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래 영하 2도의 추운 예보가 있습니다.
지난주 분갈이를 모두 끝내고 오늘은 자동 관수를
준비해 봅니다.
지난 겨울 되기전 펌프 물을 빼면서 플라스틱 깨진 곳이 있었지요.
펌프 하나 고치는데 거금 6만원 날라갔습니다. 많은 곳을 고쳤거든요.
요즘 날씨가 비 오더니 오늘은 싸래기 우박도 내리네요.
아직은 날씨가 추워 농업용 호스 연결 소켓이 뻣뻣해 일이 잘 안되네요ㅜㅜ
먼곳의 과수원에서 지하수(1.2비자동, 25미터 소공, 지하수위 8미터)를 올리고..
오뚜기 스위치로 큰통에 잠시 담았다가 자동펌프로
100미터 떨어진 집의 물탱크로 보내지고
4년을 주기로 가뭄(120미터 대공으로 논들에 물주는 곳이 있어)이 오면 집마당 지하수와 합류(체크밸브)
집 베란다 안쪽 2톤 물탱크 자동(물뜨개)으로 채워지고
복잡한 배관 연결
1. 모든 분재 화분위 옥타팔 관수배관
2. 모든 천장 스프링쿨러 배관
3. 잡목 추가 배관
4. 수동 관수 배관
집마당에 하우스가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고
밸브스위치로 하우스간 배관 압력 조절을..
1. 2마력 화분위 옥타-8 펌프
2. 1.2마력 스프링쿨러 펌프
3. 반마력(교체중) 잡목 펌프
4. 1/3마력 수동 관수 펌프가 있고
여과기도 보이죠.
직접 만든 자동 관수 콘트롤 박스(스마트폰으로 하우스 내부를 보며 IoT 관수도 합니다.)
뜨거운 여름 호스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옥타-8 늘어뜨려 배수도 하고
복잡한 호스들
화분위 옥타-8로 물이 나오는..
분재 자동관수는 확실하게 물 공급 작동이 되어야 합니다.
물탱크 2톤에 물을 자동으로 채우고
2마력 펌프로 4분이면 1.4톤이 빠져 나갑니다.
물 공급 부족이 되면 완전 관수가 어렵고
호스물 분배시 물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충분히 채운 큰물탱크와 큰펌프 그리고 굵은 배관 호스를 사용햐여야
물이 골고로 퍼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