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33인 광부들 구조현장 사진모음...펌...사진뜨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심우훈]

치치칠..레레렐..(생생한 구조현장 사진.)
	같기道 - 10 15 2010 12:11PM
칠레 광부의 구조현장. 인간과 과학의 승리 파란 모자를 쓴 사람이 지하에서 6번째로 구조된 광부다. 아내를 보고 행복해 하고있다. 아내의 마음은..... 칠레 지하자원 장관. 33명의 영웅을 구출하기전 기자들과 회견을 하고있다. 이 지역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경비를 서고있다. 이 국기는 칠레 지진현장에서 가져온 국기로 광부 매몰현장에 가져오면서 국난 극복의 상징이 되었다. 가족들은 언제 올라 올지모르는 남편과 형제를 기다리면서 임시 텐트에서 기다리고있다. 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린소년. 33인의 영웅을 구하기전 구대원들이 구조장비를 테스트하고있다. 남편을 기다리면서 그래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지. 전세계의 취재열기 밤에도 끊임없는 구조 작업. 구조에 들어가면서 구조대원 한명이 캡슐을 타고 내려가고있다. 첫 구조대원이 하강할때 칠레 대통령이 옆에서 뭔가 이야기하고있다. 엘레베이터 캡슐을 작동시키는 사람. 지하의 광부들을 캐이블로 연결하여 보고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첫 구조 활동. 아래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캡슐이 내려가는 모습을 여러 정부관계자들이 애타게 바라보고있다. 지하... 첫 구조 인원이 캡슐에 타는 역사적인 장면이다. 언론 기자들과 가족들이 먼거리에서 현장 생중계 모습을 지켜보고있다. 첫번째 구조자가 지상에 올라왔다. 칠레 대통령과 아버지를 기다리는 소년. 기쁘에 벅찬 나머지 이미 아이는 울고있다. 두번째 구조자와 칠레 대통령. 1초가 1년같은 가족의 기다림. 기다리는 가족품에 안긴 69일의 기나긴 시간을 보낸 인간 승리의 광부.(파란모자) 칠레 국민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상황을  TV로 지켜보면서 행복해 하고있다. 두번째로 지상에 나온 광부가 구조대원들에게 환호하고있다. 신기하게도 지상에 올라온 이들의 수염이 깔끔하다. 파란모자가 방금 올라온 광부 방금 캡슐에서 나온 광부가 자랑스런 그들 국기를 흔들고있다. 현장 통제로 비록 직접 안아보지는 못하지만 가까운 친지, 친구는 근방의 TV에서 살아나온 그들의 생환에 기뻐하고있다. 캡슐에서 나와 그 그리던 70일만의 태양을 바라보고있다. 병원에서 그들의 건강을 첵크하고있다. 기사에 따르면 이들의 치아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한다. 아홉번쨰로 나온 63세의 광부. 방금나온 아홉번째의 광부가 땅에 올라서 잠시 기도를 드린다. 병원으로 옮겨지고있는 광부 얼마만에 보는 아내인가. 가슴이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속에 보낸 그 가족. 구조된 광부에게는 각각 신체를 점검하는 계기들이 장착되었다. 구조된 광부는 헬기를 타고 인근에 설치된 병원으로 옮겨지고있다. 사진의 파란색 옷. 병원에서 기본적인 점검을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인간승리를 의미하는 손가락을 치켜들고있다. 전세계가 이들의 무사 구조를 축하하면서 첫 기사로 다루고있다. 칠레 만세, 광부 만세... 감사의 기도.... 8번째 구조자이다. 여자친구를 끌어안고.... 22번째 구조자. 여보.. 감사해요. 광부중에는 프로축구선수도있었다. 친구 가족이 만들어준 축구사인볼 칠레 국민의 열광적인 환호. 아빠.... 여보.... 극히 제한된 인원만이 첫 상봉의 기회를 가졌다. 살아돌아와서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나온 광부.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건강한 모습을 과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