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로도 서북학회*와 비밀결사 신민회**를 지도하며 구국운동을 전개하던 선생은 1911년 안명근, 양기탁 사건에 연루되어 무의도에서 1년간 유배생활을 했습니다.
*서북학회: 1908년 서북, 관서, 해서지방 출신 사람들이 서울에서 조직했던 애국계몽단체.
**신민회: 1907년 국내에서 결성된 항일 비밀결사단체
1913년 2월, 이동휘 선생은 북간도로 탈출하여 한인자치기관인 간민회를 지도하는 한편,
각지를 순회하며 신교육을 보급했고 동포사회의 단결을 위해 노력하며 민족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