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수리.....
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삼돌이가 장가를 들었다.
첫날밤 젖소부인의 몸을 더듬던
삼돌이는 갑자기
기겁을 하며 뛰쳐나가
땜장이를 불러왔다." 내 색시
몸에 구멍이 있어요.
죽기 전에 빨리 때워주세요. "
땜장이는 수리가 끝날 때까지
절대로 방문을 열지 말라고
삼돌이에게 일렀다.
수리가 끝난 뒤 들어가
신부의 그곳을 살피던 삼돌이가
실망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 우~ C~~ 짜식!!! 가죽으로
때우랬더니
풀로 때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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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신 야기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