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도 절경에 감탄했다고 한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 수리봉, 작성산, 문수봉, 용두산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 도락산 이름의 유래 *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 깊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회비 ; 남 25,000원 녀 25,000원
★ 준비사항 : 식수, 각자 필요한 등산장비,
★ 버스 경유지 : 염주동 광주은행 사거리 통과 (06:20) - 양동시장(6:30) - 광주역 (07:10)- 말바우 시장 은병원앞 (07;20) - 문화동 홈플러스앞(07;25)
★ 차량 : 나라 고속관광 (전남 71자 4073 빨강색)
★ 비상 연락처
회장 : 무하 ; 010-9373-6632
총무 ; 보름달 ; 010-3770-6200
운행이사 ; 010-4601-2107
다음산행지 ; 창녕 화왕산
★ 본 계획은 사정에 의하여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우리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산악동호회로서 산행시 사고는 본인의 책임 입니다
광주금광산악회 회장 이 상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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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님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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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애님 신청 합니다.
안전한 산행&즐거운 산행 하고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