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전 이식간을 기다리는 동안 간기능 부전이 발생한 경우에 시행하는 혈장교환술’은 간기능을 부분적으로 보조해 주어 적절한 뇌사 장기기증자가 발생시까지 환자가 사망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bridge therapy)로서 중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인정하지만, 간이식 후 간기능 부전으로 시행한 혈장교환술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식 초기'라고 하면.., 보통.. 이식 후 어느 기간 이후까지를 말하는지요? '견우'님이 2년 반 정도 지났다고 한 것 같아서요. 그 정도의 기간도 이식 초기에 해당하는지... 또.., 기간이 오래 될 수록.., 거부반응의 확률이 줄어드는 건지... 세월은 참 빨리도 가는데.., 점점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첫댓글 빨리 안정 되셔야 하는데 거참. 외래로 가능한지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세요. 병원과 거리는 가까운 가요 ? 이식 환자분 들이 좀 병실료도 많이 부담이 가죠. 2인실에 있어야 하니요. 황달은 좀 느께 떨어 진다고는 하는데 하여간 빨리 안정 되시길 빕니다.
따듯한 댓글에 늘 감사하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치료 문제로 혈장교환은 보험 되는거 아닌가요 작년 8월부터 보험되는 걸로 압니다 저 혈장 28회 했거던요
혈액형 불일치 수술 전 혈장교환술은 요양급여 적용이 되지만, 견우님이 치료한 혈장교환술은 요양급여를 받을 수 없어요. ㅜㅜ
‘간이식 전 이식간을 기다리는 동안 간기능 부전이 발생한 경우에 시행하는 혈장교환술’은 간기능을 부분적으로 보조해 주어 적절한 뇌사 장기기증자가 발생시까지 환자가 사망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bridge therapy)로서 중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인정하지만, 간이식 후 간기능 부전으로 시행한 혈장교환술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간투석 비슷한 걸꺼여요. 부분적 간기능 좀 대신해 주는. 어떻케 빨리 안정 되야 하는데
그거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긴 하나요?
그리고.., 의보적용이 전혀 안돼요? 100% 본인부담이래요? (1회 130만원)
'혈액형 부적합 이식'이 아닌데도.., '혈장교환술'을 하나요?
혈장교환을 하면 일시적으로 수치가 내려가는데 담날이면 다시올라가는 식이죠.
보험도 안되고 더해보자는걸 저한텐 효과도 별로이고 해서 안한다고 했습니다.
효과가 별로면 좀 더 해야 합니다. 간은 갑자기 충격 받으면 잘 동작을 안하는데 서서히 회복되나 그래서 중간에 혈액수치 봐서 안좋을때 하는거 라서요.
이식 초기에 급성 거부반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되더라도 만성 거부반응으로 가게 될 확률리 그만큼 높아집니다. 이식 초기에 오는 거부반응이 짧은 기간에 치료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만성 거부반응으로 갈 확률리 그만큼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식 초기'라고 하면.., 보통.. 이식 후 어느 기간 이후까지를 말하는지요?
'견우'님이 2년 반 정도 지났다고 한 것 같아서요.
그 정도의 기간도 이식 초기에 해당하는지...
또.., 기간이 오래 될 수록.., 거부반응의 확률이 줄어드는 건지...
세월은 참 빨리도 가는데.., 점점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식 초기라함은 보통 3개월 이내를 말한다고 하나 6개월 이내 까지를 그렇게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초기 상태란 이식된 간이 100% 다 성장하지 않은 상태, 즉 아직 미성숙 상태를 말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이식후에도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혈장교환술이 보험적용되리라 봅니다 간이식후 수치가 정상이 아닐때 하는 시술이라봅니다 담당의랑 상의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전 혈장교환술 하면서 이식후에도 상태가 불량하면 혈장교환술 한다고 했답니다
혈액형 부적합으로 간이식 후 항체역가가 1: 32 이상으로 증가하면 혈장교환술을 다시 시행합니다. 그런 경우에 보험 적용이되지만....견우님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견우님의 경우 항체매개성거부반응으로 혈장교환술은 5회정도 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