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비염,기관지염과 통풍 처방 받아야 하는데요
쩔구 추천 0 조회 659 24.08.26 12: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6 21:22

    첫댓글 health card 있으면 의사 보는건 무료죠
    약값은 본인 회사 보험이 있고 없고 차이지만 보통 25~30불하는거 같네요

    spray용으로는 drixoral nasal spray (오랜지색) 이 좋고요
    마시는건 neo citran 이 괜찮은거 같아요.

    통풍은.. 약이 최고죠.. 음식 컨트로하고요
    아플때 보험 없이 워크인가서 gout 처방해 달라고하면 피검사, 유린 검사 이런거 할텐데 하고나면 profile 생기니
    같은 워크인 가시면 처방전은 줄거에요.
    자주가는게 부담스럽다면 리필용으로 많이 달라고 하면 약 떨어지고 나서 약국에서 타 받으면 됩니다

  • 24.08.27 00:05

    먼저 무엇에 대한 알러지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알러지 전문 의사한테 알러지 테스트 받으세요. 계절 꽃가루 알러지라면(8월 중순쯤 시작하는 Ragweed 알러지외 각종 풀종류, 나무 종류 등등 아주 다양) 한달후면 저절로 없어짐.. 그러나 매년 때가 되면 다시 발생함. 캐나다 사는 연륜이 길어지면서 몸이 적응하고 알러지 없어짐.. 알러지 약은 오래 복용하면 몸이 적응하는 기한이 오래걸릴수 있음.. 알러지 증상이 생길때 격렬한 운동을(호흡이 가빠지고 땀이 나야 할정도) 하면 알러지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짐.. Good Luck!

  • 24.08.27 03:17

    안녕하세요. 비염이랑 기관지염은 제가 겪은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통풍은 워크인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에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이미 통풍 진단을 받아서 약을 복용하던중에 캐나다로 왔는데요, OHIP 헬쓰카드 들고 그냥 집앞 워크인 클리닉으로 갔습니다.
    "캐나다 오기전 이미 통풍을 진단받았고, febuxostat 40 mg을 매일 복용중인데, 약이 다 떨어져서가서, 여기서 처방을 받고 계속 복용하고싶다"라고 하니깐 뭐 별탈없이 처방전을 줬고, 요산수치를 볼 수 있게 피검사도 받았습니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선 febuxostat 한알에 40 mg짜리가 있는데 여긴 한알에 80 mg 이상인 것만 있어서 약국에서 80mg을 반으로 쪼개서 줬습니다 (약국에서 안해준다면 그냥 아마존에서 pill cutter 구매하셔서 본인이 자르셔도 됩니다).
    OHP 기준 진료비, 피검사는 모두 무료였구요, 약값은 febuxostat 40 mg 90일치 (그러니깐 80mg짜리 45알)가 OHIP으로 커버되서 7불 정도 냈습니다.
    해당 워크인 클리닉에 2년 가까이 다니는 중인데, 주기적으로 피검사 (요산수치 및 간수치)도 받으면서 잘 복용중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