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을 하루앞둔 12월 30일 조한보 은사님을 동창들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90을 훨씬 넘기산 연세에도 제자들 이름과 가족들 상황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의 근황을 일일이 물은시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은사님 댁을 찾은 동창들의 모습입니다
잊지않고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조한보 선생님
송도유명한 경복궁 불고기 식당에서 이렇게 맛있는 불고기를
동창들이 맛있게 즐기는 사이에 . . . . . . . . .
동창들은 맛있는 식사를 하며 옛날 얘기에 시간 가는줄도 몰랐답니다.
오늘 한명수회장이 친구들의 편의를 봐주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첫댓글 조한보 은사님! 만수무강 하옵소서!!! 친구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사님께서 전화도 주셨는데......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들도 몇년후면 저런 스승님 모습이겠지? 그래도 총명하시어 친구들 이름도 기억하시고 전화도 하시고. 찾아 뵙고 있는 제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군요..선생님, 만수무강하십시오.
조한보선생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명자동창의 활짝웃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