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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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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초록바다 안개 속에서 길을 잃다
몸부림 추천 1 조회 240 26.05.22 17:3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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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22 18:00

    첫댓글
    나는 간혹 혼자 여행을 가더라도
    그냥 꼼짝 안하고 밖에도 안 나가고 그럴 때가 있는데
    몸부림님은 정말 악착 같이 본전 찾아야 된다는 신념이 있는 듯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안하게 사진도 보고 설명도 들으니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나도 북한산 둘레길 걷고 들어와 쉬고 있는데, 전철 탄 시간만 3시간 정도 되고 차를 8번이나 갈아 탔습니다..

  • 작성자 26.05.22 19:07

    저는 울릉도에 다시 오고싶지만
    아마도 쉬이 오지는 못할겁니다
    그래서 이왕 가는거 6박7일을 했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눈으로도 엄청
    찍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더 찍고싶지만
    이제 서서히 신비감도 사라지고 몸도
    지치고 집도 그립습니다 마누라도 보고싶다는 말은 남자이니까 참으렵니다^^

  • 26.05.22 18:00

    참 부럽네요
    그런여유도 있으시니
    울륭도 하면 오징어 상징 이였지요

  • 작성자 26.05.22 19:09

    한때는 우리 외갓집이 울릉도였어요
    저동인지 도동인지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두 동네를 걸으면서 어렴풋이
    떠오르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두분에게
    인사드렸어요 제가 65년만에 왔어요 하고^^

  • 26.05.22 19:04


    푸른숲에 가고 싶어요
    사진이 완전 good 👍
    길 잃어봐야 섬에 갇혀 있겠죠

  • 작성자 26.05.22 19:14

    어제 비가 온탓도 있겠지만
    나리분지 심령수 깃대봉가는길은
    너무 심하게 초록초록했어요

    제가 길에서 사람과의 동행을 외면하는건
    나만의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낯선길은 살짝 긴장하고
    바로 온걸 알았을때 느끼는 성취감
    오늘 그걸 느끼지 못해서 살짝 허탈했어요
    물론 말도 많이 했고요^^

  • 26.05.22 20:49

    제가 좋아합니다. 이런 모순은 좋아요 😊
    재미있고, 신기하고 몽환적인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몸부림님^^

  • 작성자 26.05.23 05:55

    어젠 진짜 혼자 걷고 호흡하고 보기 아까운
    초록과 몽환적인 안개였어요
    같이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쾌한 하루보내세요^^

  • 26.05.22 21:01

    울룽도는 바다도 좋지만
    녹색숲이 더 좋은듯 합니다
    몸부림의 멋진모습에 녹색숲이 조금 덜하네요
    혼자여행하시는분과의 대화도 재미있겠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26.05.23 05:59

    나리분지 정말 매력있었어요
    깃대봉에서 지대루 분화구를 보고싶었는데
    독도만 주지 그건 주지 않더군요
    저는 오늘 죽도만 갔다가 아주 바쁘게 승선하고 하선후엔 아주 바쁘게 택시타고 가서
    창원행 막차를 타야 합니다
    그동안 울릉여행기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차카게 살겠습니다 ㅋㅋ

  • 26.05.23 01:43

    대단
    대단혀요
    몸님은
    맨들맨들 민둥산에 오르셔도 사진
    글깜이
    넘처나실 재줏꾼인데

    초록초록 울릉도라
    말해모해유 ㅎㅎ

    아주
    굿굿 쵝오입니다 ^^

  • 작성자 26.05.23 06:01

    넘치는 칭찬말씀에 아침부터 입이 째집니다
    담엔 어디로 가나? 궁리하는거 보니
    허파에 바람은 든거 같아요
    당분간은 해풍부는 아름다운 울릉도가
    많이 그리울거 같습니다
    바다눈이 높아져서 우리동네 바다가
    시시하게 보일까봐 걱정이예요
    고맙습니다 유쾌한 나날보내세요^^

  • 26.05.23 08:13

    온통세상이 푸르고 푸른 빛이네요
    어제는 회사일에 바빠서 못보고
    이제야 봅니다
    몸님따라 함께 한듯한 6박7일간의
    여행기 너무나 좋습니다.
    신령수 사진보니 18년전의 추억도
    생각나구요. 그때는 산행을 리딩하느라
    주변경치를 제대로 못봤는데 몸부림님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행기 Best of Best 입니다.
    역시 여행은 홀로 여행이 좋습니다 ^^!

  • 작성자 26.05.23 08:11

    준프로 여행전문가인 그산님이 칭찬해주시니
    기분 너무 좋습니다
    저는 마지막 일정인 죽도유람선을 타러왔는데 너울이 세서 배가 접안을 못하고 있네요
    가질지 모르겠어요
    울릉도 날씨 진짜 장난 아닙니다
    오늘은 쾌청하다 했는데도 이러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요^^

  • 작성자 26.05.23 08:20

    이배로 악착 같이 갑니다 ㅋㅋ
    갔다오면 택시타고 사동항에 가서
    포항배 12:20분에 탑니다^^

  • 26.05.23 10:16

    @몸부림 이제 울릉도와 작별할 시간이 되었군요
    그동안 몸부림님이 올리신 글로
    옛추억을 생각하며 함께 여행한듯한 느낌입니다
    수고 많으셨고 이제 편히 쉬셨다가
    다음 여행을 또 기약해야 되겠지요 ^^

    https://youtu.be/goDA2rA0XqQ?si=5sEumwsWO9X7FRFf

  • 작성자 26.05.23 10:28

    @그산 음악 완전땡큐지말입니다
    죽도관광으로서 울릉도 여정은 끝입니다^^

  • 26.05.23 09:13

    이십여년전에 인천서 강릉까지 버스타고
    배타고 갔는데 차는 밀리지 배 멀미에 너무 고생해서 이제는 비행기 타고나 가려구요.ㅎ

    울릉도 구석구석 제대로 여행답게
    하시네요. 부럽습니다.ㅎ

  • 작성자 26.05.23 10:26

    배멀미는 약으로 카바해야 합니다
    저도 엄청나게 해요
    일제 멀미약 아네론 먹곤 전혀 안합니다
    올때 멀미한 젊은여인 너무 불쌍해서 비싼약 한알줬어요
    죽도 비가와서 조망은 희미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지금 도동항으로 가는중임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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