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들꽃교회 최원장님 수요예배 찬양 특송
명창 호세 카레라스 원장님의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걸침 없이 멋지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찬송이 압권이었습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밤에●
세상은 물질세계요
천국극락은 마음세계다
육신은 끝내 소멸 되겠지만
마음은 믿음으로
거듭나
영생부활하는 것이다
천국극락의
오늘은
기쁨충만한 축제의 날이라
마카리오스의
감사행복한 웃음잔치가
벌어지니
하늘믿음으로
창조하늘을 그리워 하는
하늘사람들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밤에
보시방생의
거저나눔을 실천하며
밥상공동체를
즐긴다
혼자 먹는 밥은 똥이고
혼자 마시는 술은
오줌이다
함께같이 나누어 먹는
비빔밥은
우리가 만든 천국극락에서
거룩한 영이 되고
하늘이 주시는
최고의 축복선물이지
어제밤에는
일곱분의 천사보살이 모여
원당음식점에서
뒷고기로 천국잔치를 벌렸다
술은 안마셨지만
커피와 차로 마음 달래며
옛추억에 잠겨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을 부르는데
요양병원 시절 나와 함께
이곡을 즐겨 부르던
성남천사가 찾아온 듯
갑자기
울컥해 지고
●축제의 노래●
https://youtu.be/JfrtK15G7Ac?si=FjwL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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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마을
전주 들꽃교회 최원장님 수요예배 찬양 특송
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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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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