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지은혜)
(왕햐:7-14절 말씀)
오늘의 본문에서는 "갑절의 영역을 주시옵소서" 라는 내용임.
갑절의 영역을 받는다는것이 무슨 뜻인지 무슨 의미인지 분명하지 않음. 그런데 디모데후서3:16절 말씀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음. 즉 다른 말로 말하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받아서 쓴 것이 성경책이라는 것인데 여기에서 엘리사는 성경을 기록하려고 갑절의 영역을 받으려고 한 것이 아님. 엘리사는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영역을 받으려고 구했다는 것임.
그러면 갑절의 영역을 받는 것이 왜 중요한가?
첫째: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얻음.
둘째: 엘리사가 갑절의 영역을 간구한 것은 엘리야 선지자가 무엇이 위대한 것인지 알았기 때문임.
엘리사는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라고 소리를 지를 수 있었음.
엘리사는 이런 정신으로 자기의 남은 생을 살았음.
엘리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된다, 내가 모시는 나의 스승 엘리야보다 갑절의 영역을 받아야 장차 이 나라를 구해낼 수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 왜 갑절의 영역을 받아야 하는가?
ㆍ이 세상이 갈수록 점점 더 악해지기 때문임. 그러므로 앞으로의 세상을 감당해 나갈 수 없음.
ㆍ이 세상의 재난과 환란이 갑절이나 더 많아졌기 때문임.
ㆍ이 세상의 유혹이 더 많아짐.
ㆍ주님이 오실 날이 갑절이나 더 앞당겨 졌기 때문에 더 빨리 복음을 전해야 함
ㆍ주님이 오실 날만 가까워 진것이 아니라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날도 가까워 짐.
ㆍ말씀이 말라 감.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갑절의 영역을 받을수 있는가?
ㆍ먼저 가치를 알고 간절히 사모해야 함. 다시말하여 갑절의 능력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ㆍ철저히 회개해야 함.
회개하지 않으면 거룩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은사가 임할 수 없기 때문임.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성령님께서 능력으로 이끄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아름다운 일꾼으로 만들어 주심.
엘리사처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잘 따라가서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함.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는 엘리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스승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을 언제나 마음속 깊이 간직해야 함.
우리 앞에는 여러가지 십자가의 길이 있지만 예수님이 가신 길이 진짜 십자가의 길임을 명심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에 잠깐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리고 더 나아가서 세계를 살리는 큰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는 일에 값지게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26. 말라가는 시냇가에서(지은혜)
(왕상17:1-7절 말씀)
오늘 본문은 왕상17:1-7절 말씀을 주제로 하고 있음.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엘리야가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음.
그러면 엘리야가 얼마나 쉬대한 인물인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ㆍ엘리야는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름.
어느 지파에 속한 사람인지도 모르는 신비한 인물임.
그런데 이런 사람이 왜 유명했는지에 대해서도 알사보자.
엘리야는 선지자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임.
또한 아합을 대적해서 아합왕의 우상숭배를 무섭게 책망하고 갈멜산 꼭대기에 가서 아합 왕과 대결을 벌임.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을 불러서 누구든지 하늘에서 불을 내려 이 제물을 태우는 신이 참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일깨워주는 큰 일을 했던 사람이 바로 엘리야임.
다음으로 엘리야가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올라가셔서 변형이 되셨을 그때에 나타났던 사람이 모세와 엘리야임.
모세는 율법의 대표이고 엘리야는 선지자의 대표임.
구약을 통털어서 이렇게 뚜렷하게 나타나는 인물이여서 중요함.
변화산에 나타난 모습을 볼 때 모세는 죽었다가 부활한 사람의 대표임.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아 하늘에 올라간 사람의 대표임.
이것이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 땅에 두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하늘로 들림을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됨.
ㆍ죽은 자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서 들림을 받음.
ㆍ 또 하나는 이 땅에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또 변화를 받아서 들림을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됨.
그런 면에서 엘리야는 너무 위대한 인물임.
엘리야의 기도, 즉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말씀하심.
그러므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의인들이 되라고 하는 것임.
다시말하여 기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임.
하나님은 아합 왕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로 가서 숨게 하심.
그것은 주님의 날개 밑이 제일 안전한 피난처이기 때문에 아합 왕이 엘리야를 찾아 죽일수가 없었음.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는게 아니라 사실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숨어 있었으므로 아합왕은 엘리야를 죽일 수 없었음.
그러면 말라가는 시냇가에서 엘리야가 배우고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엘리야를 하나님이 어떻게 훈련시키시는가를 잘 깨달아야 함.
재앙이 쏟아지는 속에서 엘리야가 할 수 있는 한가지 일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일 밖에 없다는 것임.
엘리야는 백성들을 대신해서 민족의 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는 기도를 함.
또한 엘리야는 아침이면 까마귀가 날아와서 빵과 고기를 갖다주는 기적을 체험 함.
하나님이 종들을 부르실 때 또한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을 시작하실 때에 엘리야가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ㆍ엘리야가 깨달은 것은 숨어 있는 생활의 가치를 알았음.
ㆍ하나님은 엘리야를 드러내지 않고 숨겨두심.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숨겨두심.
ㆍ하나님은 한걸음씩만 인도하시는 분이심.
그것은 앞으로 될 일까지 다 알려고 애쓰지 말라고 하는 말씀임.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때와 기간은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가 아니요 그러면 너희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심.
그러므로 우리들도 엘리사가 엘리야를 보고 따라가면서 당신의 받은 영감의 갑절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라고 사모했던 것처럼 큰 능력을 받아야 한다는것임.
ㆍ우리는 엘리야처럼 그 어떤 염려 같은 것을 하지 말고 그냥 주님만 바라보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기를 하나님의 의가 이 땅에 이루어 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
그래야만 하나님의 참 선지자가 되는 것임.
그러면 우리 삶속에서 나의 지금의 모습에서 말라가고 있는게 무엇인가?
ㆍ돈이 말라 감.
ㆍ건강이 말라 감. 세상 인심이 말라 감.
ㆍ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받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므로 우리가 이 능력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가슴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27. 이 소리가 들림은 어찌 됨이요.(지은혜)
(삼상15:13-21절 말씀)
오늘 본문에서는 왕이 된 사울이 아멜렉과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여기에서 볼 때 사무엘을 통해서 내린 명령 아멜렉 적군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죽이라고 하셨는데 아멜렉 왕과 살찐 짐승들을 죽이지 읺았음.
그때 사무엘이 찾아와서 책망하는 말씀이 오늘 본문의 주제임.
그러면 사울 왕이 왜 이 짐승들을 죽이지 않았는가?
그것이 어떻게 죄가 되는가를 찾아 보아야 함.
ㆍ사울은 하나님께서 다 죽이라고 명하신 것을 죽이지 않았음.
이것이 가장 큰 죄임.
ㆍ사울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남겨 놓은 것이라는 핑계를 댐.
그리고 하나님께 바쳐야 할 것을 바치지 않은 것이 두번째 큰 죄임.
우리들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이 것이 너희가 드려야 할 영적 예배라고 말씀하신 12:1-2절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하나님께 마땅히 바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자신을 살펴보면서 제사를 잘 드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
ㆍ사울은 군사들이 훈련해야 되는 곳에 짐승들을 끌여들임.
예수님 당시에도 짐승은 성전밖에 있어야 하는데 장사꾼들이 성전안으로 끌어들임.
여기에서 볼 때 우리가 무엇을 끌어 들이는가가 매우 중요함.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성령의 사람이 되고 기도의 사람이 되어 분별할 줄 알아야 함.
다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랑하고 기도를 많이 하면 분별할 수 있음.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참 선지자를 찾고 계심.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령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되어 우리 속세서 짐승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우렁차게 울려나오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28. 너희 가운데 선지자가 있었던 줄을 알라!(지은혜)
(에스겔33:30-33절 말씀)
오늘 본문에서는 에스겔33:30-33절 말씀을 주제로 하고 있음.
이 말씀은 나아만 장군뿐만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방 사람들도 그리고 한국 사람들도 다 알아야 함.
구약성경을 놓고 볼 때 구약성경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와의 대결임.
그러면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가 어떻게 다른가?
ㆍ참 선지자는 외치는 메시지가 똑같음.
ㆍ거짓 선지자들은 죄를 크게 책망하지 않음.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죄를 지었어도 다 용서하신다고 함.
이것은 구약시대나 지금이나 다 똑같음.
하나님은 작은 죄도 무섭게 징계하심.
오늘 날 우리에게도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심판 받고 죽는다고 가르치심.
ㆍ참 선지자들은 너희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가르침.
그러나 거짓 선지자는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기에 절대로망하지 않는다" 라고 가르침.
또한 참 선지자는 많은 박해를 받지만 거짓 선지자는 도리어 참 선지자들을 박해하는 사람이었음.
참 선지자는 고난을 받고 박해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더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었음.
참 선지자들은 눈물로 기도함.
그리고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임.
또한 참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위에 서야 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많이 공부함.
그래서 시편1:2절에서도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함.
거짓 선지자들은 바른 소리로 외치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서 참 선지자들을 박해 함.
하나님은 마지막 때 지혜롭고 충성된 종을 찾고 계심.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하여 깨어 근신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세상속에 살면서 마귀의 유혹세 빠지지 말고 오직 말씀앞에 굳건히 서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