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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항
영덕 대게로 미식가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곳 .대게는 11월초부터 5월까지가 대목이다.
MBC TV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촬영지로 전국에서 관광객들로 많다.항구 주변의 난전을 정리해 만든 풍물거리에서는 4인기준 3-4만원의 회와 매운탕을 즐길수 있다.
강구에서 축산항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너무나 알려진 길, 갯바위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유난히도 많은 갈매기 떼.방파제와 모래사장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곳곳이 낚시터이다.강구에서 20키로가량 북쪽의 축산항의 시원하고 얼큰한 메운탕...강구항은 이른 아침부터 무척이나 북적인다.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포구의 아침은 경매인들과 횟감을 고르는 식당의 주인,관광객들로 술렁인다.
강구대교 건너편 언덕의 삼사해상공원에 오르면 영덕 앞 바다와 강구항이 한눈에 들어온다.새해 해돋이 명소로 유명.삼사해상공원의 언덕에서 강구항을 굽어보며 일출을 감상할수 있고 삼사해상공원은 통나무 방갈로,음식점등으로 꾸며져 있다.
강구항에서 대진포구까지 이어진 20여Km의 918번 지방도로 어디서나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 중의 하나이다.
사실 동해안은 거의 모든 곳이 해 맞이 명소이며 드라이브 코스로는 해변을 끼고 달리는 도로는 어디라도 좋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포구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동해바다,해초류가 풍부하고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해역,방파제 주변은 천혜의 낚시터 ,드라마속 어촌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곳 강구에 가면 누구나 또다른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다.
영덕,울진대게란 ?
우선 몸통 폭이 9cm이상은 되어야 하며 두껑이 누런빛을 띤 연붕홍색이며 배 부위도 누르스름한 색깔을 띤다.또 다리가 길쭉길쭉한게 특징인 영덕대게는 몸통이나 다리를 눌러보면 속이 꽉 찬 것을 확인할수 있다.또한 영덕대게는 무조건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 살만 꽉 차면 맛도 같다.껍질은 얕은 반면 속살결이 길고 두꺼운 편이며 게장이 연초록 빛을 띄며 다리가 대나무의 마디와 같다 하여 대게라 하며.
대게는 산란기인 6월~10월말까지의 금어기가 지나면 11월부터가 한창이며 수심200m~300m의 모래 바닥이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을 하며 먹이로는 새우등을 잡아 먹으며 몸무게는 최고 2~3Kg정도이며 주로 1Kg짜리가 주로 잡힌다특히 음력 그믐이나 초순에 잡힌 것이 맛이 뛰어나다고 한다.요즘엔 변형대게(가칭)라고 맛은 같으나 모양이 조금 틀린 게가 깊은 심해에서 많이 잡힌다고 ...(대게는 울진등 다른 곳에서 많이 잡히나 옛부터 영덕에서 집하되어 판매를 하다 보니 이름이 영덕대게로 되었다한다.)
영덕대게원조--차유마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車踰)마을,이 마을이 영덕 대게의 원조 마을이다. 마을 앞에는 대나무가 군락을 이룬 죽도산이 있다.이 곳에서 잡힌 게의 다리가 대나무와 비슷하다하여 대(竹)게라 한다.
경정리 포구 언덕에는 1999년에 세운 "대게 원조마을" 표지석이 있고 고려 29대 충목왕(1345년)때 정방필 초대 영해부사 일행이 이 마을을 순시할 때 수레를 타고 언덕을 넘어왔다 해서 "차유(車踰)마을"이라 불리게 된 사연 -마차를 타고 온 원님 이야기- 표지석이 있다. (차유마을은 강구에서 축산쪽 해안도로(918 번 도로)를 따라 가면 만난다)
◆ 대게의 계절
2~3월께면 알이 가득차고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난다. 대게는 성장기간이 10년이상으로 게 종류중 가장 길다. 갑폭11~12cm정도의 대게가 되기까지 무려 15년이 걸린다. 서식수심은 2백~3백m. 서식수심이 깊다보니 동해안에서만 잡힌다.
대게와 모양이 비슷한 홍게는 가장 깊은 곳에 산다. 동해 난바다 수심 1천5백~2천m가 주서식지. 삶은 홍게를 대게라고 속여 팔기도 한다. 홍게는 대게보다 맛이 떨어진다. 대게는 날것일 때는 살색이고 삶으면 연한 주황색이어서 붉은빛이 짙은 홍게와는 색깔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게와 홍게를 구별하지 못한다. 홍게는 이름 그대로 붉은 색이 짙다. 게가 엎드려 있으면 비슷한데 뒤집어 놓으면 배까지 붉은 것이 홍게이다.
경보 화석 박물관
7번 국도 해안도로의 절경에 취해 한참을 가다보면 경보휴게실과 함께 98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화석 박물관이 나온다.국내를 포함한 20여개국의 약 4천5백여점의 화석들로 진열되어 있어 교육적 가치로도 높다.5억7천만년 전 지구위에 살았던 최초의 생물로 일컬어지는 삼엽층 화석을 비롯 암모니아트 화석,공용알 화석 등 화석이 있다.
이들 소장품은 수석 수집이 취미였던 설립자 강해중씨가 20여년 동안 세계 각지를 다니며 수집한 것이다.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 성인 : 2000원).
~쪽빛바다와 갯바위의 향연~
* 강구-축산-대진 드라이브코스
포항에서 삼사해상공원을 지나 강구대교로 우회전해서 달리면 축산을 거쳐 대진에 이르는 동해안 제일의청해역이 눈 앞에 펼쳐진다.이 해안도로 인근은 산호초 군락과 해조류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강태공과 스킨스쿠버들이 사철 몰리는 곳이다.
* 덕신-수산교간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최적코스로 수려한 해안성이 기암괴석과 어울려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도로 포장이 완료됨에 따라 노면 상태가 좋으며 조개와 미역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고 투명한 진북1,2리의 해안은 파도가 조용할 때면 말 그대로 명경지수(明鏡止水)라 한다.
호미곶(虎尾串)으로 오세요
포항시 대보면 대보리에 위치하며 한반도를 호랑이 형상에 비교할 때 꼬리부분에 위치.북쪽의 정동진 보다 7분가량 일찍 해가 뜨며 99년 새천년준비위원회가 새 천년 일출지로 지정한 가운데 매년 1월1일이면 일출 시점에 맞춰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된다.
통일과 한민족의 번영을 기원하는 기념조형물인 오른손(높이8m,너비4m,길이4m)과 왼손(높이3m,너비4m,길이6m)조각품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서해 변산반도에서 채화된 20세기 마지막 일몰과 동해안 해맞이 광장의 영원의 불씨 등이 안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중고생들의 소풍,견학지로 활용되고 있다.시간이 나면 등대 근처 대보해수탕(054-284-2167)에서 목욕도 권하고 싶다.
가시는 길(자가운전) : 경주 - 7번국도 - 초항 - 31번 국도 - 912번 국도 - 구룡포 - 장기곳.
장기곶(長기(갈기기)串)은 호미곶이라고도 한다.
아득한 옛날,연오(延烏)와 세오(細烏)라는 다정한 부부가 살았다.어느 날 이들은 큼지막한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왕이 되었고 , 그후 포구 마을은 아무런 빛도 존재하지 않는 암흑의 세계로 변했다.그러자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 빛을 다시 모셔 들었고 , 그 날 이후 이 바다엔 "빛을 맞아들인다"는 뜻의 "영일(迎日)"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연오랑과 세오녀의 전설"이다.
조선 명종때 지어진 ‘산수비경’에서 한반도는 ‘호랑이가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백두산은 호랑이의 코, 장기곶은 그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했다. 고산자 김정호는 최동단을 확인하기 위해 이 곳과 울진군 죽변곶을 일곱차례나 오갔고 결국 대동여지도에 이 곳을 더 동쪽에 그려 넣었다.
포항 호미곶은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여지도에 동을배곶(冬乙背串)으로 표기돼 있었으나 일제가 민족 정기를 말살시키려는 속셈으로 1918년부터 장기갑으로 불러 오다가 일제 청산 차원에서 지난 95년 5월부터 장기곶으로 표기돼 왔다.포항시는 2002년 현재 장기곶(長기(갈기기)串)이 호미곶(虎尾串)으로 지명 변경을 추진중이다.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말살하려 했던 일본인들은 한반도를 토끼로, 장기곳을 토끼꼬리로 둔갑시켜 놓았다. 또 조선말기에는 암살된 개화파 김옥균의 왼팔이 이 곳 앞바다에 버려졌다고 전해진다. 일본과 가까운 이 바다에 그의 팔을 수장해 반도에 가득한 ‘역모의 기운’을 잠재우겠다는 의도였다.
한반도에서 가장 크다는 장기곶등대옆에는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이 있다. 84년 문을 연 이 박물관은 등대의 역사 등 우리나라 등대의 모든 것을 지니고 있다. 현재 보수중이고 2000년 12월에나 재개관한다.
구룡포(포항)의 명물 과메기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바닷바람과 햇볕에 말린 것으로, 구룡포의 토박이 뱃사람들이 개발해 낸 겨울 특산물이다.예전엔 싱싱한 청어를 볏집으로 엮어 응달에서 말렸지만 60년대 이후 영일만에서 청어가 사라진 탓에 요즘엔 꽁치로 대신한다."과메기"라는 이름은 생선의 눈을 꿰어서 널어 말린다는 뜻의 "관목어(貫目魚)"에서 비롯되었다 전해진다.
영일만 해안도로
일렁이는 푸른바다,저만치 포항제철에서 피어오른 흰 연기 , 부서지는 갯바위의 하얀 포말.수십리 벼랑길을 구비구비 오르내리며 장기곶 등대까지 이어지는 20km의 해안길과 여기에서 구룡포 쪽으로 돌아 경주 감포로 연결되는 바닷길은 빼어난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이 난 곳. 해안도로의 풍경은 천천히 가면서 구경을 하고 싶어도 길이 너무 좋고 뒤따르는 차의 흐름을 방해하기가 쉽지 않아 ...지나쳐 버리기가 서운할 정도로 아름답다.
동해안 대보등대-포항재철간 해안도로 |
감포
물이 맑고 갖가지 해산물이 풍부한 항구로 문무대왕의 수중릉과 만파식적 설화,이견대,감은사지 등 유적이 많고 왜군들이 황룡사 대종을 가져가다가 빠뜨렸다는 대종천과 석탈해왕 상륙전설의 장소가 있어 관광지로는 인기가 있다.경주에서 덕동댐을 지나 추령재(추령터널이 개통)를 넘으면 30분이면 바닷물에 손과 발을 담글수 있다.밤이면 오징어잡이 배들의 불빛들이 장관이며 감포에서 구룡포까지의 40여km에 이르는 해안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는 " 아 ! 여기 오기를 참 잘했구나"하고 감탄을 할 것이다.
경주에서 감포 바닷가를 조금 덜가서 좌측에 감은사지 석탑이 눈에 들어온다.신라 신문왕이 어버지인 문무대왕의 위업을 잇기위해 지은 절로서 동해의 용이 된 문무대왕이 드나들 수 있도록 금당마루 밑에 통로를 만들었다 전해진다. 국보인 감은사지 쌍탑은 우리나라 석탑의 전형이다.
감포는 주위에 대본,나정,요류 해수욕장이 있으며 사계절 어느때라도 감포항의 유명한 복어요리와 함께 다양한 어종의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
어떻게 회를 쳐야,또 어떤 횟감이 가장 맛있을까. 일반인들은 대체로 살아 펄떡이는 활어를 막 건져내 회로 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수산학자나 수산업종사자들의 의견은 다르다.
활어를 급사시킨 뒤 5~10시간만에 회로 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는 것. 자칭 "회 전문가"들은 이에대한 근거로 자갈치시장이나 부산공동어시장 인근의 전통있는 횟집에는 수족관이 없다는 점을 들고 있다. 부경대 식품공학과 조영제 교수는 수년전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횟감으로 쓸 선어 장만방법은 활어의 머리부분을 칼로 단숨에 찔러 급사시키고 이어 꼬리쪽의 가운데 부분을 칼로 찌른 다음 머리를 들고 피를 빼고 나서 0도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10시간이 지나고 나면 맛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보관시 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횟감은 같은 양식산이라도 서.남해안 고기보다는 동해안쪽의 것이 더 맛이 있다. 이는 동해안의 센 물살에 적응하기 위해 고기 육질에 탄력이 붙어 쫄깃쫄깃한 맛이 더하기 때문이다. 양축장의 수온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 광어의 경우 물이 차가울수록 육질이 단단해져 제주도의 따뜻한 물에서 기른 것보다 동해안의 차가운 물에서 키운 것이 훨씬 맛이 좋다.
해수욕장.꿈과 낭만. 드라이브
동해안의 해수욕장은 물이 좀 차갑지만 주변 경치가 수려하고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도 즐길수 있어 색다른 맛을 준다.
구룡포 해수욕장-해돋이도 일품.(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기곳 등대 박물관과 바다 낚시를 함께 할수 있는 곳.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경관이 수려하고 영일만 해돋이도 즐길수 있다.
대진 해수욕장-영덕군이 직접 관리(가격이 저렴)
국내에서 가장 깨끗하다고 자랑하는 해수욕장.백사장을 가로질러 송천천이 바다와 만나 민물욕을 함께 즐길수 있는 곳.스킨스쿠버 강습소가 있으며 영덕군에서 직접 해수욕장을 운영,관리하고 있어 가격이 저렴.
병곡 고래불 해수욕장-대진해수욕장과 더불어 동해의 명사이십리로 불린다.(영덕군 병곡면 병곡리)해수욕장 뒷편으로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완만한 경사와 1.2m정도의 수심으로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다.근처 축산낚시터가 있고 칠보산 휴양림이 가까우며 각종 편의 시설이 좋다.
병곡면 해안 6개 마을 8km의 해수욕장.강구에서 고래불까지의 드라이브 코스도 멋있다.
장사 해수욕장 -국민관광지 편의시설 구비(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백사장내 울창한 송림이 특징이며 면소재지에 위치하여 있어 편의 시설이 좋다.인근의 경보화석박물관에도 가보시길...
후포 해수욕장 -30분 거리에 백암 온천이 있어요 (울진군 후포면 삼을리)
99년 MBC주말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의 촐영지.다소 좁은 해수욕장이지만 가까이 후포항이 있어 해산물을 즐길수 있다.(후포항은 동해안 항구중 가장 해산물(횟거리)이 많고 싸다고 한다.)30분 거리에 백암온천이 있다.
북쪽으로는 울진이 있고 남쪽으로는 영덕을 사이에 둔 후포는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이 이 곳에서 출발한다.싱싱한 수산물이 많고 가족단위로 휴가를 보낼수 있는게 특징이며 특히 수협에서 직영하는 활어회 센타가 어업인복지회관내에(054-787-1431) 개장하여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버스로 포항-후포는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구산 해수욕장 - 평해를 지나 북으로 3km쯤 더 가면 도로 우측 우거진 솔밭이 나온다,이 곳이다.3km의 백사장과 해수욕장에서 발로 비비며 조개를 잡는 재미가 좋다.야영이 가능하며 주위에 민박집이 많다.
후정 해수욕장 - (울진군 죽변면 후정1리).울진 죽변항을 끼고 있으며 모래와 푸른 소나무가 매혹적이다.30분 거리에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온천인 덕구 온천이 있다.
봉평 해수욕장 -(울진군 북면 라곡3리).죽변항을 끼고 있으며 ,근처에 국보인 "봉평 신라비"가 있으며 파도가 조용한 날에는 조개를 줍는이가 많다.야영이 가능하며 가까운 죽변항에서 숙식은 물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수가 있다.
망양 해수욕장 - 7번 국도를 달려 근남 수산교에서 우회전.왕피천을 끼고 있어 강물 수영도 할수 있으며 뒷편에 망양정이 있다.자동차로 5분 거리에 성류굴이 있으며 불영계곡 또한 인근 수산교에서 시작된다.
덕신 해수욕장 -( 울진군 원남면 덕신리).해안 절벽에 있어 경치가 뛰어난 망향 휴게소에서 울진 방면 3~4분 쯤 가면 원남과 근남간의 해안도로 진입로에 위치.원남 덕신에서 근남 수산교를 잇는 18km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
남호해수욕장 (영덕군 남전면 남호리)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1키로로 이어져있으며 편리한 교통과 얕은 수심,완만한 경사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장사 해수욕장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2km의 백사장,바위들 얕은 수심.완만한 경사,편리한 교통,바다낚시터, 이 모든걸 갖춘 곳.
오보,오포,대탄해수욕장
오포해수욕장은 99년 MBC연속극(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조용한 분위기의 전형적 어촌풍경과 소규모 왕모래 해수욕장으로 낚시터로도 유명해 가볼 만한 곳이다.
칠포해수욕장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에서 북으로 13km의 칠포는 2km의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 9만7천여평의 규모와 8만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시설로 너무나 유명한 곳으로 설명이 필요치 않다.
월포해수욕장
월포 해수욕장은 맑은 물과 얕은 수심으로 많은 해수욕객들로 붐빈다.
대본 해수욕장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2km여의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완만한 경사 맑은 물로 인기가 높으며 바로 앞에 문무대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있고 주위의 관광지로는 감은사지 삼층석탑과 신라 27대 임금인 선덕여왕때 창건된 기림사가 있다.감포는 수산물이 많고 횟감이 풍부한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나정 해수욕장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2km여의 자갈이 많은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와 단체 야영장으로 붐빈다.
오류 해수욕장 (감포읍 오류리)
부드러운 모래찜질로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소나무 숲과 민물이 접하는 곳으로 1km의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의 캠프로 유명하며 주변 바다낚시도 인기이다.
첫댓글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