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본인에게 와닿거나 이해가 되는 피해자들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다고 본다. 그러나 한두명에게라도 혹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쓴다.
다시 말하면, 내 말에 수긍이 안 되는 분들이 절대 다수일 것이므로 이분들은 내 글을 읽지 않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마인드컨트롤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싶은게 아니라, 본인과 똑같이 생각하는 피해자들하고만 교류하고 싶은 분들은 그냥 하던 것을 하라는 것이다. 본인과 비슷한 피해자들 글을 읽어라.
이제 시작한다.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내 삶은 현실적으로 역경이 가득한데 모든 역경이 해결책을 찾을수 없도록 짜여진 각본처럼 구조적으로 얽혀있다.
A를 해결하려면 B를 해야하는데, B를 할경우 C라는 문제가 생겨나고, C를 피해서 D를 하면 E라는 문제가 있어서 무슨 수를 써도 해결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식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F라는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하면 F를 할 경우 다시 G라는 문제가 생겨나 F를 도저히 할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하면 A라는 문제 하나를 해결하려다 새로운 역경이 3개 이상 더 생겨나는데 이 역경들에 대한 해결책은 모조리 막혀 있다.
이 삶은 고의적으로 나를 덫에 몰아넣기 위한 각본이라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것들(가해집단)은 내게 이 모든 역경을 극복해내라고 한다.
이제까지 계속 실패했고 이 삶이, 과연 인간으로서 극복할 수 있는 삶이 맞는건지조차 의문이 든다.
이것들이 나를 사랑하고 있으며, 고난도 주지만 도움을 주는것도 맞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극복해내라고 자꾸 요구를 하는 것도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다.
이 모든것은 거짓말이다. 이것은 모두 대규모 인간실험을 위한 것이며, 나를 위한 것이 전혀 아니고 나는 그저 실험동물로서 이용당할 뿐이라는 것이 정답 같지만, 그러나 한편으로는 거짓말이 확실하냐면 확실한 건 아니다.
CIA, 국정원 같은 추론도 사실은 무의미하다.
왜냐하면 어차피 민간인들이 CIA가 실제로 하는 일이 뭔지 아느냐면, 사실은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정부가 말하거나 CIA 전직 요원들이 말하는 것들을 민간인들은 할수없이 믿을수밖에 없다.
CIA가 실제로 무슨 짓을 하는 조직인지 민간인이 직접적으로 알수있는 방법? 없다.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들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확실하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있다. 가해집단이 누구인지, 목적이 무엇인지 추론은 가능하지만 실제로 아는 것은 전혀 없다.
가해집단에게 너를 사랑한다는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들은 아주 많다못해 넘쳐난다.
가해집단에게 이 모든것이 너를 위한 것이니 우리가 주는 고난을 극복하라는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들도 셀수없이 많다.
이 카페는 특정한 몇가지 유형의 비슷한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들이 대부분인 카페다.
내 말에 조금이라도 수긍이 가는 피해자들은 이 카페에만 있어서는 안되고, 구글 유투브 등 국외의 모든 채널을 통해서 마인드컨트롤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마인드컨트롤의 피해유형은 상상초월할 만큼 다양하며, 피해자 규모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첫댓글 나는 욕설이나 한두가지 특정 생각을 반복주입 당하는 식의 피해 유형이 아니라 감정이나 생각을 조작하거나 이것들이 나를 직접 설득해서 잘못된 결정으로 유도한 다음 덫에 걸리게 해서 새로운 현실적인 역경을 또 발생시키는 식의 피해 유형에 속한다.
현실적인 역경은 정신적인 문제보다는 실제로 물리적이거나 육체적이거나 물질적인 문제를 말한다.
단순히 이것들이 일을 못하게 해서 경제활동을 못하는 식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문제가 서로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한데 얽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