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높던 배기음이 눈발로 흩날리는 걸까 싶었던 어제의 운문댐 풍경입니다. 사발이로 눈 나리는 청도 운문댐을 돌아 가면서 알차와 할리, 클래식 바이크가 뒤섞인 배기음들이 골짜기를 메웠던 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정자에서 어묵과 찐옥수수 등으로 인심을 나누던, 오가며 만난 라이더들도...
첫댓글 눈와서 미끄러운 도로 조심하세요
따스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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