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기업 계약직으로 입사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실수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업무 처리하는 데 있어서 아직 버벅거리거나 말귀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으니까 스스로가 답답하구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그래도 업무 배울 때 메모를 일일이 해놓은 덕분에 혼자 스스로 업무 처리하고 있지만 아직은 서투른 제 모습이 남들한테 안 좋은 이미지로 남을까봐 더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남들한테 답답한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고 수습기간 때짤릴까봐 걱정이 많은 하루였네요
첫댓글 입사 8년차도 뚝딱거립니다. 너무 걱정마요
처음인데 당연하죠 노력하는 모습 보면 알아줄거예요
입사 8개월차인데 아직도 잘못하고 실수만하네요 저도
뭐 x발 뭐 라는 마음으로 짐 내려놓고 일하새요
업무숙련도 올리려고 메모하며 업무하는거 자체로 충분히 잘 하고 계심
한달 밖에 안됐는데 당연한 겁니다….
세상 안 끝나요!! 자신감 가지세요!!
1년은 사고 많이칩니다ㅋㅋ 그러라고 돈 조금 주는거구여
너무 훌륭하게
잘히고 계신듯 그정도만해도
저는 입사 일주일됐습니다
당연히 자존감 떨어지는 시기라 생각하고 있고
모르기때문에 사람들이 나의 능력을 기대하기보다 배우는 자세가 어떤지를 보고 있을거라 생각해서 알려주는거 잊지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존감 숙일수록 더 강해진다 믿으며 업무 빠르게 익히고 있습니다
기죽지 말고 힘내봅시다
실수했는데 뭐?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 탑재가
중요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셔야해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될겁니다!
내려놓고 감사합니다 입에붙고사세요
전 두달간 평일에 취미다포기했습니다
마인드가 아주 좋네요
에구 님 좀 있으면 날아댕길거에여 이런글 쓴 것도 잊어버릴거임 걱정 ㄴㄴ
자도 새직장 일주일째 입니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누구나 다 처음에 사고치고 어리버리합니다.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가 중요할거에요 !!
힘내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