.출금이 가능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류중심국에는 일단 달러가 입금되며,돈(달러) 많은 무역 회사들이 많이 들어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물류 중심국으로는 홍콩도 있지만, 우선 싱가포르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물류, 무역거래, 관광이 주 수입원인 나라이며,
국제 자유무역국으로서 국제 무역을 기반으로 물류거래, 하역, 보관, 등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나라의 2배에 가까우며,우리보다 월등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입원이 대부분 물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입니다
러시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럽까지 컨테이너 한 개를 보내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으며,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은 항공인데,항공수송은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항공이 아닌 것으로 안전하면서도 빠른 길을 이용 하자면 블라디보스톡 항구에서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사용하는 방법이며, 로테르담까지 보내는 비용은 55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 초 기준이며,그간 유가 인상, 물류운송료 인상, 환율하락 등으로 지금은 물론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할 것 입니다.
러시아는 철도를 깔고 차질 없이 기차 운행만 한다면 ..가만히 앉아서 돈(달러)만
계산하면 됩니다.
기차 한 대가 끌고 갈 수 있는 컨테이너(TEU)는보통 100~200TEU 정도인데
기차가 화물차 앞뒤에서 밀고 당기면더 많은 량을 끌고 갈수 있을 것입니다.
컨테이너 무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기차 한 대당 보통 100~150TEU 정도는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물류중심만 된다면,각 나라를 지나는 통행료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우리나라 수입이며, 그 액수는 계산해 보면 알지만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자연자원이 별로 없는 우리나라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며,후손에게는 자연자원처럼
고갈됨 없이 영원히 보존되는 엄청난 재산을 물려줄 수 있는 것이 물류 중심국인 것입니다
첫댓글 최고 고부가가치창출 열차페리지요
물류가 가져오는 가치창출은 최고입니다
국토균형개발도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