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이겨내는 맛있는 밑반찬

[박서정(고양지구협의회 홍보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는 8월31일 서북적십자봉사관에서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었다.
성사1동, 에코봉사회가 96가구 밑반찬을 만드는데 부족한 손길은 지구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김치가 만들어 지기까지 많은 수고를 했다.
음식을 만드는 일은 위생이 중요하기에 마스크 착용과 위생모를 쓰고 더웠지만 참으며 움직였다.
쪽파와 대파, 양파를 다듬는 일은 항상 눈물을 동반한다.

반찬담을 용기는 겹치지 않게 두 세 번을 세어서 준비한다.
돼지불고기와 오복채까지 팀으로 나눠서 일을 하며 빠른 시간에 완성했다.

밑반찬이 완성되면 포장 용기에 담고 마지막 봉투에 담아내는 시간엔 윤병일봉사원도 손길을 함께했다.
하루전에 장을 보고 만들어서 전달하는 일까지 봉사원들이 고생했다.

[임창만 전북남원 반달곰]

박진수 회장님 봉사원님들 " 밑반찬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 임원진과 성사1동, 에코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밑반찬을 준비 저소득 96가구에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서정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