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송화마을 기사1

[송화마을지기]

알찬 전원주택 찾기 ①- 교통편과 환경

​전원주택 아직 못 정했나요?.....

저는 가까워진 양평송화마을로 갑니다.

12월 입주를 앞두고 1차세대 주택공사가 한창이다.

​서울강남에서 출발하여 쭉뻗은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약 40여분을 달려

강촌IC를 빠져나와 홍천방향으로 20여분 달리다보니 어느새 대명홍천리조트가 나온다.

리조트를 가로질러 10여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송화마을~

12월 입주를 앞두고 한창 공사중인 이곳은 벌써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대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양평 송화마을

 뭐니뭐니해도 도시민의 전원주택은 교통편이 최우선이다.

양평송화마을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강남까지의 소요시간이 자동차로

1시간30분 이내로 단축되었다. 2시간이내로 소요되던 6번국도로의 접근성도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고속도로개통으로 더욱 짧아진 것이다. 게다가 송화마을에서 5분거리에 있는

대명리조트와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사이에 도로확장공사가 2017년 완공되면 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중앙선 용문역에서 15분거리이며, 수서~용문간 KTX 예정지이며 혁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는 원주까지는 자동차로 30분거리이다.

​종합레져타운 홍천대명리조트가 5분거리

전원주택을 찾다보면 나홀로 단지가 꽤 많아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멀리 도심까지 이동

해야하는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양평송화마을은 종합레져타운인 홍천대명리조트가

단지에서 5분거리에 있어 쇼핑,문화,레져스포츠등 도시생활과 큰 차이없는 지역생활문화

권을 자랑한다.

더욱이 겨울성수기에는 넘쳐나는 리조트 이용객들을 위한 민박등 수익형 주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앞 계곡을 끼고 산책로와 등산로 일품

양평송화마을단지는 남동향의 배산임수를 자랑하는 천혜의 전원주택지라 할 수 있다.

단지앞에는 팔봉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연중내내 흐르고 있고 계곡을 끼고 들어오는

단지내 산책로는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어지는 등산로 올레길은 덤이라 할 수 있다.

양평송화마을은 총 부지면적 약 69400㎡에 가구 88세대 규모로 조성중이다.

현재 단지조성은 완료되었고 1차분양세대의 12월 입주를 위한 전원주택공사가 한창이다.

85~100㎡ 면적의 복층형 전원주택은 기본 설계와 인테리어에 입주세대의 기호와 선택

사양을 포함하여 맞춤형으로 시공중이다. 단지내에는 귀농을 위한 입주세대를 위해

특용작물재배시설과 영농단지도 조성된다.

서울에서 가깝고 뛰어난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 양평송화마을 꼭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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