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펄럭이는 한 사랑 달 옆의 개밥바라기처럼 문지른다 고요하게 난을 치다가 흰 눈으로 펑펑 내리다가 알뜰한 정 무영탑에 쌓으며뜨겁고 뼈아프게 뻐꾸기처럼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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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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