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正道滄桑何日君再来:
세상의 바른 길에는 온갖 풍파가 있네…언제 그대 다시 오려나 15편,
발췌:国际在线 CRI Online 王瑞芳 編輯,金康顯 翻譯 2010年9月8日,
瓊瑤在黃山的照片,
瓊瑤寫的言情小說感動了一個時代的中國少女,音樂天后鄧麗君也沒有逃出她的影響,
據說,鄧麗君非常喜歡瓊瑤與嚴沁的小說,對於瓊瑤早期的小說“窗外”,“庭院深深”更是鍾愛,
深深迷戀于其中的愛恨情結,悲歡離合,
然而,瓊瑤的這些“有情人終成眷屬”的言情故事並沒有成為 鄧麗君的愛情,婚姻指南,
終其一生,她還是被關在婚姻的門外,而本身的故事,仿佛又是一本紅顏薄命的小說。
황산에서 찍은 瓊瑤의 사진,
瓊瑤가 쓴 애정 소설은 한 시대의 중국 소녀들을 감동시켰는데 음악의 여신인 덩리쥔도 그녀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덩리쥔은 瓊瑤·경요와 嚴沁·엄심의 소설을 매우 좋아하였는데
瓊瑤의 초기 작품인 “窗外”,“庭院深深”을 더욱더 사랑하였으며,
그중에서도 한스럽고 응어리지고 슬프고 기쁘고 헤어지고 만나는 사랑에 더 깊게 빠져들었다,
그러나 瓊瑤의 이런 사랑하는 사람이 마침내 가족을 이룬다는 애정소설 이야기는 덩리쥔의 사랑이나 결혼 지침이 결코 되지 못했다,
삶이 다하도록 그녀는 여전히 결혼이라는 문 밖에 갇혀서 자신의 이야기는 마치 또 하나의 미인박명의 소설 같았다,
早期由瓊瑤小說改編的電影,其主題曲很多都由鄧麗君演唱,這其中最著名的即是“在水一方”:
“綠草萋萋,白霧茫茫,有位佳人,在水一方…”脫胎于“詩經”的這幾句歌詞被鄧深情地唱出,
時而迷茫,時而明朗,其中的苦悶情緒和莞爾之喜悅盡在歌聲的一絲一縷中被表達得淋漓盡致,
這是需要一個有愛情故事的女人才能唱出來的。
瓊瑤의 초기 소설을 각색한 영화의 주제가들을 아주 많이 모두 다 덩리쥔이 불렀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在水一方”인데:
“푸른 풀은 우거지고,희뿌연 안개는 흐릿하니,한 아름다운 사람이 물가에 있네…”
“시경”의 몇 구절에서 새로이 태어난 가사를 덩리쥔이 깊은 사랑으로 노래로 표현하였다,
때로는 아득하고 희미하게 때로는 밝고 즐겁게,그 가운데의 괴로움 마음과 빙그레 웃는 즐거움을 노래 가사에 담아서
한 올 한 올 한 가닥 한 가닥 남김없이 표현되었다,
이것은 노래로 잘 드러낼 수 있는 한 사랑이야기의 여인의 재능이 필요한 것이었다,
演唱瓊瑤電影的插曲,從而使鄧麗君結識了瓊瑤電影的主要演員,
“二林二秦”之中的秦祥林即與鄧麗君發生過一段真假莫明的戀情,
但鄧麗君最終知道秦更愛的是林青霞,也就早早退步抽身,這段緋聞便很快收了場,
而這張照片,正是林青霞與秦祥林在電影中的劇照,如今算來,已是30年前的如煙往事了。
瓊瑤의 영화 삽입곡을 노래하여서 덩리쥔을 영화에 출연한 주요 배우들과 사귀게 되었다,
二林二秦 가운데 秦祥林 이 바로 덩리쥔과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사랑이 발생되었다,
그러나 덩리쥔은 마침내 秦祥林이 더 사랑한 것은 林靑霞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또한 빠르게 물러났고,
이 스캔들도 아주 빠르게 없어졌다,이 한 장의 사진은 때마침 林靑霞와 秦祥林이 영화에서의 스틸사진으로
시간을 따져 보면 이미 30년 전으로 마치 연기처럼 아스라한 지난 일이다,
二林二秦:70년대 대만 영화계를 주름잡은 네 명의 배우를“二林二秦”라고 칭하였는데,
임청하,임봉교,진한,진상림을 일컫는다… 역자 주,
鄧麗君1989年在香港與日本做衛星連線的演出,這是她和香港著名歌星譚咏麟在一起的照片,
鄧麗君與譚咏麟是同時代的歌手,兩人的交情自然也是匪淺,
2000年11月22日,譚咏麟任主席的“東魅網”與“鄧麗君文教基金會”
一起成立鄧麗君官方網站“永遠的鄧麗君”,以示對逝去的優秀同行的致意和懷念。
덩리쥔이 1989년 홍콩에서 일본과 위성으로 연결하여 공연하였는데,
이것이 그녀가 홍콩의 유명한 가수 譚咏麟·알란탐과 함께했던 사진이다,
등려군과 담영린은 같은 시대의 가수인데 두 사람의 교류는 자연히 매우 가까웠다,
2000년11월22일 譚咏麟·Alan Tam이 회장으로 있는“東魅網”과“鄧麗君文教基金會”가 함께
공식 Web Site“永遠的鄧麗君”을 만들어서,세상을 떠난 위대한 동료에게 감사함과 그리움을 표시하였다,
在網站成立的儀式上,譚咏麟感觸無限,眼有淚光,事後訪問他時,他沒有否認,更面有憾色地說:
“她去世時還很年輕,否則仍有一番作為”,他亦坦言于網上重溫她的資料,勾起他們相識于微時的種種回憶,
最深印象一次是他們在新加坡登臺時遇上,還一同入住同一間酒店,空余時便在酒店走廊上,
拿著啤酒及花生談天說地,彼此儼如大孩子般,這些日子過得很快樂,亦是最真的時刻,頗堪回味,
另一次是大家合作拍“愛人女神”MTV,向來斯文的她,突然來了180度轉變,
為配合扮飛仔的他,也扮起飛女來,如今一切俱往矣!
Web Site가 만들어지던 날의 식장에서 譚咏麟·탄융린은 한없는 감격으로 눈에서 눈물이 반짝이었다,
일 끝나고 그를 방문하였을 때 그는 부인하지 않았고,오히려 아쉬운 듯이 말을 하였다:
“그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여전히 나이가 매우 젊어서 그렇게 가지 않았다면 여전히 가장 많을 일을 할 텐데”,
그도 인터넷에서 그녀의 자료를 다시 살펴보면서 그들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을 때의 추억을 되새겼다고 분명히 말을 하였다,
가장 깊은 인상은 처음으로 그들이 싱가포르에서 무대에 올랐을 때 우연히 만났던 것이고 또 같은 호텔에 같이 투숙하였는데
한가로운 때 호텔의 복도에서 맥주와 땅콩을 들고서,서로 마치 커다란 아이들처럼,이런저런 잡담을 하였고
서로 마치 커다란 아이들 같았는데 이런 날들이 매우 즐겁게 지나갔고,역시 가장 진실된 시간은 매우 회상할 만하였다,
또 다른 것은 모두들 함께 MTV“愛人女神”을 찍고 있었는데 본래 우아한 그녀가 갑자기 180도로 변신하여서
불량소년으로 분장한 그를 위해서 또한 불량소녀로 분장을 하였다,이제는 모두 다 떠나 버린다!
譚咏麟稱開設鄧麗君網站,是有感她在華人地區是一個很有影響的歌手,
當與文教基金會接觸,希望他們提供有關資料,大家一說即合,
前後不過一個月時間便成事,而設計網站則精益求精,花費了有半年時間。
譚咏麟이 덩리쥔의 Web Site를 만든 것은 중화인 세계에서 그녀가 매우 영향력이 있는 가수라고 느껴서,
文敎基金會와 함께 접촉하여서 그들이 관련 자료를 제공하기를 바랐다,
모두들 한마디로 동의하였다,불과 한 달 전후로 일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Web Site 설계를 더욱더 제대로 하기 위하여 반 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산마오,
天生“流浪女”,“不要問我從哪來”的台灣女作家三毛,這是在旅途中休憩的三毛三毛去世于上世紀90年代初期,
其落葬的墓地就在“筠園”附近,鄧麗君與三毛,都是台灣社會感人至深的女人,
在音樂與文學之中,兩人各自代表了一種流行的風氣,也都是台灣文化符號式的人物。
"타고난“流浪女:떠도는 여인”,“不要問我從哪來:어디서 왔는지를 내게 묻지 마세요”의 대만 여류 작가 三毛,
이것은 여행 도중에 쉬고 있는 三毛,三毛는 90년대 초기에 세상을 떠났으며
落葬(중국인에게는 冬至에 掃墓·묘지 주변 정리와 落葬·낙엽,눈 등으로 묘지를 덮는 일을 하는 전통풍속)된
그녀의 묘지는 筠園·균원 근처에 있다,덩리쥔과 三毛는 모두 다 대만 사회를 깊이 감동시킨 여인으로
음악과 문학에서 두 사람이 각자 하나의 유행한 전통(풍조·trend)을 대표하였으며 또 모두 대만 문화의 대표적 인물이었다,
歌神許冠傑在演唱會上展示他的百變衣衫,20世紀70年代,許冠傑兄弟與鄧麗君一道開拓了中文歌曲的市場,
使香港人們的音樂接受習慣從西方歌曲轉到了中文歌曲之中。
노래의 신 허관걸은 콘서트에서 그의 다양한 의상을 보여 주었다,
20세기 70년대에 許冠傑형제는 덩리쥔과 함께 중국어 노래 시장을 개척하였는데
홍콩 사람들의 음악을 받아들이는 습관을 서방 노래에서 중국 음악으로 바꾸게 하였다,
老友“許冠傑”,
許冠英是鄧麗君的老友,2003年 紀念鄧麗君逝世八週年的“鄧麗君紀念音樂會”上,
許冠英也動身前往參加,旋即被媒體圍住, 問其為何與鄧麗君有此深厚淵源,他回答說,
自己與鄧麗君認識多年,記得當年第一次走埠登臺,同行的便是鄧麗君。
雖然那時的鄧麗君已是當紅歌手,但卻沒有一點架子,平易近人,常與他及樂隊成員一齊玩樂。
當媒體再笑問如此好的女人,他沒有追求之意嗎?
他直言從沒想過追求鄧麗君,大家只是好朋友,他很謙虛地說:“我生得那麼醜,哪敢想追求的事呢!”
오랜 벗 허관걸,
許冠傑은 덩리쥔의 오랜 친구로 2003년 덩리쥔의 서세 8주년을 기념하는 덩리쥔 기념 음악회에서
許冠英도 참가하러가기 시작하였는데 바로 보도 매체에 의하여 둘러싸여서
덩리쥔과 이 깊고 오래된 연원이 어떤지를 질문 받자,그는 대답을 하였는데,
덩리쥔과 자신은 수년간 알고 있었으며 당시에 처음으로 항구로 가서 무대에 섰던 것과 같이 간 사람이 바로
덩리쥔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비록 그 당시의 덩리쥔은 이미 인기 가수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조금도 허세가 없었고 사람이 접근하기가 쉬워서,늘 그사람과 악단의 멤버와 같이 즐겼다,
그때 보도 매체가 다시웃으며,이같이 좋은 여자인데,당신은 그녀를 추구하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그는 바로 지금껏 덩리쥔을 추구하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으며 모두들 단지 좋은 친구라고 하였으며
그는 매우 겸손하게 말을 하였다:
“나는 이처럼 못생기게 태어났기에 어찌 감히 추구할 것을 생각할 수 있으리오…”
曹衆,
香港演員曹眾,鄧麗君御用模倣者,曹眾不但長相與鄧麗君相似,而其身材則更像,
倫敦杜莎夫人蠟像館香港分館要製作鄧麗君的蠟像,便是以曹眾作為模特量身製作的,
曹眾表示鄧麗君的旗袍很合她的身形,沒有改動過,但自己的身材不及鄧麗君苗條,腿亦不及鄧麗君靚,
至於為何被選中作鄧麗君替身,曹眾笑言是因為身高相近。
홍콩 배우 曹衆은,덩리쥔의 공인 모방 배우이다,
曹衆은 모습이 덩리쥔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그 몸매도 더욱 비슷하였다,London Madame Tussauds 부인의
밀납 전시관 홍콩 분원은 덩리쥔의 밀납 조각을 만들려고 하여서 曹衆을 신체를 측정할 모델로 하여서 제작하였다,
曹衆은 덩리쥔의 치파오·旗袍가 매우 그녀의 몸매와 잘 어울리지만,
자기의 몸매가 덩리쥔의 날씬한 것에 미치지 못하고 다리도 덩리쥔의 아름다움에 미치지 못하다고 하였다,
어째서 덩리쥔의 대역으로 뽑혔는지에 대해서 曹衆은 웃으면서 키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為鄧麗君做模特,曹眾感到很榮幸,沒有收取任何酬勞,在度身儀式上,
曹眾穿上的是鄧麗君生前穿過的一件黑色旗袍,
而在 “鄧麗君紀念音樂會”上,曹眾還表示自己曾夢見與鄧麗君一起跳爵士舞,
她認為這是偶像在向她報夢,因此自己也計劃在這場音樂會上表演舞蹈。
덩리쥔을 위한 대역 모델이 되고는 曹衆은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하였다,
어떠한 보수도 받지 않았지만 度身儀式에서 曹衆이 입은 것은 덩리쥔이 생전이 입었던 검은 색 치파오·旗袍이었다,
그리고“鄧麗君紀念音樂會”에서 曹衆은 또한 자기가 일찍이 덩리쥔과 같이 Jazz Dance를 추는 것을 꿈꾸어 왔다고 하며
그녀는 이것이 그녀에게 보답하는 하나의 우상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자기도 이런 음악회에서 춤을 추는 것을 계획한다고 하였다。끝,
爱人女神,
참으로 파란만장한 노래 인생 행로였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군요, 번역문을 편집하면서 등님의 빛나는 흔적을 엿볼 때면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시린 부분도 있었네요.. ;; 이어서 올려지는 師永剛님이 편저작한 鄧麗君私家相冊의 원문을 진캉시앤님께서 번역하여 보내 주신다고 합니다. 이 책은 2005년에 출판된 등려군님의 업적을 사진과 함께 편집한 傳記와도 같은 책인데(일종의 스크랩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보도 자료나 일화들이 사실감 있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세상의 바른 길에는 온갖 풍파가 있네: 언제 그대 다시 오려나(人間正道滄桑: 何日君再來)의
번역문은 15편까지 모두 올려졌습니다.
그동안 번역에 수고를 해 주신 진캉시앤님께 감사드리며, 등려군님의 흔적을 끝까지 읽어 주신 회원님들께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파란만장한 노래 인생 행로였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군요,
번역문을 편집하면서 등님의 빛나는 흔적을 엿볼 때면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시린 부분도 있었네요.. ;;
이어서 올려지는 師永剛님이 편저작한 鄧麗君私家相冊의 원문을 진캉시앤님께서 번역하여 보내 주신다고 합니다. 이 책은 2005년에 출판된 등려군님의 업적을 사진과 함께 편집한 傳記와도 같은 책인데(일종의 스크랩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보도 자료나 일화들이 사실감 있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기님께서 올려주신 장편의 글을 탐독 하면서 등려군님의 파란만장한 삶의 자취를 느껴 보는 시간 이였으며 다시금 그의 노래에 심취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뉴월 더위가 오나 태풍이 와도 꿋꿋하게 지필 해주신 지기님을 비롯 진캉시엔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백두산맥님의 등려군 사랑 또한 대단하시더군요, 열람한 글마다 댓글을 달아 주시니 고맙고 덕분에 힘이 납니다..^^
어떤 면에서는 덩리쥔의 독특한 인생을
어떻게 살았으며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통하여
스스로 위안을 받으며
인생의 희노애락의 의미를 찾아 가는 중인지도 모르겠네요
역사의 뒷면으로 덮혀지기에는 안타깝다고 생각하여서
애써봅니다
자료가 전무후무한 우리나라로선 이렇게 번역을 해 주시니 등님을 사랑하는 팬들은 더욱 깊게 빠져들겠습니다. 몹시도 무더웠던 금년 여름 동안 이렇게 애를 써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愛人女神] 영상 http://cafe.daum.net/loveteresa/1DXh/400
자세한 해설가지 곁들여 주시니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曹衆] 관련사진 http://cafe.daum.net/loveteresa/46c/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