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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6666ff size=3><b><pre><center>너가 나를 속이고 있는지도 몰라....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하지만 너를 사랑한 내마음은 진심이었고....
너에게만은...내 맘 다 열어주었어...
하지만 이렇게 넌 나에게 상처를 주는구나.....
넌 옛사랑의 흔적때문에.....
나를 밀어내버리고 말았어...
.
니 맘의 상처 내가 많이 메꿀 수 있다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나 지금도 널 기다려.......
하루하루 니 생각만 하면..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흘러....넌 아니?...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도...내 웃음은
공허하기만 할 뿐이야...
너로 인해.........
내맘은 뻥뚫려 있는데.......항상 니 생각뿐인데.....
너가 나를 잊어가는게..난 견딜 수 없을것 같아....
오지않는 너의 전화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몇번도..더...니 전화번호를 눌러보지만...
마지막번호는 항상 눌를 수 없었어.....
후...........
나 너 이렇게 마니 사랑하는 줄 몰랐어......
너무 보고싶다.......
너에게 내맘 너무 마니 열어줬나봐...
</td>
</t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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