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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신청자격은=미소금융은 은행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계층'에게 창업 및 사업운영 자금 등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신용등급이 7~10등급인 경우에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저신용자라도 서울특별시나 각 광역시와 같은 대도시에선 1억3,500만원, 기타지역에선 8,500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미소금융 대출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대출의 종류와 조건은=창업용도가 아니라 단순히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은
미소금융을 이용하기 어렵다.
이중 운영자금과 시설개선자금용은 대출한도가 건당 최대 1억원이며 나머지의 경우
건당 5,000만원이 한도다.
이들 대출은 모두 상환기간이 최장 5년까지다,
아무런 사업 구상도 없이 "먹고 살기 힘든데 돈 좀 빌려달라"는 식으로 창구를 찾았다간
1차 심사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
1차 심사를 마치면 소상공인진흥원 관계자 등이 지원을 나온다.
원래의 창업계획에서 소상공인진흥원 관계자가 지적한 사항을 반영해 재구성하는 것이 2차 서류심사를 통과할 때 유리....
미소금융 지점이 많지 않고 각 지점의 상담 인력도 3~5명수준으로 적기 때문에
지점 방문시엔 몇시간씩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을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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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서민 미소금융이지 받기 굉장히 까다로움.......
그런데, 이런 미소금융도 가카와 연관되면?????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397
한나라, “미소금융 비리,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
지난 2008년 1월 발족한 A단체는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의 전직 연구위원과
전직 한나라당 대변인 등이 대표를 지낸 뉴라이트 계열로
‘사회적 기업의 설립 및 운영자금 대부’ 사업자로 선정될 때부터 이른바 ‘특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7&newsid=20111220101212667&p=nocut
김 씨는 지난해 4월까지 미소금융 사업자금으로 지원받은 돈 35억여원
(가능한가?-위에는 분명 5천만원~1억이 한도라는데..) 중 그 가운데 2,030만 원을 빼돌리는 등
200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65차례에 걸쳐 23억 3,367만여 원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서울 성북동의 14억 6,000만 원 상당 자택을 구입하는 데에도
이 공익사업 자금을 쓴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그렇다면 공익목적의 사업에 쓰인다는 돈들도 다 이렇게?????...ㅉㅉㅉ
가카는 나라 털어먹고......가카와 한날당의 산하단체는 서민 털어먹고.....ㅉㅉㅉㅉ
이러니 시장엔 돈이 돌 턱이 있나....ㅉ
기자놈들도 나쁜놈들이지..
야권의 잘못은 기획특집으로 과거행적에 사돈의 팔촌까지 한 기사에 실어 쓰면서
가카나 여권의 일은 이렇게 보는 사람이 여러개를 짜집기해야 하나의 기사가 되게쓴단말야..ㅉ
무슨 퍼즐 맞추기도 아니고....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