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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염수봉-뒷삐알산-능걸산(천마산)
그루터기 추천 0 조회 143 06.11.28 23: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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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9 08:07

    첫댓글 무사하고 즐거운 산행 축하 드립니다. 나도 한 참을 따라 걸었드니 다리가 다 뻐근하네요. 그런데 난 아직도 많은 사진 올리는 법을 찾아 헤메고 있다오. 웃지만 말고 좀 가르쳐 주소. 수덩님 한테 자꾸 물어 볼 수도 없고.....글 로한 수 가르쳐 주면 안되겠능교??? 메일로....좀 도와주소...예! gogo6743@ hanmail.net

  • 작성자 06.11.29 09:17

    아이구...웃다니요..제가 어찌...설명이 좀 길어서요..정리를 해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06.11.29 17:49

    호젓한 산행기 젊은 친구와 함께라~~~멋집니다. 인자 초보딱지는 떼시지요~ㅎ

  • 작성자 06.11.29 15:12

    젊은 녀석이 어찌나 빨리 퍼덕거리며 가는지 따라 가느라..헥헥..ㅎㅎ..고수님들에 비하면 아직 초보입니다.ㅋㅋ

  • 06.11.29 10:05

    감탄... 또 감탄... 산행기를 이렇게 잘 쓰셔도 되는겁니까? ^^ (초보 꼬리표 꽉 짤라버리고 싶슴돠.ㅋㅋㅋ) 골프장공사 한참일때 용선고개에서 오룡산 너머로 갔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그 당시 청암선생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이 골프장을 두고 많은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혹시 철조망이라도 쳐지 않을까해서... 그 때 가보고난 이후로 가보질 못했는데 이제는 현진님께서 표기해주신 방향으로 따르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6.11.29 15:18

    자꾸 그렇게 과찬하시니 놀리는 거 같습니다..-_-;;..한울타리님과 산모듬님 산거북이님의 산행기를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길을 제대로 못찼겠더군요...등로가 골프장하고 겹치는것은 거의 확실했습니다. 만일에 골프장에서 막는다면 좀 곤란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설마..막기야 하겠습니까마는...용선고개에서 습지와 능걸산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토곡산이나 배태고개쪽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06.11.29 10:12

    울산산객 추만님을 만나셨군요. 아마도 그 분만큼 영남알프스를 사랑하시는 분도 드물겝니다. 울 카페의 회원님이기도 하구요. ^^ 산도사... 인정합니다. 이슬이라도 한잔 따라드리지 않쿠서요. ㅎㅎㅎ

  • 작성자 06.11.29 15:21

    그 분 덕분에 그나마 그날 덜 헤매고 염수봉에서 내석고개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개인 홈페이지도 있더군요..뒷삐알에서 골프장내려설때 보니 추만님 일행 두분께서 식사하시면서 반주도 한잔 하시는거 같더군요..저는 산행시에 술을 소지하지 않는지라...ㅎㅎ

  • 06.11.29 13:01

    허허..... 입 벌어지네요. 2년전, 염수봉에서 헤메던 저의 모습보다 훨씬 세련됐습니다. 충고 하나 드릴까요? 김초롱이란 분이 계시거든요.... 이 분 나이가 54세예요. 좀 안어울리죠?? 미리 '부산초보'라는 아이뒤를 바꾸시는 게 좋을 낍니다 ㅎㅎ^^ 추천하나 할까요? '언제나 고수' 어때요??

  • 작성자 06.11.29 15:31

    산거북이님께서 예전에 올리신 산행기를 몇 번을 보면서 눈 등산을 여러번 햇습니다...먼저 길을 잡아주셨기 때문에 저같은 후답자가 편히 산행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모듬님께서 맹거신 영남알프스 모음표를 보니 산과 봉이 89개던데..그래도 한번씩은 다 가보고 난 후에 초보를 뗄 수 있지 않을런지요..그때가 되면 '이제는고수'라는 닉네임으로 바꿔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_^

  • 06.11.29 22:06

    ㅎㅎ 산거북이님 말씀대로 초보가 아니시고 고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6.11.30 11:24

    아이구..고수라뇨...무슨 그런 말씀을...-_-;; 영알 산과 봉을 그래도 함 둘러봐야 초보를 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ㅎㅎ

  • 06.11.30 21:15

    부산초보님! 잘 정리된 산행기 즐겁게 읽었습니다. 염수봉에서 저와 만난곳의 나무더미는 J3클럽 배병만님 글에 의하면 마루금을 잇기 위하여 막아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님의 산행기가 맞은듯 합니다. 저는 님이 사유지 & 약초 재배지라고 하셔서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약간 둘러 갔습니다. GPS상 POINT는 좌측으로 벗어나 있었지만 그리고 에덴CC에서 배태고개 방향으로 가려면 너럭바위 지나 님이 소개한곳으로 가지만 "쟁이"님의 산행기를 보면 골프차가 다니는 길로 다리두개 지나서 우측에 150번 기둥이 있는곳에서 좌로 나무 울타리가 있는곳으로 갔었더군요. 너럭 바위쪽은 좀 둘러가게 됩니다. 님의글에 고수들이 댓글을 다는군요

  • 작성자 06.11.30 22:35

    아이고...추만님께서 댓글을 다 주시고..정말 영광입니다. 그날 덕분에 길 잃어버리지 않고 등로를 이어나갈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덴밸리에서 용선고개로 가는 다른 길이 있나 봅니다..다음 번에 또 한번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부족한 산행기에 다들 과분한 칭찬을 주셔서 요즘 기분이 좋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06.12.01 17:36

    필명을 빨리 변경해야 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고치기가 힘드니까요. 산으로님도 첨엔 "신기"란 필명을 사용 하다가 이제는 "산으로[신기]"로 사용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산으로" 보다는 "신기"로 더 유명 한지도 모르지요? 저가 필명을 하나 생각 한다면 "산벗", "산친구", "산과"등으로 산이 들어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겸손 하는것도 좋지만 상대가 오해 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위의 산거북이님이 오해 여지를 예시 했었군요. 굳어지기전에 변경하는게 좋읗듯 합니다.

  • 작성자 06.12.02 13:01

    충고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뭘로 정해야 할지....

  • 06.12.02 21:38

    "산넘어" 어떤지요?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산넘어 누엇이 있는지 궁금해 가기도 하잖습니까?

  • 작성자 06.12.03 19:00

    '산넘어'라....좋은 닉네임 같습니다..추만님께서 손수 지어주시니 황송할따름입니다..대게 고수님들의 닉네임 성氏가 산氏던데...저 같은 초보가 감히 쓰려고 하니 좀 망설여지기도 하는군요...현재 갈등과 고민중입니다...-_-;;

  • 06.12.05 09:17

    하루속히 개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아직까지 시건없는 아이로 살고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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