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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나름대로 이번 K리그 올스타전 흥행 참사 6가지 분석
Aguileon 추천 3 조회 2,465 13.06.22 12:4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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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2 12:44

    첫댓글 3번에서 제일 큰 공감이네요
    정말 뭐 볼게 없더군요
    퍼포먼스 보여주는 선수라곤 보산치치밖에 없었고
    뭐 하프타임에 뭐라도 있을 줄 알았더니 ...
    예전에는 하프타임 이어달리기 행사라도 있었는데
    그 마저도 팬 참여하는 것도 없고

  • 13.06.22 12:45

    3번공감이요....기존팬은 왜 봐야하는지 새로운팬은 왜가야하는지를 알수 없는대회....

  • 13.06.22 12:48

    김현회기자는 김덕수선수 뽑았더라구요.

  • 13.06.22 12:52

    평일경기인데 시간이 저녁7시.아무리 금요일이지만 상암이 서울 중심부에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인들이 칼퇴하고 간다해도 제 시간에 도착하기 힘든 경기시간이죠. 거기에 챌린지 선수들이 더 알려져야하는데 해외파선수들이 챌린지팀으로 들어가서 경기를 하게됨. k리그출신 해외파선수들이 경기를 뛰지 않고 올스타전 흥행이 도움이 되는 다른게 잇는지 더 연맹에서 생각해봐야했어요. 클래식,챌린지 선수들이 다 해서 30명은 될텐데 팬들을 위해 나온 선수들은 10명 남짓.

  • 13.06.22 12:54

    올스타전 전날 k리그 트위터에선 사인회가 한시간정도 한다고 하더니 당일에 선착순으로 바뀜. mvp선정은 진짜...후......받을 선수는 많았는데 해외파인 구자철이 받음.구자철 적어서 낸 기자들 무슨생각? 팬들에게 올스타전에서 하면 좋을 이벤트에 대해 의견을 받았다면 이렇게 망하진 않았을겁니다.

  • 13.06.22 13:00

    저도 마지막 mvp보고 어이가 없어서..ㅋ N석에서 김덕수 콜 나오고 분위기 장난아니었었는데ㅠ K리그 올스타전인데 현K리거도 아닌 선수한테 mvp를 떡하니 주는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 저랑 생각 똑같으시네요. 저 상금으로 결혼축의금 퉁친거 아니냐고 저도 어제 엄청 툴툴거렸었거든요.

  • 13.06.22 13:01

    표값도 보여준거에 비해 너무 비쌌죠

  • 13.06.22 13:02

    6번은 흥행참사와 관련없는 사항 아닌가요?

  • 13.06.22 13:04

    망한 올스타전에 쐐기골이죠 ㅎㅎ

  • 작성자 13.06.22 13:04

    결국 끝까지 좋은 소리 듣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흥행 참사에 넣었습니다. 그런거라면 3번도 빼야되요.

  • 13.06.22 13:09

    진짜 다 동감되네요 저기잇던거 제가 다 경기장에서 한얘기인듯. 전 경기끝나고 주차장에서 선수들 만난게 더 재밌었네요 ..

  • 13.06.22 13:10

    정말 일 못해요...

  • 13.06.22 13:11

    1번만 빼고 나머지는 어느정도 공감이네요

  • 13.06.22 13:11

    그냥 앞으로 팬들에게 의견 받아서 올스타전 개최하는걸로;;;
    이딴 쓰레기같은 이벤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6.22 13:17

    주객전도.
    저번에는 바르샤, 작년에는 2002 올해는 30주년이라 좀 다른가 했더니
    우리 선수들이 병풍 되는 꼴을 왜 굳이 돈내고 가서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 1번은;; 해외파 출전으로 그나마 만명 겨우 넘긴건데 무슨 흥행참사의 원인...

  • 13.06.22 13:27

    그렇게 볼 수도 있죠. 해외파 출전에 불만있는 사람들 많았음. 어차피 이런 행사는 케이리그 팬들이 모여서 3만이 넘을수 있는건데. K리그 팬들 특히 K리그 챌린지 팬들이 정말 싫어할 기획을 했으니. 저는 뭐 그래도 해외파의 힘으로 사람들 많이 모이면 나름대로 감수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흥행도 참패. 결국 해외파 선수들의 관중 동원 파워도 그닥이라는 소리인거죠. 해외파가 중요한게 아니라 K리그 컨텐츠가 중요하다는 메세지라고 생각해요.

  • 원래 클래식대챌린지인데 해외파갑자기불러서 주객전도됐잖아요. 와준선수들한테는 고맙지만 기획자체가쓰레기였음

  • 당연히 케이리그 선수들만으로 흥행할수 있는 컨텐츠를 마련해놓은 상황이라면 저런 일은 없어야하는게 맞지만 해외파 동원으로 연맹이 관중동원에 응급조치? 한 격이라고 봐요 전..
    근데 해외파동원자체가 흥행참사의 원인은 아니잖아요..? 어제 상황에서 해외파도 안왔다면 얼마나 왔을지..;;

  • 3번이 젤 큰 원인.. 올스타전 답지가 않았음 그냥 리그경기 보는줄... 그것도 발맞춰보지도 거의 못했으니 리그만한 경기력도 아닌데다 응원가 빠진 리그경기 같았음 같이 데리고 간 친구가 올스타전인데 분위기가 왜이러냐고 작년에 티비로 볼땐 진짜 재밌어서 기대했었다고...민망했음;; 완전 노잼인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이제껏 간 축구장중에서 어제가 제일 아까웠음..ㅠ
    선수들도 쇼맨쉽이 좀 부족했고 ㅠㅠ 너무 진지하게 경기임해서 좀 당황해씀.. 낼모레 경기 뛰어야할 사람들이 생각보다 열심히 뛰어서 ㅋㅋ;;

  • 13.06.22 13:38

    엄마 당연히 김덕수일줄..;

  • 13.06.22 13:45

    애초에 근본적으로 클래식vs챌린지 자체가 컨텐츠가 그닥..

  • 13.06.22 13:56

    해외파 부를려면 하프타임에 노래나 한곡씩 시키지 ㅋㅋㅋ

  • 13.06.22 14:40

    상암은 이제 너무 지겨움
    차라리 전반기리그나 전시즌에 흥행이 가장 좋았던 팀으로 돌아가면서 하는게 나을거같음
    볼거리도 없고 가격도 비싸고 시간도 힘들고...
    이번엔 진짜 흥행할래야 할 수가 없었음

  • 13.06.22 16:16

    6번은 관중수와는 상관없죠. 이렇게 뽑을 줄 알고 관중이 덜 들어왔을 리는 없음. ㅠ

  • 13.06.22 16:39

    6번빼고 다공감이요

  • 13.06.22 20:02

    공감. 그리고 경기자체도 재미없었음

  • 13.06.22 23:03

    공감
    그냥 재미가 없었어여.
    구자철 엠브이피는 제일 어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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