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30차 8, 신라의 혼 도피안사
신라의 혼 도피안사
철불을 주조하여 모신 사원
경주에서 먼 북쪽에 있는 들판
경주의 북 지역에 철불을 모셨네!
신라의 불교는 당나라의 불교를 수용
그리하여 불교는 당나라에 유학승 같은 사람들을 보내
인도의 불교 당나라의 불교는 신라에 전했다,
백성들의 온 힘으로 철불을 주조한 서원으로
백성들이 힘을 모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이후에
수백의 힘으로 철불을 주조한 것을
백성들에게 힘을 얻고자 함이니
백성들을 위하는 부처님의 서원
서원이 있었기에 부처님의 정신이 철불에 정신이 있음이네
철불의 정신이란 것은 백성들의 힘이니
백성들을 중시했다는 것을 말함이다,
신라는 북방의 먼 곳에까지 힘을 보여준 것은
오지지 부처님의 정진이 필요했던 것인데
오늘의 철원은 미룩의 정신을 선언한
고구려 시대 미국의 정신이기도 하다.
미륵불교의 출현을 기다리는 백성들
백성들의 원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서원
부처님을 찬양하는 지역이라는 그것을 말함이다.
부처님을 찬양하려는 백성들의 존재
백성들이 아니면 안 되는 국토였네!
미륵을 찬양하려는 백성들을 위하여
백성들을 찬양하려는 역할이라고 본다.
부처님은 중생들이 운하는 마음에 병을
치유하려는 것을 백성들이 알고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을 성찰하려고
신라에서 먼 지역에까지 부처님을
찬양하게 하려고 했던 것인데
그것을 작성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준
철불을 주조한 원력이기도 하다.
백성들이 아니면 국토를 수집할 수 없듯이
오직 백성들을 부르는 국토위에 서 있는
미륵부처님의 존재를 인정함을
만천하에 서원함이네
철불을 주조한 백성들이야말로 국토를 청정한
청정한 국토를 장엄하려는 백성들의 힘
백성들이 있어서 가능함을 말함이니 백성들
백성들을 위하는 존재를 말함이네!
백성들을 위하여 말하려는 서원
서원을 지지 켜는 것을 철불의 주조다.
철불을 모시는 백성들의 존재다,
오늘의 부처님은 국토위에 나투신 부처님의 정신을
어떠한 심장으로 받들어 모시어야 하는지를
분단의 땅위에 부처님의 위상을 논증
논증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부처님은 생각하면서 분단의 땅위에
눈물 흘리는 이 심정을 아실까?
아 분단의 땅위에 서있는 철불의 위력을
나에게도 감음이 있게 하여주소서
진관 스님 카카오, 이메일 budhr4888@naver.com
2024년 8월 4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