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시는 사실이지만 그냥 한번 적어 봅니다
대망의 첫 테입은 기아 자동차의 프라이드 가 끈게 됐는데
지금 모든 메이커에서 디젤 승용차를 줄줄이 내논다 하더군요
아마도 한동안 디젤승용차가 대세가 될듯 싶군요
가격은 비싸지만 만약 연료비가 휘발유와 경유가 같더라도 높은 연비가
가장 큰 무기가 될듯 싶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프라이드의 경우 5단 스틱의 경우 20Km/L)
간단히 메이커에서 출시하는 라인업을 보자면
기아의 경우 프라이드를 선두로 옵티마까지 디젤을 쓴다하구
현대도 클릭부터 일단 쏘나타 까지이지만 장사만 된다면 그이상두
나올수 있는 상황이구
SM의 경우도 (SM갠적으로 잴 싫음 포노가 생각나서요 )
뜨리와 파이브 두모델에 대해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제 느낌이지만 국내에센 상당히 메리트도 있고 인기좀 끌거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평가들은 초기구입시 비싼차량 가격을 들먹이며
비싼만큼 누가 더 경제적인지 재더군요(대부분 3~4년넘게 타야 이익으로 보더군요)
만약 중고차 값만 잘 나온다면 훨씬적게 타고 많이 이익을 남길수도 있는 상황이구
관리만 잘해주면 디젤엔진은 주인에게 필히 보답합니다 은근히 까다롭지만
안해주면 주인한테 돈부어라 하면서 배쨀지도
어쨋든 출시 된다니 기대 되는 군요
요번 소랭이 신차 탔을때도 초기 현대의 커먼레일 디젤보다 많이 발전된 느낌이었는데
이번 그레이드는 처음부터 승용으로 개발된거라 또 색다른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혹시 이러다가 장사 잘되면 투카에 디젤 심장을 밖는 일이 생기지 않을런지
현대는 돈좀 돼면 하고 보는 스타일인데 아무래도 더많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가
시험삼아 기아 프라이드를 가지고 시장성 테스트하는게 아닌가 의심 스럽기도 하구요
첫댓글 푸존가 어디에서도 디젤차 나온다던데
자게보다 카뉴스가 더 어울리는 글인거 같아요~
푸조도 나온다더 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