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던 삼륜차열심

[도미쏘]

     2006년 여름 난 셋집을 맞고 시장부근에 작은 평방집에 세식구가 살면서 잼있게 생활하고 있었다.출근족이라 먹고 사는데는 문제없고 출근 도 오토바이타고 씽하니 5분이면 단위까지 도착한다,내가 하는 일은 설비를 보는 직반공작인데 하루 직반하면 며칠씩 휴식을 한다.난 이 시간을 지루하기 보내기싫어 즐겁게 인테넷도 하고 낚시질도 하고 태극권도배우고 드문 무선전 수리도하고 하면 그래도 잼있게 하루를 보내는 셈이다.시장부근에 집을 잡으니 그냥 남들이 장사하는것이 부러웠고 삼륜차부들이 수리부에서 차를 고칠때 한담하는것을 들으면 삼륜차가 돈을 번다 하였다.이전엔 삼륜차부들이 차를 몰고 다니는것을 보면 저런 일을 어떻게 하는가 부끄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많이 료해해보고 사상을 해방하니 나도 한번 해 보고 싶었다.사상을 해방하는라고 성공하는 존 책들도 많이 읽었더니 돈을 벌어볼 자신감이 생겼다.어는날 난 돈 300원가지고 시장에서 일 기다리는 삼륜차부와 삼륜차를 사련다고 물색해달라고하니 자기것을 230원에 가져가라고 하였다.

     나는 그 즉시로 삼륜차를 사서 몰기 시작하였다.시장경쟁의 길에 들어섰다.처음 몰아보니 누구나 몰수 있는 삼륜차였다.그냥 페달을 밟으며 힘을 주니 자전거처럼 쭉 미끌어 나간다.서점앞에까지 가니 한 여인이 손을들고 앉는다,난손님을 실고 현병원골목에 모셔다 놓고 1원을 받았다. 그때는 한번에 한 사람 앉으면 1원이다,지금은 올라서 2원이다.1원 받아쥐고도돈을 번다는 기분에 그냥 기쁘기만 하였다. 돌아서 다시 시내구역으로 내달리는데 길은 내리막길이여서 속도는 자전거처럼빨랐다.뒤에서 오터하이가 뽕뽕하면서 내뒤에서 쏜살같이 달려 온다,나는 놀라서 피하는라고 했는데 삼륜차는 생각과 달리 길 중간으로 약간 구부러 들어갔다. 하여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가 생겼다.삼륜차가 오터하이야 옆을 치고 넘어갔는데 하이야 철판의 사기가 약간 떨어졌다.워낙 하이야 운전수들은 삼륜차를 많이 깔보는데 차라리 좋다고 오늘 하루 공자를 달라면서 나를 데리고 수리부를 가서 도금칠하고 하루 공자를 달라한다,내가 잘 못했으니 꿀먹은 벙어리마냥 난 차를 수리하라고 돈을 주고 말았다.지금 생각하면 난 그때 삼륜차모는 기술이 익숙하지 못해서였다.

      며칠 몰고 나면 그냥 자전거처럼 그렇게 말 잘 듣는데 말이다.1원벌고 교통사고를 저질렀으니 나는 이것은 날 돈을 벌지말라는 본새가 아닌가하구 생각도 굴리다가  내가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지 하면서 포기 하지 말고 계속해보자고 다짐하고 그냥 시내를 돌았다,고기가 낚시에 걸리는것처럼 하나 하나 걸리는데 큰 고기도 걸리고 작은 고기도 걸리는데 오후엔 랭장고를 실어 달라한다.랭장고를 실고 할머니도 앉았는데 이전에 드라마에서 나오는것처럼 밀기도 하고 무거운거 들어 올리기도 하면서 손님과 대화도 하면서 하루일을 끝마쳤다.처음하는 일인데  오후엔 35원을 벌었다.이렇게 사고를 치고도 내절로 돈을 번다는 자호감이 생기니 웃음이 나왔다.이제부터 진짜 쉬는날이면 삼륜차대오에 들어섰다.

       그때로 부터 나는 휴식일이면 삼륜차를 몰고 돈버는 잼이에 나섰다.삼륜차를 며칠하다보니 기교가 생겨서 일도 잘 되였다,내가 모는 삼륜차는 계속 사람들이 잘앉았다 뻐스부 시장 역전에 드리대면 내차에는 사람들이 잘 앉았고 짐도 잘 실었다.한번은 시장앞에서 내 삼륜차에 애기까지 7명이 비좁게 앉았는데 그 돈이면 하이야를 2대 타는데도 그냥 하도 내가 처음모는 삼륜차라 앉혀서 탄줄로 안다,하이야도 인원을 초과하면 벌금하는데 말이다.난 삼륜차를 몰아도 이제부터는 그냥 자신감이 넘쳐서 일만 잘 하였다,좋은 직장이 있자 내 돈을 버는데 그냥 힘이 무궁하였다.삼륜차를 몰다가 기차시간이 되면 먼데서 부터 기차를 좇아 역에가 차에서 내리는 손님을 제꺽 앉히고 내달리는데 옆에 어떤 삼륜차들은 부러워만하였다.그냥 시내를 빙빙돌면 꼭 일거리가 있고 이사짐도 실고 차에 짐도 부리우고 새집유리창유리 올리기 유리창 검질하기 음료수 상자 부리우기,난방집 재료 실어 가기 등등 일이 너무 많해서 그냥 집에 어두워야 돌아 왔다, 저녁먹고도 여름에는 밤 9시까지 하고싶을때 몰았는데 그냥 사람들이 잘 앉고 하였다.가을채소철이여서 아침시장에 나가면 빨간 고추,감자 배추 무우 등 채소를 실고 몇번씩 달리는데 아침시간에만도 30원을 벌수 있어 그날 하루 일은 쉽게 돈을 잘 버는 셈이였다,

      아침 6시30분부터는 학교가는 학생들 잘 앉았고 시장에 물건을 가지고 가는장사들도 잘 앉았고 그 다음 부터는 아침마다 합동할때도 있고 약달이는 장사 심부름도 해주고 설이면 설물건을 구입하고 례물을 들고다니는 사람들로 삼륜차는 쉴새 없이 달렸다.100근 짜리 입살도 두번씩 3층에 들어 올려보고 손님의 메돼지도 5층에까지 들어 올려 보았으며 운신이 불편한 경로원로인도 삼륜차에 앉혀서 다늘 경로원에 실어다 주었는데 맥이 풀린 아바이를 업구 옮기자면 정말 땀벌창이 되였다.정말 속으로는 달통안되여도 삼륜차부니 돈만 주면 할수 있으면 하는 일이다,삼륜차부는 돈을 버는데 정말 피땀으로 버는 돈이다.단위에서 내가하는 일과 비교하니 내가 하는 일은 정말 신사하는 일과 같다,고생을 달갑게 하니 방법 없다,삼륜차를 방금할때는 며칠 다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아파나는데 안장에 해면을 두껍게 깔고 하니 좀 편안하였다.삼륜차도 낡은거 바꾸고 새차도 사보았으며 한번은 새차를 도적도 마치고 또 새차를 사서 달려 보았다.이틀 번 돈으로 150원짜리 유리컴상도 샀으며 집에 올땐  먹고 싶은 맛있는 과일과 고기들을 들고 오면  애들과 안해도 좋아하였다.하지만 고중다니는 아들애는 아빠가 삼륜차를 하면 외지에 가서 학교 다니겠다고 하였다.젊은 애들의 맘을 나도 알고도 남음이 있다.[아이들의 심리니깐]또 한번은 시장옆에서 일을 기다리며 번돈을 헤는데 손님이 앉자하니 헤던 돈을 돈주머니에 넣는다는것이 그만 허망에 떨구어서 지나가는 손님들이 주어서 그분들 좋은 노릇을 했다.옆에 삼륜차부들은 그 돈을 내가 흘린돈인것을 몰랐기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주었다 한다,이렇게 돈을 흘리고도 그냥 삼륜차를 달리니 그래도 하루수입이 50원은 넘었다.난 촬영도 애호하니 삼륜차를 몰고도 돌아다니면서 쉼도 할겸 시내풍경도 담고 장사하는 사진도 찍고 또 신강 떡장사들도 사진을 찍어 주어 사진찍은 돈도 몇푼이라도 벌었다.삼륜차를 몰다가 먼데 가는 손님이면 물어보고서 오토바이로 바래 드렸고 하여튼 일을 하니 점점머리도 트는것 같다.어떨때는 오토바이 몰다가도 돈내고 앉는 손님이 있었다.이렇게 여유시간에 삼륜차에 미고  열심히 몰고 다니니 장사군들은 신봉있어가지고도 그렇게 힘들게 하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정말 엄지손가락을 내민다.사람마다 사고가 다르다.한창 힘이 날때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도 건강한 표징이다.

     삼륜차에는 여성들도 잘 앉는데 말도 주고 받으며 기분도 별로였다. 삼륜차를 해보던 그때를 생각하니 돈도 벌수있고 신체도 단련하니 생활에 적응할수 있는 건강이 있어 행복하였다 .집에서 큰 돈만 바라고 작은 일은 부끄러워 못하고 마작 놀고 술놀이에 물젖은 사람들과 비기면 내가 하는것이그래도 보람찬것이다.

     후에 안해도 퇴직비를 받고 아들도 공작하러 나가니 난 그렇게 열심히해보던 삼륜차를 눅거리로 수리부에 팔아버리고 지금은 휴식일이면 아침에는 태극권운동으로 즐기고 낮에는 탁구도 치고 피아노도 해보며 컴에 앉으면 이렇게 타자도하면서 존글과 작품을 읽고 감상하는것이 즐거운 일로 되였다,

             생활을 열애하면  오직 즐거움이 동반하는것이다.

                   도미쏘  2012년8월2일

[인 정 세 계]

생활을 열애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 돋보입니다.우리사회는 한국이나 외국에 가서 큰돈을 벌어야만이 먹고살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자신의 능력을 최대한도 발휘한다면 앉은 자리에서도 능히 돈을 벌어 먹고살수도있고 가족과 떨어지지않고 화목하게 지낼수도 있는것이죠.지금 현실에서 외국바람에 부모와 자식 부부지간에 떨어져 사는 현상들이 많죠.지어 외국바람에 리혼가족도 많은 현실이기도 합니다.모든사람들한테 미담과 본보기가 되기에 손색없는 도미쏘님의 의식수준과 처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계속 열심히 사는 인생 그리고 희망있는 삶이시길 기원드립니다

[도미쏘]

인정세계님 저에게 긍정적 답을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긍정적 사유로 맘에 부정을 물리치고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코스모스화
원이 이렇게 봄날처럼 따듯하네요 ㅎ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정세계님 존밤 되세요!

[하늘나리]

열심히 인생을 가꾸신 도미쏘님은 행복하신 분입니다 삼륜차 일이면 뭐라나요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님의 강한 생활력이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지켰지요 한사람의 인생 삶의 가치 실현에서 제일 소중한걸 지켜냈으니 님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존경해야할 분입니다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도미쏘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도미쏘]

하늘나리님의 긍정적 칭찬에 감사를 드림니다.맘문을 열고체면을 버리고 하고싶은 일을 해보았습니다.해보니 그 기쁨이 말할수 없었습니다.하늘나리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세요!

[해변의여인]

열심히 그리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진정 인생을 즐기며 사는 분이시네요.늘 즐거운인생 행복한 인생이시기를 바래요

[도미쏘]

해변의 여인님의 이쁜 칭찬에 기분 좋습니다,해변의 여인님도 건강하시고 늘 즐거우세요!

[김연]

밝게 그리고 열심히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장식하면서 사시는 모습속에 함께 긍정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더욱 가져보게 됩니다.가정에 행복가득 즐거움도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도미쏘]

김연님의 칭찬에 감사를 드림니다.긍정적 사유방식을 가지고 인생을 즐겁게 살아갑시다.김연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야금소리]

우리 아들 대학졸업할 때 이런 말을 했어요. "어머니, 나는 길옆에서 삥굴을 파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일년 사시절 비바람 무릅쓰고 제힘으로 열심히
사는 그들이 멋있습니다." 기특한 우리 아들은 바로 그런 정신으로 타향에서 창업했거든요. 오늘 님의 글을 보니 가슴이 찡 저려납니다. 멋있습니다. 정직하고
순수하고 밝은 마음에 용기와 신심으로 충만된 님의 삶의 모습 넘 멋있습니다. 훌륭한 남편이고 아빠이며 국민입니다. 글을 보며 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만
기원합니다,

[도미쏘]

이렇게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해주시니 그냥 힘나는군요.아들님도 참 훌륭하네요.좋은 부모를 만나 일찍이 헴들었네요.가야금소리님의 웅언의 축복 감사하게 받을게요.님도 건강하시요.

[란초향기]

언제나 열심히 사는인생 보람이 있는겁니다, 도미쏘님 머찝니다.늘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도미쏘]

란초향기님의 칭찬에 감사를 드립니다.란초향기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희망의 전야!!!]

진솔한 이야기들을 연속적으로 기재해주어 그 읽는 의미 심장합니다.
현실을 눈앞에 바라보듯이 감명깊고...그 성실함과 솔직함에 감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할수 없는, 그 보잘것 없는 자존심때문에 민족이 질적영향을
받는 경우들이 가끔 없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그러한것들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세상과 도전하고 열심히 사셨던 모습
참으로 모두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일것이라 믿습니다...
그 열심히 꺼리낌없이 사는 힘이 나중에 막대한 힘과 동력이
되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누군가의 생의 한토막을 읽고 감동을 받을수 있고
의사를 토로할수 있는 기회가 ...

[도미쏘]

상세한 리플 고맙습니다.!

[희망의 전야!!!]

그 기회가 되여 감명깊습니다...
카페를 통해 건전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수 있고 생동한 삶의
현장들을 그려볼수 있어 다행스럽다 생각됩니다...
모두들 열심히 사십시다...
감사합니다...

[도미쏘]

희망의 전야님이 전면적으로 평가해주니 감사합니다.저도 내 안에있는 부정적 사유를 긍정적 사유로 바꾸고 하고싶은 일을 했을따름입니다.많은 훌륭한 본보기를 따라배우고 해보는 좋고 대담한 행동이죠.해보니 그냥 승리하는 기쁨입디다.딱 멋있는 일을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니깐요.정성어린 리플에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희망의 전야님 건강하시고 즐거우세요!

[설수련]

열심히 사사는 모습을 담은 진실한 이야기에서 우리사회에 님과 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내내 즐거운인생 되세요

[도미쏘]

설수련님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고마운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설수련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궁예란]

멋지게 사시는 도미쏘님 웅원의 박수 보내드려요~~

[도미쏘]

남궁예란님의 웅언의 박수 넘 감사합니다.쎄쎄!

[하얀구름]

도미쏘님 글을 읽으면서 검박 하 ㄴ두손으로 인생길에 도전하는 님의드넒은 마음을 일게 게 되욨습니다 감명깊은 님의글 읽으면서 행복한 님의 가정 생활을 보는 드솨였습니다 님은 생활의간자입니다 좋은글 즐감 하였습니다 고운 저녁이 되세요

[도미쏘]

하얀구름님의 아낌없는 찬사에 감사합니다. 님이 주시는 축복도 고맙고요,하얀구름님도 늘 건강하고 건필하세요!

[행복한허니]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엮어가고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여요.항상 즐거운인생 희망찬 인생이시기를 바래요

[도미쏘]

행복한허니님 들려주시여 고운 칭찬을 남기여주님 너무나두 감사합니다.님도 행복하구 즐거운인생되시기를 바랄게요 !

[아름다운꿈]

늦게나마 도미쏘님의 인생이야기에 머물러 갑니다.진솔한 이야기 나누며 생활의 에피소드를 나눌수 있는 우리네 쉼터의 모든 회원님들을 존경합니다.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도미쏘]

아름다움꿈님께서 들려주시고 좋은 말씀남기셨네요.님의 울회원들에게 드리는 인사고마우며 님도 건강하시구 늘 즐거우세요!

[고운별]

생활을 열애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네요.항상 행복하고 즐거운기분 되세요~~

[도미쏘]

고운별님이 주시는 축복을 감사히 받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보내세요.

[황보은영]

참 부지런한 분이시네요 님의 앞날이 항상 희망과 즐거움만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도미쏘]

황보은영님의 주시는 고운 기대에 감사를 드립니다!님도건강하시고 즐거우세요!

[정금]

희망과 열정을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돋보이네요.항상 멋진삶을 삶이시기를 바랍니다

[도미쏘]

바쁘신 시간에 저의 글을 다 읽어 주시고 멋진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정금님도 건강하
시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