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워드, 컴활 자격증 가점이 있는 직종에 종사하는지라(소방)
19년 워드, 21년 컴활 2급(당차게 1급강의 신청했다가 도망간..) , 23년 컴활 1급을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강의는 구매해놓고 공부하기 싫어서 세 과목 모두 연장까지 알차게 썼네요^^
사실 워드나 2급, 1급 모두 선생님 커리큘럼만 착실하게 따라가시면 큰 무리없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세 과목을 취득하면서 느낀 점(팁이라고 할까요)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워드는 필기과목도 컴활에 비해 난이도도 쉬웠고 강의실에 있는 실기문제들만 무난하게 풀 수 있으면 영타가 너무 느리지만 않으면 빠른 합격이 가능합니다. 자주 나오는 서식 단축키를 외워가시면 좋긴 한데 이건 선택사항이고 저도 한두개 빼고는 그냥 마우스로 해결했습니다.
컴활 2급은 필기가 두 과목이라 선생님 기본강의 몇 강 듣고 최근 기출문제 5개년 무한 복습 후에 시험보러 갔습니다. 사실 겹치는 문제가 많이 없기는 했는데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이건 답이 이건거 같은데? 라는 묘한 감각이 생겨서 합격에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실기는 단기합격 커리큘럼 따라가니 무난하게 풀 정도가 되었고 시험은 동균쌤이 출제한것마냥 똑같이 나와서 금방 풀고 나왔습니다.
사실 컴활 1급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21년도때 1급강의 끊어놓고 2급으로 도망갔다가 이제 남은 전산가점이 1급밖에 없어서 필기는 2급때와 마찬가지로 이론강의 조금 듣고 5년치 기출문제 무한 반복했습니다.
그 담엔 그냥 아는게 최대한 많이 나오길 빌면서 시험봤는데
네.. 간신히 60점은 넘겼습니다. 사실 너무 예전 기출문제는 최근 트렌드랑은 안 맞는다는 유튜브 영상을 봤던지라 23,22,21,20,19년도 문제만 풀었습니다.
실기는 2급때 한번 해봐서 할만하겠지? 싶었는데 1단계 강의 들으면서 오히려 자신감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특히 배열수식같은 계산문제.. 선생님은 분명 한국말을 하고 계신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단계를 빠르게 넘어가고 3단계에 승부를 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1단계에서 한두 번씩 복습은 하고 넘어갔습니다.
4.11부터 실기를 시작하고 시험접수를 5.7, 5.8에 잡아서 3단계를 다 듣지는 못했습니다. 23,22년 2회, 22년 1회, 21년, 20년 이렇게 5개년치만 풀었었네요.
5.7은 의정부 시험장에서 19번 자리에서 풀었고 성적은
네.. 불합격입니다.
그리고 이건 5.8 고양에서 본 시험인데 (3번자리)
분명 저는 같은 실력으로 두 시험장에서 봤는데 어떤 시험장은 66점, 어떤 시험장은 95점이 나옵니다.
시험에 운이라는 잣대를 갖다대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시험문제 복불복이 분명히 있긴 있습니다.
공부량이 많지 않은 분이라면 꼭 2일 연속 접수해서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만약에 여러번 떨어져서 이 시험장이 나한테 안 맞는거 같으면 거리가 좀 멀어도 다른 시험장에서도 한번 응시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험은 3단계 풀이가 70~80점정도 무난하게 찍히면 그때부터 응시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엑셀 프로세스 4-3-2, 엑세스 ADO는 1단계부터 안 듣고 넘어갔습니다.
19년도에 워드 따고 승진했고 21년도에 2급 따고 승진했는데 이번에 1급 딴 기운을 이어받아 다음 승진시험도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해서 즐거웠고(1급은 별로 안 즐거웠지만 ㅠㅠ) 사랑합니다!!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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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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