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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서울의 콜버스 사업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택시독립 추천 0 조회 712 16.08.13 10: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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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3 10:31

    첫댓글 콜밴을 허가 해 줄 때..
    일부 지식있는 택시인은 절대 허가 해 줘서는 안된다 하였고..
    또라이 택시기사들은..
    화물차 하고 택시와 무슨 상관이냐 하였습니다..
    콜버스 또한..
    인천 일산 분당 수원..
    장거리 승객을 싹슬이 해가는 영업 방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일명 총알택시의 역활을 콜버스라는 탈을 쓰고
    그역활을 대신 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도 택시에 타격이 없을까요?

  • 작성자 16.08.13 12:07

    콜밴과 콜버스는 다릅니다. 무엇이 다른지는 님에게 숙제를 내주는 겁니다. 잘 생각하고 판단하고 심도있게 고려한후에 결론을 도출하시기 바랍니다. 그 차이를 모른다면 님이 내가 보기엔 약간 모자른 사람같구요. 그차이를 알고도 이런주장을 한다면 님의 억지입니다. 장거리 승객을 싹슬이 한다는 것은 님의 착각이란 사실을 인식한다면, 님의 판단력이 한차원 올라갈겁니다.... 님의 주장은 아니라는 겁니다. 콜버스와 콜밴을 동격수준으로 생각하는것과 콜버스가 장거리 승객을 싹슬이 한다는 그 생각은 크게 잘못된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왜 말이 안되는지 하루정도 깊이 생각해보십시요.

  • 16.08.13 12:57

    @택시독립 쿨버스*

    독립님;적자운행인데 개지껄이다....

    아이유님;현택시 판국에 요상한 놈에게
    한자리 내주었다..
    담번에는 누가 되려나..

    답은 독립님이 답일까요?

    답은 시간이 말해줍니다^^

    생각이 다른다고 모자란 사람같구요?

    님이 중시하는 소통을 단절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모자른 사람이란 표현을 봐서는
    오프라인 '소통'이 저보다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구절입니다.

  • 작성자 16.08.13 18:57

    @꽈배기 생각이 다르다고 모자르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자른 생각을 하기에 모자르다고 했습니다. 내가 설명을 할까요? 정말, 콜밴과 콜버스를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나요? 콜밴은 택시와 유사한 영업을 하고 오히려 택시보다 비교우위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콜버스는 콜밴과전 전혀다른 교통수단입니다. 그냥 버스지요. 노선이 없는 버스, 그런데 이 콜버스는 경쟁력이 전혀없습니다. 가격이 싸지도 않지요. 택시의 신속성 편의성도 없지요. 도대체 왜 콜버스를 타야하나요? 강남역에 새벽1시에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 타고 조금만 벗어나도 택시탈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택시지. 버스가 아닙니다. 승차거부 없는 콜버스라구요?

  • 작성자 16.08.13 19:00

    @택시독립 콜버스는 기본적으로 경쟁력이 없습니다. 버스를 택시요금 내고 탈 바보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버스와 택시는 기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교통수단입니다. 택시는 신속하고, 집앞까지 태워줍니다. 버스는 어떠나요? 새벽에 빨리도 못가죠. 이놈저놈 다 태우고 버스처럼운행하지요. 집앞도 안들어가지요. 그렇다고 요금이 싸나요? 아니죠. 그럼 님은 저 콜버스를 탈겁니까? 그리고 경기도 가는 버스가 새벽1시 2시까지 다니는 강남역입니다. 콜버스가 수도권 경기도 나라시 영업을 한다구요? 어떤바보가 광역버스 있는데 콜버스를 탈까요? 애당초 경쟁력 없는 콜버스에 바보같이 과잉반응하는 자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 16.08.13 13:45

    2명이어도 택시보다비싸, 간선도로탈거 시내로가니 오래걸려 골목안들어가 경유하니시간또걸려 나라도안탑니다 그리고 콜버스성공하려면 과연? 벤츠스프린터인데 차값,기사인건비,보험 하려면 최소30해야하는데 30하기 쉬울까요?

  • 작성자 16.08.13 18:54

    현실적으로 이 콜버스는 사업성이 없는 사업입니다. 애당초, 이걸 만든 자가 바보라서 이런 식의 시스템을 만든거지요... 바보가 아닌이상 이 콜버스 안탑니다. 택시의 신속성, 편의성 그런거 전혀 없는데, 버스를 택시비 내고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새벽 1시에도 버스는 있습니다. 뭐하러 콜버스를 탑니까? 당연히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인데, 조합이나 일부 택시기사들이 너무 과잉반응을 보인다는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지난번 심야버스와 동일한 반응입니다. 실리를 못챙기고 그저 반대만을 하고, 사안의 경중을 잘이해못해서 무조건 큰일났다고 떠드는 바보들의 합창을 듣는 것 같습니다.

  • 16.08.13 18:22

    기본요금 500원, 600원 가지고 시민이 피해를 봤네, 가계부가 찢어지네 하고 서울시에선 택시 요금 인상은 시민들에세 부담이 가중된다며 거절하는 나라에서 탄력요금제 6000원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ㅋㅋ 진짜 진심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지금의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승차난과 승차거부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오히려 택시 타기 힘들다며 승차거부 원아웃을 요구하고 있고 강한 단속을 요구해가며 단속을 해야지, 왜 돈을 더 줘야 하냐는 게 이 나라 좆센징들의 수준인데?? 이런 나라에서 뭐? 특정시간에 5000원, 6000원을 받자? 불가능하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국의 승차난은 전통이고 숙명입니다

  • 작성자 16.08.13 18:49

    심야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본요금(단거리요금)을 대폭 올려야한다는 당위성을 이야기하는데, 님은 불가능하다고 철벽을 치면서, 현실에 대한 자괴감과 패배감을 이야기 하는 군요. 그런데 님은 너무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왜 존센징이 나오는지 이해는 안갑니다. 좆센징들의 수준운운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님은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별로 안하고, 그냥 현실에 대한 저주만 퍼붇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로 현실을 대하는 것은 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님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나는 님이 야간 승차난 해소하는 묘안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16.08.13 20:03

    @택시독립 모든 문제는 한국인에게 있으니까 한국인의 유전자의 문제이기 때문에 헬조센 운운하며 까는 것이죠 저의 대안은 밑댓글에 썼지만 요금 자율화와 부제 폐지지만 그게 안 되니까 욕을 더욱 많이 하는 것이죠 님 어차피 소송 걸고 뭘해도 안 돼요 어차피 안 없어져요 평생 욕 먹어가며 평생 장거리만 골라가며 돈 벌어야 돼요 그게 한국 택시기사들에게 거역할 수 없는 숙명이에요 그리고 바꿀 대책이나 묘안이 있어도 어차피 수용 안 돼요 그러니까 그냥 포기하고 장거리 손님이나 고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 받아가며 글 올리고 소송 걸고 다 부질없어요

  • 16.08.13 18:32

    그리고 특정시간에 기본요금 6000원 받는다고 해도 신림동 가면 3000원 더 받는 수준이죠 할증 놓고 12000원 나오던 게 15000원 나오는 건데 3천원 더 받고 신림동, 수유리 가도 손해죠 결국 기본요금만 승차거부해서 골라태워야 이익이네요 그럼 장거리 승차거부 문제가 생깁니다 메다에서 3천원 더 준다고 해도 신림, 수유리 같은 곳은 저는 별로 가고 싶지 않을 것 같군요

  • 작성자 16.08.13 18:51

    신림동 가는데 3000원 더나와도 안간다. 그래봐야 손해다. 물론 님의 의견 일리있습니다. 하지만, 초단거리의 경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면, 강남역에서 양재역, 강남역에서 도곡역 정도를 갈때는 6000원을 받습니다. 그럼 단거리 기본요금 손님 1시간에 6명을 태우면 3만원이 나옵니다. 길막히는 신림동은 다소 극단적인 예인데, 특별히 문제소지 높은 목적지를 말하면서, 3000원 더받아봐야..소용없다. 안간다..이런 말을 하는데, 그럼 님은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할 비책을 가지고 있나요? 그냥 세상을 원망하면서 좆같은세상 좆센징 새끼들 이런 욕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님의 복안은 있나요?

  • 16.08.13 19:56

    @택시독립 신림동이나 수유리 같은 곳을 예를 든 이유는 강남에서 길빵했다하면 대부분이 다 그쪽으로 가니까요 뭐 죄다 무슨 쑥고개 가자고 하고 서울대입구 가자고 하고 성신여대 가자고 하고 길음역 가자고 하고 이런 것이죠 뻔하죠 그리고 거리요금이랑 시간요금 인상없이 기본요금만 6천원이면 매우 짧은 기본 손님만 골라태우는 게 이득이니까 중거리 이상가면 오히려 손해라는 거구요 해결할 비책은 님이 말했던 요금 인상과 부제 폐지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 되잖아요? 해결이 안 되니까 욕하죠 폭력시위 이런 거 아니고서는 어차피 뭘해도 안 돼요

  • 16.08.13 21:24

    시간이 지나면...
    일산행 콜 버스
    분당행 콜 버스
    인천행 콜 버스
    안양행 콜 버스
    노선 버스형 콜 버스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처먹어 봐야 알겠습니까?

    앱콜영업 방식을 벗어나..
    노선형 길빵 영업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08.13 21:42

    님, 택시요금 없어서 택시 못타는 거렁뱅이들 돈을 탐하지 마시고, 어차피 콜버스 타고 님 말대로 일산가고 그럴 사람은 애당초 택시를 안탑니다. 차라리 찜질방에 있다가 새벽에 지하철 타고 집에가지요. 뭐가 그리도 걱정이 됩니까? 노션형 길빵영업하면, 당장 버스 업계에서 난리 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님 생각대로 세상이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노선버스형 콜버스가 될려면,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해야합니다. 불가능한것을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님 착각이고, 설령 그렇게 된다고 해도, 애당초 콜버스 탈사람은 택시 손님이 아닙니다. 그리고 겨우 몇대 안되는 콜버스 운행한다고 택시가 타격받는다는것

  • 작성자 16.08.13 21:43

    은 님 착각이구요. 콜버스 몇대가지고 참.. 정말... 이런말 하긴 좀그런데 과민반응보이네요..... 좀 쫌스러워보입니다.

  • 16.08.13 21:45

    @택시독립 그래요 똥인지 쌈장인지 한번 처 먹어 봅니다!

  • 작성자 16.08.13 21:48

    @I.TAXI.U 님 나하고 내기할까요? 내년 이맘때, 콜버스가 운행할까요? 뭘 내기할까요? 님이 진지하게 진짜 베팅하고 싶다면 내가 내기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콜버스는 스스로 알아서 뒈집니다...그걸 판단 못한다면 님의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내년 이맘때 콜버스가 이세상에 존재할까요? ....

  • 16.08.13 22:01

    @택시독립 내가 너무 웃겨서 한번 웃겠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ㅎㅎㅎㅎ
    ㅋㄷㅋㄷ ㅋㅋ ㅎㅎㅋㅋ
    가마솟 개구락지는 너무 웃다가
    결국 배꼽이 터져서
    사망 했습니다..ㅠㅠ

  • 16.08.13 21:27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에
    지지를 보냅니다...
    가만히 앉아서 푸념하고 욕만 하기에는
    우리들 상황이 답답하고
    미래가 암흑이네요...
    유한한 우리 삶과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네요..
    힘든 선구자의 길을 가심에 지지자도 있다고
    응원 드립니다.

  • 작성자 16.08.13 21:46

    콜버스 열대가 손님을 나른다면 몇명을 나를까요? 도대체 하루에 택시 손님이 몇명인지 아나요? 밤에 택시타는 사람이 몇명인지 아나요?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떱니까? 밤에 영업하는 택시가 3만대라면, 1시간에 6만 10만명의 손님이 택시를 탑니다. 콜버스 10대 있다고 칩시다. 도대체 몇명을 처리하나요? 콜버스가 늘거라구요? 콜버스는 사업성이 없어서 그냥 죽는 사업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신경쓰지 마세요. 뭐가 그리 겁나나요... 왜 그렇게 판단력이 흐리나요.. 나는 이 콜버스 문제를 거론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몇몇 사람들이 지난번 빛나리 성님이 피켓시위하듯이 설치고 다녀서 언급하는 겁니다. 신경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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