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한동안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콜버스 도입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부 택시기사들은 다소 과격한 발언을 했었고, 마치 콜버스가 도입되면 큰일이 날 것이라는 다소 과잉스런 행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콜버스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몇개월전)에 한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그 때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아마 과거의 심야버스 논란과 유사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던 것 같습니다.
즉, 몇년전 지금은 개인택시 팔아먹고 법인택시 모는지 안모는지 모를 빛나리 성님이 서울시에 찾아가 피켓시위하면서 심야버스 반대하던 그때의 그 모습과 유사하다 이런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심야버스가 택시업에 큰 타격을 입혔느냐? 이런 생각을 해보면, 사실 별로 타격을 입지 않았거든요.
서울에 버스는 새벽 2시까지 다닙니다. 지하철은 토요일 일요일에는 12시에 끊기지만, 평일에는 1시까지 다닙니다. 461번인가 하는 버스는 정말 새벽 2시 이후에도 본거 같습니다. 서울에 버스가 거의 22시간을 다닙니다.
그런데 고작 몇대 안되는 배차간격도 거의 30분이 넘어가는 n버스 몇대 서울시에 다닌다고 택시가 죽느냐? 이런 생각을 해보면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왜 그당시 몇몇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큰문제인양 발광을 했을까요?
새벽에 보면 대부분 대리기사들 타고 다니고, 뭐 대리기사도 택시손님이라고 할수는 있지만, 소위말해 돈없는 거지들, 즉 버스 팔자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것이 n버스지요. 사실, 광역버스도 새벽 1시까지 다니지 않습니까? 보통 우리가 말하는 피크 타임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정도 이지요. 그시간에 버스와 지하철 이런거 다 다닙니다
그런데 왜 몇대 안되는 심야버스 다닌다고 그리도 미친듯이 반대했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내가 보기엔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똥오줌 못가리는 행태>라는 겁니다.
사람이 무슨일을 할때는 경중(무거움과 가벼움)을 따지고 시급(빠름과 느림)을 따지고 일을 합니다. 즉, 급한일 먼저 중요한일 먼저, 일을 하지요.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하여 반대를 할때도 별로 영향이 없으면 그냥 액션만취하고 양보하는 행태를 취합니다.
즉, n버스 문제를 보면 사실 아무 문제없거든요. 택시업이 이것때문에 죽을일도 없고 영향받을일도 없구요. 그냥 무조건 반대보다는 그걸 이용하여, < n버스 반대 안할테니, 대신에 심야할증을 현재 20%에서 30%로 올려달라> 뭐 이런 주장을 했어야합니다.ㅏ 그런데 그러하지 못하고 명분도 없이 반대를 하니 그냥 깨갱이지요
명분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게 좋다. 이런말.. ..입니다.
이번 콜버스 문제를 봅시다.
나는 이 콜버스를 반대하는 택시기사들을 이해를 못합니다.
물론, 유사 택시의 출현에 대하여 우려를 할 수 는 있지만, 이 콜버스는 사업성이 전혀 없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이건 택시가 아니라 버스이지요. 이름 그대로 버스입니다. 그렇다면 버스 업계에서 반대해야하지요. 왜 택시업계가 반대하지요?
그리고 이 콜버스를 이용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금요일 밤에 몇시간 정도 인기가 있을까요? 하루중 피크타임에 영업할수 있겠지요. 특정장소(강남역등)나 특정시간에 비교우위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콜버스가 먹고 살수 있을까요?
1시간에 10만원을 벌어서 한 2시간 벌어서 20만원 번다면야..콜버스가 성공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택시보다 많이 싸지도 않고, 골목길도 안들어가고, 택시같은 신속성도 없고..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은 미친거지요. 일반 버스도 다니는 시간입니다. 강남역을 벗어나려면 일반버스를 타고 벗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강남역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이유가 뭘까요? 일반버스도 다니는데... 새벽에 택시타면 10분이면 갈길을 콜버스타고 20분 걸려서 그것도 골목길 안들어가고 큰길에서 내려주고, 그렇다고 버스값을 받는 것도 아니고 택시요금의 50% 이상을 받는 콜버스 ....
어떤 미친새끼가 이걸 탑니까? 똘아이 아닌이상 콜버스 이용할 손님은 없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기획한 놈은 바보입니다. 아마 이런 식의 시스템을 생각해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업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놓을 것 같습니다.
콜버스는 법이 문제가 아니라 사업성이 없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법이 허용을 해주지 않아서 못하는 사업이 아니고 설령 그런 것을 허용해줘도 사업성이 없어서 아무도 하지 않을 일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결과를 알려주겠지만, 콜버스는 무조건 적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적자는 쌓일것이고 절대로 성공할수없는 사업입니다. 내년이맘때도 콜버스가 운행할까요? 누군가 돈을 대주지 않는다면, 조만간 폐업을 할겁니다.
그런데 왜 이런 콜버스에 대하여 왈가불가 말이 많지요?
왜 이런 별거 아닌 망할것이 뻔한 사업을 가지고, 왜 신문광고까지 하면서 반대한다고 하지요? 미친거 아닙니까?
일부 택시기사들은 요즘도 가끔 이문제를 떠드는데.
그냥 냅두세요.
망해요...
심야 n버스는 서울시가 적자보전해주니까. 유지가능하지만, 콜버스는 안되요.
그냥 냅둬요...
그리고 콜버스 반대보다는 왜 콜버스가 나오게 되었는지 심야 승차난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수 있는지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고 봅니다.
심야시간에 단거리 기피현상 엄청 심합니다. 단거리 손님 태우면 망하는 것 다 압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단거리 손님 태워도 택시기사들이 망했다는 생각이 안들게 해야하지요.
결국 택시요금을 탄력요금제로 가야합니다.
특히 단거리 기피현상때문에 택시승차난이 발생하니, 단거리 가는 손님에게 기본요금 3000원이 아니라 5000원 6000원 받게 해야지요. 단거리 손님 1시간에 5명만 태워도 3만원 벌면 누가 장거리만 가려고 하겠어요.
택시 1대가 1시간에 장거리 손님 1명 태우는 것 보다 5명 태울수 있다면 택시 승차난은 현저하게 완화됩니다.
이런 주장을 하라는 겁니다.
이런 택시요금 시스템을 도입하란 겁니다.
조합에 홍보실장이란 자리가 바로 이런걸 홍보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하는 짓이, 뭐? 강남역에서 택시 태워주면 택시기사에게 2000원이가 3000원을 조합에서 준다구요? 미친거지요. 해결점도 없구요.. 이걸 제도화 시키자는 거지요.
기본요금을 6000원으로 올리면 어떨까요? 피크타임에는 말입니다.
낮에는 기본요금을 3000원 받아도 피크타임에는 6000원을 받으면 어떨까요? 그럼 택시 승차난 해결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수원용인, 분당, 일산 이런 장거리 손님 안태워도, 강남역에서 양재역만 5번 왕복해도, 양재역 10번출구에서 우면동 가는 손님 6명만태워도( 보통 양재역에서 우면동 왕복이 10분정도 걸립니다) 3만원 번다면.. 굳이 수원까지 갈이유가 있을까요? ....
단거리 요금체계의 강화가 더 중요하지요. 주행요금이요.. 올리면 좋지만, 그보다 단거리 요금체계 강화가 훨씬더 택시 승차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인식과 이런 내용에 대하여 서울시 공무원들과 협의하고, 다음 요금 인상시 반영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무조건 10년 동안 동결된 주행요금 조정하라
떠들지 말고,
택시 기본요금을 현재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리고, 심야 피크타임, 출퇴근 시간에는 5000원 기본요금,또는 피크타임에는 6000원 기본요금으로 하자. 대신에 주행요금은 동결해도 좋다. 그리고 시간요금도 현재 35초에 100원에서 20초에 100원으로 하자 또는 시간요금의 기준 속도를 15키로에서 30키로로 올리자..이런 협상안을 제시하여 좀더 현명하고 현실적으로 택시기사에게 도움이 되는 요금체계가 더중요하지요..
뭐 쓰잘대기 없는 콜버스 왜 반대하나요.
어차피 그건 망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에서 용인, 분당..나라시 뛴다구요? 지금도 광역버스 새벽에 다다니고... 새벽에 그정도 거리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지돈내고 가는게 아니라, 법인카드 긁고있는데...누가 나라시 콜버스 타고... 경기도를 갈까요?
뭐 별로 걱정할 것도 없는 콜버스, 요즘 보니까. 손님없어서 텅텅빈채로 강남역에서 상시 주차하고 있더만요.
그냥 망하는게 보이는데..
그걸 예상못하나요?
몇년전, 심야버스 반대하던 빛나리 아저씨... ..
개인택시 팔고, 화물하다 몸다처서 다시 회사택시 한다고 할때 나는 알아봤습니다.
참 순진하다. 화물이 얼마나 힘든데... 그냥 돈많이 번다는 꼬임이 넘어간듯하다 참 안됐다. 왜 그런 판단력도 없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택시보다, 화물이 더 낫다...
물론 돈벌이 더 났지요. 그런데 개인택시의 장점은 무진장 많습니다. 어떻게 화물차 운행하는것과 단순비교하지요.
아니 자가용처럼 이용하고, 집에서 따뜻한밥먹고 잠자고...편하게 운전가능한 택시영업과, 화물차를 단순무식하게 비교하여 화물차가 더좋다. 이런 생각을 하나요?
아니지요.
택시로 돈을 못번다고..이게 거지같은 직업인가요?
돈을 못벌어도 최고의 직업이 개인택시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볼때 최상의 직업이 있을수도 있지요. 그것이 택시기사일수도 있습니다.
뭐든지 상대적이지요.
당장 돈 필요하고 먹고살기 힘들고, 개거지처럼 살면서 하루에 돈 1000원이라도 더벌어야할 사람이 택시를 몰면 택시는 지옥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상가 1~2개 있고, 장사를 따로하거나, 집도 있고, 연금도 나오고. 이런 사람이 늙은 나이에 소일거리 삼아 택시를 하면 택시는 최고의 직업이 되는 겁니다.
그냥 어떤 특정직업이... 어떤 가치가 있냐...단순무식하게 평가할수는 없습니다.
뭐,..하여튼
콜버스는 냅두세요. 내년에도 콜버스가 살아남을까요?
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앉아서 망합니다. 올해도 못넘길것 같습니다.
이걸 기획하고 실행한 사람은 내가 보기엔 바보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첫댓글 콜밴을 허가 해 줄 때..
일부 지식있는 택시인은 절대 허가 해 줘서는 안된다 하였고..
또라이 택시기사들은..
화물차 하고 택시와 무슨 상관이냐 하였습니다..
콜버스 또한..
인천 일산 분당 수원..
장거리 승객을 싹슬이 해가는 영업 방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일명 총알택시의 역활을 콜버스라는 탈을 쓰고
그역활을 대신 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도 택시에 타격이 없을까요?
콜밴과 콜버스는 다릅니다. 무엇이 다른지는 님에게 숙제를 내주는 겁니다. 잘 생각하고 판단하고 심도있게 고려한후에 결론을 도출하시기 바랍니다. 그 차이를 모른다면 님이 내가 보기엔 약간 모자른 사람같구요. 그차이를 알고도 이런주장을 한다면 님의 억지입니다. 장거리 승객을 싹슬이 한다는 것은 님의 착각이란 사실을 인식한다면, 님의 판단력이 한차원 올라갈겁니다.... 님의 주장은 아니라는 겁니다. 콜버스와 콜밴을 동격수준으로 생각하는것과 콜버스가 장거리 승객을 싹슬이 한다는 그 생각은 크게 잘못된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왜 말이 안되는지 하루정도 깊이 생각해보십시요.
@택시독립 쿨버스*
독립님;적자운행인데 개지껄이다....
아이유님;현택시 판국에 요상한 놈에게
한자리 내주었다..
담번에는 누가 되려나..
답은 독립님이 답일까요?
답은 시간이 말해줍니다^^
생각이 다른다고 모자란 사람같구요?
님이 중시하는 소통을 단절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모자른 사람이란 표현을 봐서는
오프라인 '소통'이 저보다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구절입니다.
@꽈배기 생각이 다르다고 모자르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자른 생각을 하기에 모자르다고 했습니다. 내가 설명을 할까요? 정말, 콜밴과 콜버스를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나요? 콜밴은 택시와 유사한 영업을 하고 오히려 택시보다 비교우위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콜버스는 콜밴과전 전혀다른 교통수단입니다. 그냥 버스지요. 노선이 없는 버스, 그런데 이 콜버스는 경쟁력이 전혀없습니다. 가격이 싸지도 않지요. 택시의 신속성 편의성도 없지요. 도대체 왜 콜버스를 타야하나요? 강남역에 새벽1시에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 타고 조금만 벗어나도 택시탈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택시지. 버스가 아닙니다. 승차거부 없는 콜버스라구요?
@택시독립 콜버스는 기본적으로 경쟁력이 없습니다. 버스를 택시요금 내고 탈 바보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버스와 택시는 기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교통수단입니다. 택시는 신속하고, 집앞까지 태워줍니다. 버스는 어떠나요? 새벽에 빨리도 못가죠. 이놈저놈 다 태우고 버스처럼운행하지요. 집앞도 안들어가지요. 그렇다고 요금이 싸나요? 아니죠. 그럼 님은 저 콜버스를 탈겁니까? 그리고 경기도 가는 버스가 새벽1시 2시까지 다니는 강남역입니다. 콜버스가 수도권 경기도 나라시 영업을 한다구요? 어떤바보가 광역버스 있는데 콜버스를 탈까요? 애당초 경쟁력 없는 콜버스에 바보같이 과잉반응하는 자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2명이어도 택시보다비싸, 간선도로탈거 시내로가니 오래걸려 골목안들어가 경유하니시간또걸려 나라도안탑니다 그리고 콜버스성공하려면 과연? 벤츠스프린터인데 차값,기사인건비,보험 하려면 최소30해야하는데 30하기 쉬울까요?
현실적으로 이 콜버스는 사업성이 없는 사업입니다. 애당초, 이걸 만든 자가 바보라서 이런 식의 시스템을 만든거지요... 바보가 아닌이상 이 콜버스 안탑니다. 택시의 신속성, 편의성 그런거 전혀 없는데, 버스를 택시비 내고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새벽 1시에도 버스는 있습니다. 뭐하러 콜버스를 탑니까? 당연히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인데, 조합이나 일부 택시기사들이 너무 과잉반응을 보인다는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지난번 심야버스와 동일한 반응입니다. 실리를 못챙기고 그저 반대만을 하고, 사안의 경중을 잘이해못해서 무조건 큰일났다고 떠드는 바보들의 합창을 듣는 것 같습니다.
기본요금 500원, 600원 가지고 시민이 피해를 봤네, 가계부가 찢어지네 하고 서울시에선 택시 요금 인상은 시민들에세 부담이 가중된다며 거절하는 나라에서 탄력요금제 6000원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ㅋㅋ 진짜 진심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지금의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승차난과 승차거부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오히려 택시 타기 힘들다며 승차거부 원아웃을 요구하고 있고 강한 단속을 요구해가며 단속을 해야지, 왜 돈을 더 줘야 하냐는 게 이 나라 좆센징들의 수준인데?? 이런 나라에서 뭐? 특정시간에 5000원, 6000원을 받자? 불가능하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국의 승차난은 전통이고 숙명입니다
심야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본요금(단거리요금)을 대폭 올려야한다는 당위성을 이야기하는데, 님은 불가능하다고 철벽을 치면서, 현실에 대한 자괴감과 패배감을 이야기 하는 군요. 그런데 님은 너무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왜 존센징이 나오는지 이해는 안갑니다. 좆센징들의 수준운운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님은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별로 안하고, 그냥 현실에 대한 저주만 퍼붇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로 현실을 대하는 것은 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님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나는 님이 야간 승차난 해소하는 묘안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택시독립 모든 문제는 한국인에게 있으니까 한국인의 유전자의 문제이기 때문에 헬조센 운운하며 까는 것이죠 저의 대안은 밑댓글에 썼지만 요금 자율화와 부제 폐지지만 그게 안 되니까 욕을 더욱 많이 하는 것이죠 님 어차피 소송 걸고 뭘해도 안 돼요 어차피 안 없어져요 평생 욕 먹어가며 평생 장거리만 골라가며 돈 벌어야 돼요 그게 한국 택시기사들에게 거역할 수 없는 숙명이에요 그리고 바꿀 대책이나 묘안이 있어도 어차피 수용 안 돼요 그러니까 그냥 포기하고 장거리 손님이나 고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 받아가며 글 올리고 소송 걸고 다 부질없어요
그리고 특정시간에 기본요금 6000원 받는다고 해도 신림동 가면 3000원 더 받는 수준이죠 할증 놓고 12000원 나오던 게 15000원 나오는 건데 3천원 더 받고 신림동, 수유리 가도 손해죠 결국 기본요금만 승차거부해서 골라태워야 이익이네요 그럼 장거리 승차거부 문제가 생깁니다 메다에서 3천원 더 준다고 해도 신림, 수유리 같은 곳은 저는 별로 가고 싶지 않을 것 같군요
신림동 가는데 3000원 더나와도 안간다. 그래봐야 손해다. 물론 님의 의견 일리있습니다. 하지만, 초단거리의 경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면, 강남역에서 양재역, 강남역에서 도곡역 정도를 갈때는 6000원을 받습니다. 그럼 단거리 기본요금 손님 1시간에 6명을 태우면 3만원이 나옵니다. 길막히는 신림동은 다소 극단적인 예인데, 특별히 문제소지 높은 목적지를 말하면서, 3000원 더받아봐야..소용없다. 안간다..이런 말을 하는데, 그럼 님은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할 비책을 가지고 있나요? 그냥 세상을 원망하면서 좆같은세상 좆센징 새끼들 이런 욕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님의 복안은 있나요?
@택시독립 신림동이나 수유리 같은 곳을 예를 든 이유는 강남에서 길빵했다하면 대부분이 다 그쪽으로 가니까요 뭐 죄다 무슨 쑥고개 가자고 하고 서울대입구 가자고 하고 성신여대 가자고 하고 길음역 가자고 하고 이런 것이죠 뻔하죠 그리고 거리요금이랑 시간요금 인상없이 기본요금만 6천원이면 매우 짧은 기본 손님만 골라태우는 게 이득이니까 중거리 이상가면 오히려 손해라는 거구요 해결할 비책은 님이 말했던 요금 인상과 부제 폐지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 되잖아요? 해결이 안 되니까 욕하죠 폭력시위 이런 거 아니고서는 어차피 뭘해도 안 돼요
시간이 지나면...
일산행 콜 버스
분당행 콜 버스
인천행 콜 버스
안양행 콜 버스
노선 버스형 콜 버스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처먹어 봐야 알겠습니까?
앱콜영업 방식을 벗어나..
노선형 길빵 영업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님, 택시요금 없어서 택시 못타는 거렁뱅이들 돈을 탐하지 마시고, 어차피 콜버스 타고 님 말대로 일산가고 그럴 사람은 애당초 택시를 안탑니다. 차라리 찜질방에 있다가 새벽에 지하철 타고 집에가지요. 뭐가 그리도 걱정이 됩니까? 노션형 길빵영업하면, 당장 버스 업계에서 난리 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님 생각대로 세상이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노선버스형 콜버스가 될려면,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해야합니다. 불가능한것을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님 착각이고, 설령 그렇게 된다고 해도, 애당초 콜버스 탈사람은 택시 손님이 아닙니다. 그리고 겨우 몇대 안되는 콜버스 운행한다고 택시가 타격받는다는것
은 님 착각이구요. 콜버스 몇대가지고 참.. 정말... 이런말 하긴 좀그런데 과민반응보이네요..... 좀 쫌스러워보입니다.
@택시독립 그래요 똥인지 쌈장인지 한번 처 먹어 봅니다!
@I.TAXI.U 님 나하고 내기할까요? 내년 이맘때, 콜버스가 운행할까요? 뭘 내기할까요? 님이 진지하게 진짜 베팅하고 싶다면 내가 내기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콜버스는 스스로 알아서 뒈집니다...그걸 판단 못한다면 님의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내년 이맘때 콜버스가 이세상에 존재할까요? ....
@택시독립 내가 너무 웃겨서 한번 웃겠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ㅎㅎㅎㅎ
ㅋㄷㅋㄷ ㅋㅋ ㅎㅎㅋㅋ
가마솟 개구락지는 너무 웃다가
결국 배꼽이 터져서
사망 했습니다..ㅠㅠ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에
지지를 보냅니다...
가만히 앉아서 푸념하고 욕만 하기에는
우리들 상황이 답답하고
미래가 암흑이네요...
유한한 우리 삶과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네요..
힘든 선구자의 길을 가심에 지지자도 있다고
응원 드립니다.
콜버스 열대가 손님을 나른다면 몇명을 나를까요? 도대체 하루에 택시 손님이 몇명인지 아나요? 밤에 택시타는 사람이 몇명인지 아나요?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떱니까? 밤에 영업하는 택시가 3만대라면, 1시간에 6만 10만명의 손님이 택시를 탑니다. 콜버스 10대 있다고 칩시다. 도대체 몇명을 처리하나요? 콜버스가 늘거라구요? 콜버스는 사업성이 없어서 그냥 죽는 사업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신경쓰지 마세요. 뭐가 그리 겁나나요... 왜 그렇게 판단력이 흐리나요.. 나는 이 콜버스 문제를 거론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몇몇 사람들이 지난번 빛나리 성님이 피켓시위하듯이 설치고 다녀서 언급하는 겁니다. 신경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