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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는 제너레이터 호스텔(Generator Hostel) /1박 20유로정도 (한화로 써놔서 기억이 안남..) / 8인 믹스 |
- 남자들 잘 생겼음 - 사람들이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함 (뭐 물어보려고 했을때 눈만 마주쳐도 다가와주는건 북유럽 사람들이었음..) - 음식 비쌈 (북유럽 다..) - 혹시 카날투어를 할 생각이라면 책에 써있거나 관광 안내소에 있는 정면에 있는 곳 말고 옆으로 가면 저렴하게 똑같은 루트로 돌아주는 곳이 있음. 여기 괜찮음 - 라운드 타워는 꼭 올라가서 주변 경관을 보라고 권하고 싶음 - 인어공주는 뭐... 안보면 아쉽지만 꼭 보라고 하기 미안한 그런 모습임. |
2. 핀란드 - 투르크, 3. 스웨덴 - 스톡홀름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집에서 계속 자고 관광도 친구들 따라다녀서 기억이 안난다..
- 물가가 비싸다, 술 비싸다, 물 비싸다, 친구가 담배사다달래서 왜 그랬나 했는데 담배 개 비싸다
3. 영국 - 런던
나한테는 최악의 나라였음, 딱히 그렇게 피해를 입은것도 아니고 정작 소매치기는 파리에서 당했는데 왜인지 런던이 더 싫음..?
- 숙소는 3군데 잡았음 a. Astor Hostel - 1박 / 20유로정도 / 8인 믹스 / 조식있..다고 설명했던듯 - 코치버스 종점까지 가서 내리자마자 근처에 있으려고 찾았음. 리셉션 친절하고 물어보면 상냥히 안내해줌, 샤워는 방에 샤워실이 하나있었는데 들어오는 시간이 다 달라서 혼잡하진 않았음 b. 한인민박 (비추천) - 비추이므로 이름은 안적겠음.. 1박 / 17파운드 c. Journeys hostel - 3박 / 18.5파운드 / 8인실인가 10인실 여성용 - 성수기도 아닌데 판크라스 주변은 다 꽉찼다고 호스텔 2군데 실패했는데 여기만 방이 있었음. 좀 더럽고 완전 좁은데, 난 잠만자느라 싸서 좋았음, 샤워실은 밖에 있는데 옷을 갈아입는데가 딱히 없으므로 공중목욕탕처럼 여자들이 벗고 다녀서 좀 당황 ㅋㅋㅋ |
- 날씨 진짜 엉망임, 되도록 바람막이정도는 준비하는게 좋음 (아니면 우산, 난 안가져가서 못씀. 근데 어차피 다들 우산을 안써서 가져갔어도 안썼을듯..) - 가방 관리 잘하시길, 난 지하철도 아니고 길도 아니고 공항 - 코치버스 사이에 가방 자물쇠가 뜯겼음. 버스안에 가기전에는 멀쩡했는데 내려서 확인하니 이모양이었음. 분명 누가 억지로 파괴한 모양 -_- 근데 돈은 안가져감..? 뭐지.. - 한인민박에서 잤던 이유가 자면 무료로 야간투어를 해줘서 한건데 내가 있던데는 비추. 그냥 K-투어라는데서 신청하고 돈내고 가도 되고, 추천하는 민박집이 있는데 거기는 그냥 밤마다 투어도 시켜주고 클럽도 가고 하더라고 이건 쪽지나 댓글로 물어보면 얘기해줄게.. 광고한다는 얘기 듣고싶지 않음;; ----- 내가 직접 숙박한 곳이 아니니까더 이상 추천은 안하도록 할께 ---- 런던이 제일 많은 정보가 필요할텐데 인종차별, 가방저렇게, 카드 비번틀려서 정지, 날씨 .. 이게 한 1-2일만에 일어나니까 의욕이 뚝 떨어져서 친구랑 밥먹고 다닌 기억밖에 없어.. 미안 ㅠㅠ 암튼 난 야간투어가 제일 재밌었다. 클럽은 꼭 가봐~ |
5. 벨기에 - 브뤼셀
여기도 독일가기전에 곁다리로 간거라 피곤해서 초콜렛만 사서 바로 숙소 ㄱㄱ
- 숙소는 2go4 hostel / 1박 23.5?유로 / 8~10인실 (기억이 흐림..) 여기는 브뤼셀 가는 사람들이면 다 아는곳거야. 그냥 특별한거 없고 .. 정말 특별하지 않아서 기억이 없음. 일기에도 "리셉션사람이 한국말을 했다" 이정도밖에 없다.. 유로스타 타고 오면 오기 편해. |
- 사람들이 내 영어를 못 알아듣기 시작함... - 와플은 오줌..오줌쟁이가 아니라 뭐지.. 오줌싸개 소년인가 그쪽에가면 1유로짜리 있음. 맛있음. 토핑없이 먹어보는거 추천 - 오줌싸개 소년 주변에 초콜렛 파는데가 많았던것 같은데.. 그중에 선물용으로 막 묶어서 파는거 정말 선물용으로 좋음... - 여기 거지들은 아이들도 많은데 진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고 일기에 써놨음.. 와서 돈줄때까지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자꾸 말걸어, 상대하지 말고 쳐다보지도 않은게 상책 - 레스토랑 몰려있는곳에 가면 다들 호객행위하는데 말걸었다고, 눈 마주쳤다고 들어가지 말고 메뉴본다고 하고 맘에 안들면 나와도 괜찮음... 아마도? 나는 그랬음. ㅎㅎ |
6. 독일 - 쾰른, 프랑크푸르트
어..음.. 여기서도 책에 있는곳만 다니고 숙소에서 머물러서 도움이 안됨..ㅈㅅ..
쾰른 숙소 - Station Hostel / 1박 20유로정도 / 6인실 여성용 - 샤워실은 밖에 따로 있었음. 취사가능한데 냄비는 리셉션에 요청해야함. 근데 바쁘면 짜증냄... 아 그리고 분명 웃는 소리는 내는데 얼굴은 안 웃는 사람이 있었음.. 남자였는데 접수받으면서 그래서 무서웠음 프랑크푸르트 숙소 - United Hostel / 2박 / 17유로 / 10인실 / 여성용 여기 완전 깨끗하고 리셉션도 친절하고 밑에 바도 있고 관리도 잘해주고 다 좋아!! 인터넷도 완전 잘되고!! 근데 문제는 바로 옆이 스트립바임. 근데 조용함. |
- 영어못하는 사람 많이 만났음, 근데 친절하게 몸동작으로 설명해주거나 먼저 말걸어주고 그랬음. 독일사람 ^_^)d - 맥주 맛있어!! 맥주!!! (근데 난 내친구가 맥주를 못 마셔서 두잔인가 마신게 전부..^_^...다시 가야지..) |
7. 프랑스 - 파리
숙소는 3일은 친구집, 10일은 한인민박 짱아줌마민박 - 10일 / 17유로 / 3인실인데 비수기라 혼자씀.. - 아까 댓글에 썼었는데 엄.. 여기 진짜 강추하는데 나처럼 여유있는거 아닌이상은 안좋아할것 같아. 여기가 중심지하고 한 30분~1시간 걸리거든.. 근데 새벽1시까지 지하철 타니니까 난 야경보고 새벽 1시쯤 온적 몇번있고 (연락하면 픽업해주시는데 새벽이라 그냥 왔음.. 근데 들어오면 안자고 기다리고 계신적 있었음..) 난 여기서 아침, 저녁 (늦은날은 점심이랑 간식까지) 해결하고, 자잘하게 도움도 많이 받고, 수&토일에 삼겹살 파티라서 난 3번 얻어먹고 왔어. 내가 너무 얻어먹어서 죄송해서 너무 길게썼다;; |
- 소매치기 조심 ^^ 지하철에서 가방에서 30초 손뗐는데 훔친것도 모자라서 얌전히 가방문까지 닫아놨더라 망할 - 요즘 몽쥬약국 별로래서 갤러리 약국인가 거기 갔는데 .. 그냥 몽쥬를 가 ㅎㅎㅎ 아니면.. 샘플포기할거면 한국분들 있으니까 괜찮을듯 - 다들 알겠지만, 또 어디나 그렇지만 파리 관광지에 있는 역 주변은 식당이 비싸. 조금 안유명한 역으로 가서 먹는게 이득 (사진은 친구가 소개해준 식당인데 친구 집 주변이라 어딘지 모르겠음 ㅋㅋㅋ 양이 너무 많아서 못먹고 포기한게 아직도 아깝다!!! 이게 13유로였어.. ㅋㅋㅋ 내 손 보통크긴데 그릇크기봐..ㅋㅋㅋㅋㅋ 안에 샐러드, 치즈, 감자, 토마토, 햄, 계란, 소스(?) 하.. 먹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파리 전경보려면 어디지.. 쁘렝땅 백화점 최상층가서 보면 무료기도 하고 사진찍기도 좋음, 거기서 맥주한잔하면 완전 캬아!!! - 라파예뜨 백화점에서 보는 전경도 괜찮던데 나는 식품코너가 목적이라서 슬쩍보고 내려옴. 식품코너가라 두번가라 진짜 다 쓸어오고 싶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프랑스에서 영어 한다고 대꾸 안해주거나 무시하고 지나간다거나 그런일은 한번도 없었음. 다만 서로 말이 안통해서 자기 따라오라고 할때도 있는데 어차피 관광지라 사람 많아서 그냥 따라 다녔음 ㅋㅋ 다른덴 따라다니면 안됨! |
미..미안해 지금 졸린데다 워낙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따!!!
혹시 질문있음 워홀갈때까지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어욤...
문제시 댓글 부탁해요!
마무리는 수전증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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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ㅋㅋㅋㅋㅋ 아 비추 말고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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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쌀쌀해. 특히 북유럽은 추웠어~ 그러다 더운날은 한여름처럼 더워!!! 그러니까 얇은 옷이랑 가디건, 바람막이 챙기는게 좋을듯
헐 언니ㅠㅠㅠ나도 7월에 런던인인데 갑자기 겁나네....한인민박 예약했는데 언니가 비추하는 곳 어딘지 알려줄 수 있어??
어디예약했는지 알려주면 아닌지 아닌지만 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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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잘읽어봤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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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주인 바뀌고 나서 이벤트 가격이 17유로 인거야~
언니 나 7월에 영국 가는데 추천하는 민박집 좀 알려죠! ㅎㅎ 좋은정보 많다 계속 글 볼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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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런던 민박좀 알려줘 ~~~~~
와 언니 되게 뭔가ㅋㅋㅋ필요한 정보만 쏙 들어있는 느낌. 나는 런던이 제일 좋았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랬나봐ㅠㅠ 어쨌든 여행 정보 고마워 언니얌
유럽후기. 민박집찾고있는데 너무 고마엉 ^^
[유럽여행 뿅] 여시야 고마웡! 진짜 필요한 정보만 쏙쏙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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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유럽날씨 어땠어???? 전반적으루.........ㅋㅋㅋㅋㅋㅋ 숙소도 추천좀....
유럽후기찾느라 여기까지 거슬러 올라왔엉ㅋㅋㅋㅋㅋㅋ후기잘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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