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잡 크리스챤회원 분들의 결혼,재혼 만남신청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카페를 만들어 주셔서...
저는 독거중년입니다.
전 처는 서울에서 아이들하고 삽니다.
제가 무능해서 저를 버리고 떠났읍니다.
정말입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어다 주었으면 그 여인이 돈 벌어 보겠다고, 다단계에 빠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다단계의 허황된 꿈, 허황되게 화려한 환상 속에서 살다가 집에 돌아오면 꾀죄죄한 작업복의 남자가 남편입네하고 나타나니,...
무시의 정도가 점점 더 세지고, 완고해지고...
물론 태생이 사납고, 남편을 경시하고, 제 고집대로 하는 혈통인지, 가정 환경인지를 받아서 그 어머니도 칠순이 되어서도 남편 분과 남처럼 지내시고, 각 방 쓰시고...
그 딸들 셋 다 그렇게 선량한 남편들을 괴롭게 하고 있지요.
제 전처는 맏 딸, 이혼.
둘째는 지금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별거 중...
셋째는 신랑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때문에 머리 쥐어 뜯으며 사는 중...
제가 그네를 전에도 가출했을 때, 데리고 왔었는데, 더 불행해 지더군요.
제 앞 날도, 늙어서도 그럴 것이 훤하여 마지막에는 데릴러 가지 않았읍니다.
‘반성하고, 성품이 바뀌고, 내게 사과하고 들어와라...’
하는 문자를 여러 번 보냈는데...
말 뒷발로 차 버렸지요.
전화도 여러 번...
저의 동료 교인들, 목사님 등이 그네를 설득 해 보았지만, 허사...
그래서 제가 경고를 보냈지요.
2월 말까지 안 들어오면, 이혼 소장 낸다고...
‘내라’, 너랑은 다시는 살고 싶지 않대나 뭐래나...
그래도 남편의 책임, 젊었을 때의 맹세, 아이들의 고향이 사라지는 등이 생각 나, 같이 가정문제 상담소에 가 보자...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어 보자고 전화도 여러 번 했지만...
그 쪽에서 일축...
그래서 법원에 제출했고, 이혼하게 되었읍니다.
제가 무능한 것은 맞지만, 저는 할 도리는 다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혼자가 되었읍니다.
너무 솔직하게 썼나요?
저는 제비처럼 살아 본 적이 없어서...
혼자 살아 보니까 외롭더군요. 그래도 다투며 불행하게 사는 것 보다는 낫다 싶어서 부르지도 데릴러 가지도 않습니다.
그녀는 자유부인, 자유분방한 삶을 추구하는 체질인 것 같았읍니다.
그 여인의 성품적 특성이라면, 게으르고 사납고, 제 고집대로 하고, 남편을 경시하고,
남에게는 자신감에 넘치는 언행, 그리고 충동적 시도, 나의 조언을 무시하고 밀고 가다가 번번히 실패...
그네는 66년 말띠, 사나운 말이었지요.
저는 낡은 마굿간...
아이들도 제 엄마의 성품을 알기는 알지만, 엄마니까, 엄마 편이지 아빠 편이 아니더군요.
아직 스물 두셋의 어려서이지요. 다 서울서 직장 다닙니다.
저는 월 수입 300 정도. 조치원 세종시 현장에서 덤프합니다.
누가 되실지는 모르지만 같이 산대도 아마, 님은 맞벌이 하셔야 노후를 따숩게 지내실 거라고 사료 됩니다.
물론 어느 분이실지 모르지만, 저 하나쯤 데꾸 멕여 살리실만 하다면 제가 가서 하인 노릇을 기꺼이 하리요만, 보통은 여자 분들이 경제력이 약하시잖아요?
저는 펜션같은 집도 있고, 텃 밭도 있고, 전망도 참 좋아요.
농사 짓는 걸 좋아하셔서 집 뒤의 한 20평은 양에 안 차유?
마당 너머에 과수나무 심은 100평도 있유.
까이꺼 100평은 감질나유?
차루 5분 거리에 남 부치라고 한 200평도 있유.
주말에 저 데꾸 걸리 가자구 하지 마유.
혼자 가유. 연장 다 있유.
저녁에 앓는 소릴랑 하기 있기 없기?
아, 누가 하랬유?
물론 말없이 웃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을 주물러는 드리지요.
저는 성실, 선량하고, 유머러쉬한 체질입니다.
청춘의 때에는 사범 대 댕였는데,,,
현재는 덤프하네요. 175cm, 95kg, 술 , 게임, 노름은 못 하고...
집에는 T V 도 없어요. 애들이 어릴 때, 교육 상 없애 버린게 지금도 없어요.
도서관에는 열흘에 한 번씩 가지요.(공짜는 무자게 좋아 하지만, 이상케 대머리가 안 됐네요.)
동료 교인 분들은 제가 인정이 많다고들 하시지요.
세상이 잔인하고, 각박하여 인정이 많은 것 보다는 돈이 많아야 하는데,
제가 그런 면에서는 영~ 씨부정찮지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이빨 큰 놈이 장땡이고,
인간의 세계에서는 돈이 곧 인격이고 능력이니까요...
감사합니다.
650117-714****이 제 주민 번호입니다.
제 카디는 park5286이고요.
010-3297-7505 박 XX입니다.
.
첫댓글 덤프맨님도 받아보세요...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받을수 있네요..
60가지가 넘는 자격증 무료자료받기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어 제 블로그로 들어오세요
가 봤유.
근데, 제 스타일에 맞는 자격증은 없네요?
예를들면, 판검사, 변호사, 의사, 법무사, 국회의원, 기업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