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명 사용하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몇 가지 생각나는 사항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예전 바자회 결과 수익금은 학기도 시작되었으니 와부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불우학생 돕기든
물건 기증방식이든 입대위에서 잘 결정하여 하셨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물론 해당학교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본래의 목적대로 쓰이도록 해야겠지요)
2.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수상 현수막을 보셨는지요?
특히 109동 측면에 게시한 것은 남이 볼까 겁나더군요.
그렇게 설치할 바에 설치 않는 것이 이미지 관리에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관리사무소와 협조하여 다시 잘 정리하여 반듯한 모습으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3. 차량출입카드의 브랜드로고를 보면서 이상한 점을 확인하였는데
[I'PARK]의 [A]자가 과거 브랜드인[∧]자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파크 중에 가장 최근 입주단지인데 신 브랜드 글자체가 아닌 과거 브랜드 글자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한강변의 현대아파트 외벽 로고와 같은 형태의 글자체라는 것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전량교체 요구를 해야 합니다. 일은 한 가지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4. 각 세대에 가스검침기록부를 뜯어낸 부분이 매우 지저분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관리사무소에 다시 요구하여 최초 모습대로 원상복구를 요구해야 합니다.
그냥 가만있으면 아이파크 입주민을 봉으로 봅니다.
5. 휘트니스센터를 회원제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반드시 다시 한번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보며,
또 한 가지 문제는 회원 가입할 때 회비를 현금으로만 받는다고 합니다.
500원짜리도 카드결제를 원하면 해주는 시대에 15만원, 7만원이나 되는 돈을 카드결제
안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법입니까?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카드결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카드결제가 안된다면
위탁업체가 유령업체이고 우리 입주민도 거기에 동조하는 공범이라는 생각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아이파크 입주민을 봉으로 보는 처사이지요.
그리고 단지 내의 홍보현수막이 너무 무질서하게 많습니다.
홍보를 하려면 2~3군데 한달 이하의 기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현수막이 너무 많아 단지가 어지러워 보입니다.
6. 단지 밖 약수터 공원의 개보수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곰은 재주가 넘고 돈은 사람이 번다.’는 속담과 같이 우리 아이파크 입주민은 곰이고
와부배드민턴 클럽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입주예정자들은 분양시 약속(분양 카다로그, 분양사무소 미니어처 등)했던 개보수가
진행되지 않아 현산에 내용증명도 보냈었고 시청에 민원과 항의를 수없이 하여
얻어낸 시설입니다. 와부읍민 전체가 자유롭게 사용해야할 공간을 엉뚱한 클럽에 뺏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졌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배드민턴 클럽 입회비는 10만원이고 월 회비는 2만5천원입니다.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요. 우리의 분양대금이 모두 포함된 공사로 만들어진 시설을
저렇게 많은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클럽회원들은 상호친목도모를 위해 회원제로 하는 것은 이의치 않으나 시설물을
클럽에서 통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항상 오픈되어 덕소 주민 누구라도 자유로운 시간에 사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의 공유재산을 어떻게 일개 단체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입구에 사용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게시하고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억울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돈이 들어갔고, 우리의 노력이 들어간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고 애간장만 태우는 현실을.........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분들께서는 위의 내용들을 잘 정리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월문천 체육시설 개보수건 때문에 동호회내에서 의견이 분분하여 시끄러웠던 일을, 옛날 왕성하게 활동하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죠... 태클건다는 소리로 서로 상처를 받으며 이루어낸 결과가 볼수록 참으로 가관입니다...정말 좀더 신중하게 처리하였다면 하는 생각이 들뿐이네요...
잘 지적하셨네요 일은 곰이하고 돈은 원님이 버는 꼴이네요 아직도 산적한문제가 태산인데 정말 잿밥에만 신경쓰실건지
그중 휘트니스 신용카드불가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업자하는 말이 주민센터라서 그렇다나 어쩧다나... 말 않되는 소리지요... 시정을 당당이 요구해야죠...
우리 아이파크 입주민은 뭉치면 어려운 일도 해내는 용기와 근성이 있습니다. 월문천집회 삼성동아이파크 집회 남양주시청집회 또 수많은 현장사무실 집회 등.. 그런데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님들은 ? )위의 내용을 모르시는 분이 많아보입니다.우리입주민 현재의 상황을 아이파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 한번 뭉쳐봅시다.어제의 용사들이 다시뭉쳐 새로운 아이파크발전에 힘을 모읍시다.
배드민턴 클럽부문은 빠른시간안에 정리해야 할듯합니다속상해요
맞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됩니다. 공익을 위해 만들어진 모든 시설물들을 일부 단체가 독점 운영하는 현재의 모습은 누가봐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의견을 모아서 바로 잡아야 됩니다.
월문천 배드민천장 상가집같은분위기 우리집정문에 버티고있으니 참보기안좋아요 불법건축물 이라고 하는것 같던대 빨리처리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 생각하는사람 말씀 옳으신말씀입니다 대 찬성입니다
게이트볼장은 참 볼만하더군요.배드민턴장 많은 우리아파트주민들 즐겁게 이용 하시던데..그럼 휘트니스도 회비없이 주민들 자유롭게 사용가능한거 아닙니까?그야말로 확실히 내분양금에 포함된건데.
다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불법 건축물 철거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장명선씨 의견에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