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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올해부로 사주 상담을 접다
홍각 추천 3 조회 721 26.03.16 15:3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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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6.03.18 15:50

    그저 탐욕을 내려 놓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흘러가는 대로 살 뿐이니다.

  • 26.03.16 22:54

    홍각님 게시글 을 보니
    이제 철학 처세 상담 할 때가 온거네요.

    철 나셨습니다.

    이제 철학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여긴 지구가 아니구요. 지옥 행성입니다.

  • 작성자 26.03.18 15:52

    지옥이라 ㅎㅎ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저의 글에서 큰 낙심이 느껴지셧나 봅니다.
    생업은 여러개를 하고 있어서 전혀 문제는 없긴 하나 저의 에너지는 어디로 가야 할지
    저 조차도 모르겠군요 ㅎㅎ

  • 26.03.17 00:44

    명리는 마음으로 하는게 아닐까요?

  • 작성자 26.03.18 15:53

    글쎄요. 명리로 달성 할수 있는 실력 조차도 개인마다 타고 나는것이니 마음으로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26.03.17 09:20

    받아들이는 모습들도 제각각 입니다~
    태어날때 두주먹 불끈 쥔것을 죽을때가 되어야 불끈 쥔 두주먹의 힘을 푼답니다
    선척적 환경을 사실 개척하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만..... 我를 제대로 바라보는 수단이 명리만한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我를 알고 살아가는것과 我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天地차이 일겁니다~

    사람들이 사는 四界가 순환하는 地는 陰의 영역입니다
    陰이라는 것은 고통이고 번뇌 입니다
    그래서 陽을 지향하고 살아가야 한답니다

    陽을 지향해야 한다는 지침과 修行하는 나날들도 큰 의미가 있고 그 속에서도 행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陰의 논리만으로 나만의 세상을 바라보기 보다 세상의 陰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6.03.18 15:55

    我를 알아 봤자 무엇 하겠습니까? 我를 아는 순간 성취욕구라던지 열정이라던지 삶의 변동성이라던지 이런 모든 부분들이 我의 테두리 안에서 있게 되는데 과연 그게 我를 아는게 삶에 도움이 될거라고 진정 생각하시는지요?

  • 26.03.18 16:05

    @홍각 我가 진정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부분의 선생님 생각을 정확하게 듣고 싶네요

    "수용"을 아는 사람과 "수용"을 모르는 사람의 삶이 같지는 않을겁니다
    "삶에 도움"이라고 표현하셔서 묻고 싶네요
    어떤것을 "도움"이라 생각하시는지요?

    我를 알아야 수용도 있고 바라봄도 있을거 같네요~

    陰의 영역에 존재하는 우리들의 시각으로 전체를 아는것처럼 말하는건 오만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氣, 質 적인 개운법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6.03.19 16:38

    @보성 정원기 개운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진정 일말의 도움이 될만한 그런건 있을지는 몰라도
    열개, 운전운 이런말이 들어갈 그런 法 은 없습니다.

  • 26.03.19 16:42

    @홍각 판단은 인연따라 도반들이 하실겁니다~
    "그런건 있을지 몰라도~" 구절이 아이러니 하군요
    我에 대한 생각도 말씀주시지 않는게 잘모르겠는지? 필요성을 못느끼시는지? 개인적으로 모르시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행운이 있으시기를~()

  • 26.03.17 23:35

    저는 사주는 잘 모르지만, 타로하는 사람으로 선생님을 따뜻하게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그 결정 또한, 얼마나 좋은 새 출발인가.. 감히 생각해봅니다.
    누군가는 역학으로 자신의 길을 찾고, 누군가는 역학을 떠나 새로운 길을 찾지요. 분명한 것은 각자의 인연법에 따라서,
    길을 걷기도, 떠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이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초심으로 매일을 붙잡고 다잡아도, 남은 커녕, 나 하나 바꿀 수 없는 현실과 한계를 매일 마주쳐야 하지요.
    저는 저스스로, 남을 위해 타로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의 초심이 아닐 뿐더러,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비겁하지만, 저는 남을 위한 타로가 아닌, 오직 저를 위한 타로를 합니다. 나를 챙기기 위해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 타로의 힘을 빌어,
    타인과 소통합니다. 그렇기에, 타인 또한 제가 굳이 바꾸려하지도, 대화가 애초에 안 되는 타인에겐 돈도 받지 않습니다. 그것이 저를 지키기 위한 길이더군요. 돈을 받으면, 돈을 받은 대가로 저의 노하우나, 저의 무언가를 주어야하는데, 상대가 그럴 그릇이 되지 않으면, 제 말은 애초에 허공에 뱉는

  • 26.03.17 23:41

    말일 뿐인더러, 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책임감있는 말을 했을 때, 책임감이 싫어서 도피온 누군가에겐 그 말이 가장 큰 짐이자, 원망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이 똑바로 비전을 가지고, 잘 살다가, 우연히 각자의 인연법에 따라, 자신이 가는 길이 잘 가는 것인지 확인하고싶은 마음에 상담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분은 1-2프로 일테고, 보통의 내담자들은 밝은 양지에서 거부당한, 그저 상처투성이 갓난 아이의 방어기제를 잔뜩 가진, 책임지기 싫어 누군가에게 자신의 인생을 맡겨버리고 싶어하는 연약한 영혼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책임있고 바르게 똑바로 살아야한다는 큰 어른같은 상담사일 수록,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의 칼을 연마하여, 스스로 극복을 하기를 바라는 좋은 마음으로, 흔히 말하는 똑바른 상담을 한다고 쳤을 때, 사실은 그것 또한, 반만 맞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칼을 잡기 싫은 어린아이에게, 칼을 잡아선 아직 안되는 미숙한 어린아이에게, 칼을 쥐도록하는 것 또한, 그 칼을 어떻게 휘둘러서 자신을 다치게하고, 남을 다치게 하여, 결국은 칼을 잡을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상담사를 원망하게 되는 일일 수 있죠

  • 26.03.17 23:45

    저는 선생님의 삶을 모르기에, 함부로 단정지을 순 없지만, 이 글을 쓰신 선생님의 순수한 의도 (청렴 혹은 바른 목적을 세우려 하셨던 뜻과 의지) 속에서 허탈함과 한계를 느끼신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기에, 선생님께서 충분히 경험하시고 충분히 느끼신 그 바로 결정하신 상담 중단이라는 길 또한 매우 응원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저에겐, 그간 선생님의 원칙 혹은 순수한 의도를 너무 우선시하다보니, 자신을 못 챙기셨기에, 이제는 남을 돌보기 보다, 스스로를 지키고 돌보라는 스스로의 내면의 에너지가 선생님을 아끼시는 마음으로 그런 결정에 힘을 보탠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3.18 15:56

    @레 오 응원 감사합니다.

  • 26.03.18 16:29

    @홍각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본인이 있어야 할 위치로 달려가는 스스로를 되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홍각 선생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18 08: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3.18 15:47

  • 26.03.18 15:13

    사람을 비롯안 만물은
    타고난 천성(天性)만이 그 생애의 전부이지
    인생에는 제2 제3 제4 등의
    변화된 천성도 있다는 사실까지는
    사색(思索=사물의 이치를 따져 깊이 생각함)이 미치지 못하는
    이른바 편향(偏向)되고 부질없는
    사고방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6.03.18 15:49

    사람은 바뀌지 않고 바꿀수도 없으며 태어난 대로 살다가 태어난 순간 부터 본인이 있어야 할 위치로 달려 나가는거 같습니다.

  • 26.03.18 23:03

    @홍각 정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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