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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2010 갯바위 농루 납회
이형철 추천 0 조회 259 10.10.13 23:0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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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4 01:29

    첫댓글 회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울산은요 ...10월 말시즌을 넘어 대물 농어 시즌이 또 오기 시작을 합니다...수심이 1~2m 권에서 봄농어 보다는 빵이 2배로 좋아진 대물농어들이 돌아다니기 시작을 합니다..같은 자리에서 3~4시간을 던지면 1~2마리 잡을까생각 해봅니다... 회장님 활짝 웃는 모습 과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14 01:34

    그러한 동네에 사는 명석이가 무쟈게 부러버... 나 같으면 날마다 바다에 살것네...
    하지만 여그도 조만간에 뽈락으로 조행기 도배하게 될거여~~~ㅋㅋ

  • 10.10.14 05:59

    농루 납회겸...메가리 깔다구 까지...어깨 괜찮으세요?..추카 합니다.

  • 작성자 10.10.14 07:22

    행여나 농어 하나 걸려 나오지 않을까 신경 많이 썼는데 농어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슬슬 갯바위 볼락 다녀 볼랍니다...
    어깨는 지금도 뻑쩍지끈...^*^

  • 요즘 부식비가 비싸다던데 반찬거리 장만하셨네요.

  • 작성자 10.10.14 17:42

    월동준비로 생선가스가 최고인 것 같더군... 싱싱한 것을 생선가스로 만들고 있기에 아깝데...^^

  • 10.10.14 09:02

    회장님 쉬는 날이 13일인걸 알고 갯바위를 타실 것 같아 저도 13일 연가 신청을 해 놨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취소당했습니다.ㅜㅜ 저도 삼치 한번 땡겨 보고싶은데....

  • 작성자 10.10.14 17:44

    갑자기 일이 생겨서 다행이여~ 삼치가 나타나는 흔적이 없데...
    하긴 흔적이 보이지 않아도 주구창창 루어를 날려야 하는데 그넘의 깔따구와 전갱이 잡느라고...ㅋㅋ

  • 10.10.14 09:08

    잡는걸로만 끝내지않고 튀김옷까지 맛있게 입혀 놨네요~~농어.전갱이 생선까스맛은 얼매나 맛있을까 상상 ㅋ

  • 작성자 10.10.14 17:46

    고기가 작아서인지 무쟈게 보드랍데... 야근이라 저녁잠자고 일어났더니 그때까지 다듬고 튀김옷 입히고 있더라고..4시간 동안 앉아보지 못했다며...^^

  • 10.10.14 09:39

    전갱이가 아주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 요즘 광주 엠비씨 에서 남도 섬 다큐 를 방영하는데 어젠 개도 와 사도 가 나오데요 , 그....설치 그물 걷어 올리니까 갑오징어 , 무늬도 보였던듯...암튼 킬로 오바 킬로급 갑오들이 물칸서 그냥 ~! ^^

  • 작성자 10.10.14 17:48

    개도에서 무늬도 노리려고 준비하려다가 쓰짤데기 없이 흔들고 있을 것 같고 흔들고 있는 시간이 아까울 것 같아서
    아예 에기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흔들어 볼 것을..ㅋㅋ

  • 10.10.14 13:35

    전갱이 씨알 좋은데요....회장님 손맛 축하드려요...가을 농어 잡으러 가야 되는데 갑오 잡을시간도 없어서 농어는 내년에나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10.10.14 17:50

    여수 내만에서는 농어가 멀어진 듯... 있었드라면 웜채비 몇개 털렸을텐데...
    이제 갑오 노리다가 바로 뽈루로 들어갈거네....^^

  • 10.10.14 15:55

    전갱이와 깔다구로 또 냉장고를 채우셨군요...축하드립니다...전갱이 잡으러 함 가야 겠네요...ㅎ갈때 연락 드리면 포인트 좀 살째기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10.14 18:17

    쿨러 열어볼 것 같아서 시장바구리로 담아 쟈크 채워 쿨러 발로 눌러 닫고 삐꾸통에 들어 있는 소도구는 비상용 주머니에 담고 삐꾸 가득 담았는데
    무진 무거웠지만 가벼운 척 하느라 힘들었요. ^*^
    열어보면 쪽팔리니까....ㅋ 개도권 갈 때 연락해요..

  • 10.10.14 19:18

    전갱이 등갈라서 소금뿌리고 약 1시간후 소금털고 후라이판에 튀기면 꿀맛입니다, 다른고기는 못먹지요, 부지런히 잡아다 놓으세요, 월동준비는 이게 최고입니다,

  • 작성자 10.10.14 23:58

    찌발이꾼 옆에서 낚수하면 많이 잡것데... 옆에서 밑밥 뿌려주면 쉼없이 올라 올 것 같더군...
    밑밥이 없으니 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데...
    등갈라서 소금구이하자고 했더니 모두 포를 떠서 튀김옷을 입혀 버렸드라고,,,,

  • 10.10.14 19:44

    물칸에 비춰진 조과가 그양을 짐작하게하는데요.오랜만에 징한손맛 축하드립니다.그웜을 세척하여 보관하셨다니 냉중에 뒷힘얻어와야겠어요.^^

  • 작성자 10.10.14 23:54

    고기들이 그런 물칸이 네군데가 있었고 일부는 쿨러에 있었네.. 큰 사이즈의 깔따구였다면 떳떳하게 보여주었을낀데...
    30마리쯤 잡으면 라인을 자르고 다시 묶어주면 웜채비 떨구지 않았는데 오짜가 물면 바로 팅~!! 그런데 그렇게 팅~!! 하는 고기가 없었다는 거....

  • 10.10.14 19:50

    서해에서는 구경도 하기 힘들던 깔따구들이..
    여수근해에는 참 많데요.. 근데. 여름 지나고 어른농어들은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0.10.14 23:51

    전번 직포에서 잡은 깔따구 사이즈만 되었어도 떳떳하게 보여주었을텐데 그보다 더 작아서 숨겼습니다...^*^
    예년 같은 경우, 삼치,고등어,갈치 무리 때문에 농어가 주눅이 들어 깊은 바다로 쫒겨가지 않나 싶었는데 이번에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네요.
    바다는 참으로 변화무쌍하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 10.10.14 21:43

    항상 회장님 조행기 부러울 따름입니다. 올 9월 회장님 댁 근처와 대구 2곳에 직장이 되어 참 많은 고민을 했었네요. 사실 낚시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큰 고려 대상이었거든요. 옛날 회장님의 사진과 조행기가 있던 홈페이지 볼 때부터 근처에 있음 참 재미있는 낚시 다닐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쉽게 대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대구 온지 한달 보름 정도 지났고, 나름 시간 넉넉한 직장이라 이제부터 슬슬 포항이나 다녀 볼까 합니다. 대삼치 한번 갔다 와서 조행기 올릴께요...^^

  • 작성자 10.10.14 23:47

    주상씨~~ 대구보다 여수가 더 아기자기 잼 나는 곳인데... 또 직장 옮기게 되면 여수로 오시게...
    대학 때문에 순천이었던 것 같은데 순천도 좋고,,,
    대구에서 포항까지의 거리는 부담가는 거 아니니 삼치&부시리로 멋진 모습 보여 주~~~~

  • 10.10.15 23:24

    포항은 선상가야 좋지만 ,,양포 및 읍천 방파제에선느 m 급 삼치가 잡힙니다.... m 급 삼치는 실로 힘이 폭발적입니다... 스풀을 최소한 세르테이트 3천번같은 경우 50m 는 풀고 나간다는 ..........경험 입니다.. 소리 찌르르르륵 및 열이 발생하면서 합사가 뜨겁습니다... 따끈 따근 합니다... 경험한 저로서는 행복합니다 같은 행복을 느끼시겠습니다..대삼치 부시리 젯방어 만세기...

  • 10.10.15 17:24

    요즘 쌀쌀한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생선가스가 일품입니다. 항상 대박하소서 ^*^~~~

  • 작성자 10.10.15 17:37

    역시 운동이 최고이데.. 항상 열씸히 하소서~~~

  • 10.10.15 23:25

    회장님 지금 시즌이 농어루어가 엄청 큰것이 돌아다닐 시기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몸빵이 엄청 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산은 저녁시간에 몸빵이 엄청난 농어가 루어로 잡혀집니다..

  • 작성자 10.10.16 00:24

    글씨...여수 내만은 몇 년동안의 경험으로 비쳐볼 때 큰것이 돌아다니지 않고 잔챙이 뿐이드라고...
    이 시기에는 맨날 꽝쳤어... 대신 삼치&갈치가 심심찮게 해 주었는데 올해는 그것들도 보이지 않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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