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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앞 3차선대로변 오일뱅크는 문닫고 헐렸습니다 아예 부지를판거같아요 글고 이런말조심스럽지만 허준박물관앞 gs주유소는 규모넘작고 세차장도없어 그리 장사가되는 데가 아니라 시세주면 이전도하게되지않을까 추측해
네 주유소도 많고 앞에 자동차 중고상들도 많죠.. 그나마 큰대로변 오일뱅크는 좀 떨어져있는듯 한데 한강쪽 GS칼텍스는 가까운듯하기도 하고... 옆에 CJ부지도 개발되면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ㅡ,ㅡ ^^
저도요 중도금 무이자에 혹해서 질러버렸는데
저는 근처 염창동에 살아서 가끔씩 자전거 타면서 한바퀴 돌아보고 와요.
공사 현장 앞 뒤로 주유소 좀 걸리지요 구암공원 좀있음 리모델링 들어가요 강서구청 들어가보면 알아요.
약초도 팔수있게 상점 개설도 검토중 이구요 한번 구암공원 뒤쪽 걸어들 보셨나요 발산 i.c에서 가양대교
남단까정 걷기운동하기 좋도록 조성되었음당 참 가양동 한강 전망보행데크 개통되었어요.
한번 걸어서 한강으로 가는데 처음인지 몰라도 밑으로 차가 씽`씽` 좀 무서웠어요.
하지만 서울에 몇군데 없는게 생겨서 좋은거 같고요 저는 솔직하게 학군은 생각안하고 한 입주후 3년후의
주변가치에 걸어봤어요 약20분 거리 반경에 일산호수공원보다는 작지만 호수공원도있고, 문화공연도 즐길수있는 아트센터도 생기고 옆에 cj부지도 개발되면 머든 도움되는게 생길거구요
마곡지구에 강서구청,경찰서,대형병원(이대병원 시로 현대아산병원 환영),선도기업(대기업)이 오면
마곡지구 아파트만 좋겠어요 주변도 변화의 물결이 생기겠죠
노후준비님~ 저도 구암공원 뒤쪽 가봤습니다. 걷기 운동하기 정말 좋겠더라구요. 저희가 간날은 낙엽이 떨어져서 나들이 간 기분이었죠. 좋은 정보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 까진 아니어도 그나마 차로 10여분거리에 사는지라 차로 나갈일 있음 한바퀴 둘러보고 오죠... 2년이나 남았는데.. ㅋ 괜히 잘 사용하지 않던 가양대교 타고 오고요. ㅡㅡ;;
상암지구에 사시나 보군요 참 시간되시면 한강 나가셔서 방화대교 근처 생태공원 걸어보심 반하실거에요.
전 오세훈서울시장이 개발할려고 한 한강르네상스 마지막 순서의 한강공원인데 무지 아쉬워요.
아들 초등학교 다니기 전에는 가끔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서울에서 흙길이 귀해서요.
많은 사람들이 힐스테이트와 자이사이에서 고민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저도 그 중 하나구요..전 힐스테이트로 굳히고 서초동까지 모델하우스 갔다가 맘을 바꿨습니다. 암튼 고민하다가 중도금 무이자 알게되고 바로 계약했는데 첨 살아보는 아파트라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용~
초대단지인거 아주좋지만 저층 비선호물량 제돈주고사는거 아닌거같아 자이계약했구요 실수요받쳐주니 빠지진않겠으나 더이상 추가 상승의 호재나 미래가치는 자이만 못하다봅니다 개인적견해로 화곡동이 이미지상 워낙 저렴한동네로 인식되다보니 타지역전입수요도 높진않을겁니다
아~ 다덜 선택한 이유 비슷하시네요..저두 분양 받고 싶었는데 이자 부담되서 포기했다가 중도금 무이자에 혹해서 질렀어요..9호선 가양역도 가깝고 저는 9호선으로 출퇴근 하면 좋으니깐 옆에 홈플러스에 한강을 끼 고 있어서 아침운동하기도 좋을듯 싶고~ 하지만 입주가 다가오면서 고민입니다. 그때쯤이면 울아들 초등학교 1학년인데 지금까지야 시댁 근처에 살아서 아침에 어머님이 오셔서 봐주는데 그때는 그게 안될듯 싶어서 걍 지금 그대로 시댁 근처 살고 전세 줄까도 심히 고민이네요.
차없는 지상공원같은 아파트는 오히려 어린 자녀있으신분한테 꼭 필요한 거 아닐까요?
저도 친정이 목동이라 아침마다 출퇴근하며 아이맡기기 넘 힘든데, 입주할때 엄마를 아예 이동네로 이주 시키려구요. 저는 꼭 입주해서 아이 집앞 공원에서 맘껏 뛰게 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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