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만날 때는 사람한테 반해야 되지 어떤 한 재주에 반하지 마라 사람한테 반하는 기준은 상대가 이념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아라 상대의 이념을 보려면 나도 갖추어야 상대의 이념을 볼 수 있다. 내가 안 갖추면 상대의 이념을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상대가 앞으로 살아 나가는데 어떠한 이념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라 이념에 충실한 자는 절대 어렵게 살지 않고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념에 충실하고, 이념이 깊고, 뜻이 큰 사람은 절대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 사람한테는 하늘이 도울 거니까 어려운 일이 안 생긴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공부삼아 일어나는 일은 생겨도 하늘이 다 정리 해준다. 그래서 우리가 잘 살려고 하면 이념을 갖추어라 이념을 만들어라 못살려면 이념을 안 만들어도 된다. 30%의 아래로 살려면 이념을 안 만들어도 된다. 여기에서 중산층으로 살고 싶으면 이념이 있어야 한다. 작은 이념이라도 있어야 이념에 따라 그만한 에너지를 주는 것이지 이념이 없는데 에너지를 자연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 제일 낮은 이념이 있었다. 어느 집에 아들이 둘이 있었는데, 이 둘을 꼭 대학에 보내야겠다는 이 이념이 있었다. 이때 문전옥답 하나도 없는 사람도 그 일을 해냈다. 이념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작은 그러한 이념이라도 가지고 있었기에 그 일을 이룰 때 까지는 하늘이 돕는다. 지금의 사람들은 이념이 없다. 그래서 지금 다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념이 있어야 정신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이념이 없으면 정신이 안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고의 상대 를 고르는 법칙은 이념을 보라 -중간생략-내가 오행이 잘생겼다라는 것은 지적인 큰 일을 안하고 죽으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늘에서는 우리끼리 그렇게 살도록 놔두지를 않는다. 오행이 뛰어나고 미인 미남이 되는 사람은 지적인 일을 안하고 죽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계속 지적인 일은 안하고 돈만 쓰고 그냥 내가 잘났다고 살고 있고 그냥 쓰파나 다니고, 골프나 치러 다니며 살아라고 절대 놔두지 않는다. 그렇게 살다가 엄청난 걸 겪으면서 내가 가진 것을 깨 버리는 순간이 온다. 이러한 일들이 나이 들어 오면 골치 아픈 것이다.